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보다가 복숭아가 저렴해서 샀더니 실물받아보니 업체 사진과는 완전 딴판이고(사진은 복숭아 박스에 하나하나 포장.실물은 네모상자에 복숭아 넣어보냄) 후기와 다르고 못난이 아니라더니 크기 완전 다르고 맛도 없고 완전 속았다 싶어 톡 보내니 시치미 떼더라구요. 그제서야 후기를 보니 사기업체라고.
업체 이름은 다르게 글 사진은 똑같게해서 엄청 올라오더라구요
제가 본 후기는 업체후기였던거죠. 더보기를 눌러야 실제 구매후기가 보이더라구요. 저도 후기 남기긴했는데 저는 그나마 딱딱이라 나은데 물렁이 받은 사람은 다 섞고 환불도 안해주고 하여튼 다시는 당근서 농산물 안사려구요. 반품 받아주는 쿠팡이 낫겠어요. 농산물은 반품해본적 없지만요.
당근에서 얼굴 드러내고 정직하게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사기꾼도 있으니 꼭 더보기 누르고 업체 조작후기말고 실제 후기보고 구매하세요. 저는 첫구매가 속아서 다시는 거래 안하려구요. 참고 하시라고 글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