다들 하는말이요. 다음주까지 면접을 볼 예정이라고, 다음주까지 연락주겠다. 이렇게 시간을
길게 잡고 연락 없어요.
시간 끌기용이네요. 이제 생각해보니.
그리고 면접보고 나올때 절 보는 눈빛과 미묘한 제스처에서 마지막이다. 잘가라는 이런 마음이
읽혀졌어요. 연기잘하는 사람은 감쪽같고요.
마치 연락을 줄 것처럼.
저만 상처될까요? 면접 열몇군데 갔는데 다 저런 말 하더라구요.
다들 하는말이요. 다음주까지 면접을 볼 예정이라고, 다음주까지 연락주겠다. 이렇게 시간을
길게 잡고 연락 없어요.
시간 끌기용이네요. 이제 생각해보니.
그리고 면접보고 나올때 절 보는 눈빛과 미묘한 제스처에서 마지막이다. 잘가라는 이런 마음이
읽혀졌어요. 연기잘하는 사람은 감쪽같고요.
마치 연락을 줄 것처럼.
저만 상처될까요? 면접 열몇군데 갔는데 다 저런 말 하더라구요.
대부분 그래여
포기하지 마시고요
나에게도 뭔가 개선할 점이 있을 테니까 좀 더 찾아보고 고쳐보시면 좋을 듯 해요
제 경우 이직을 일년에 한번씩 하는 데 면접 볼 때 너무 정열적으로 좀 많이 말하면 떨어졌구요
완전 차분히 할말 만 딱 하면, 또 그쪽에서 급하면 되더라구요
첨부터 나는 뭐 재택근무 탄력적이 시간 원한다 그러면 대부분 싫어하드만요
그리고 오래 전에 좀 쉬다 나왔을 때 너무 기운이 없어 보이고 에너지가 하나도 없는 데 안뽑는 거 당연한거 아니냐고 헤드헌터 한테 쪽 먹고 이후로 목소리도 좀 키우고 운동도 좀 하고 그랬어요
그럴수록 자꾸 도전해서 거절 당하면서 맷집을 키우라고 하더라구요
다들 상처받죠. 상처안받는게 이상한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