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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바 수업 나가는데요..

줌바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25-07-19 10:37:45

줌바 배우는 중..입니다..

센터에서 코로나때도 몇년 잘하다 아파트 단지에서 줌바 3년쯤 하는데요..

선생님 사정으로재작년에도 .. 작년도 수시로. 셀수 없어서 기억 못함..10월부턴가 예사로 수업 못하고,4월부터 아파트 단지에서 주차하다 사고로 당일 수업 안하고,

6월 첫주 쭉 아프다고 빼고, 7월 첫주 수업 2번하고 ..막주 휴가로 빼고,

지금 7월 수업 2번 했나..대타 선생님 2번 오고, 다음주는 crp 뭐 이런 무료 강의로 초빙해서 한다네요..

완전 아줌마들 빠져서 선생님한테 얘기도 못하고 명절이다 스승의 날이다..2만원싹 걷고..

이런곳은 또 없겠죠..

헬스장에서 할때는 선생님이 못오신적도 손가락 샐정도지만 꼭 대타 선생님이 오셨는데..

여긴 6월 알주일 3번인데 문닫고 7월 흐지부지..

전기세 5천원추가해서 6월부터 회비 냈는데..말이죠

 

 

IP : 39.7.xxx.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9 11:51 AM (182.229.xxx.41)

    22년부터 지역 구 산하 문화체육센터에서 줌바 배우고 있어요. 선생님 개인 사정으로 수업 빠져도 일년에 한두번이고 그때마다 꼭 다른 선생님이 오셔서 수업 해주셨어요. 스승의 날이라고 돈 거둔 적 일체 없고요(개인은 원하면 따로 선물하기도 함).

  • 2. 말도안되죠
    '25.7.19 12:31 PM (222.100.xxx.51)

    어쩌다 한 번 휴가나 아플때는 미리 말하고 대타 오는데요

  • 3. 레몬
    '25.7.19 1:17 PM (1.250.xxx.226)

    아파트에서 줌바 수업하고 있어요. 거의 수업하시나 가끔식 다른분이 하실때도 있지만 거의 본인이 하십니다.

    샘마다 수업 스탈일과 동작이 달라 대강수업하면 운동량이 딸어지더라구요.

    관리소나 관리업체한테 말해서 샘을 바꿔요.
    그 강사 아니더라고 할 사람 많고 입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이니 입주민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강사중에 본인 센터처럼 생각하고 맘대로 할려고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참고로 저희도 명절, 스승의 날에 돈을 걷어요.
    맘에 안들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원하니 그건 어쩔수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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