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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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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과 성추행에 대한 미투

커밍아웃 조회수 : 1,043
작성일 : 2025-07-19 10:13:04

가해자가 어느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피해자의 미투 여부가 결정됩니다.

피해자가 자살을 하고 집안이 풍비박산 날 정도로 엄청난 피해를 당해도

가해자가 어마어마한 신급 권력과 폭력성을 가지고 있다고 인식하는 경우

내가 미투 했을 때 상대방이 나의 사지를 잘라서 시멘트에 채워 묻어버린다 정도 급의 엄청난 가해자라고 생각이 되면 죽어도 미투 못하죠 그냥 조용히 평생 폐인으로 목숨만 붙어서 살죠

 

반면 사과정도로 끝날 수 있는 사소한 갑질도 가해자? 가 만만하면 생각이 들면 

피해자가 엄청난 속도로 물어뜯죠. 

IP : 211.168.xxx.16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5.7.19 10:14 AM (106.102.xxx.168) - 삭제된댓글

    국회에서 미투가 안 나오는 이유죠.
    이번 갑질 터진거 대단한 용기일께요.

  • 2. 빙고
    '25.7.19 10:16 AM (106.102.xxx.168) - 삭제된댓글

    국회에서 미투가 안 나오는 이유죠.
    이번 갑질 터진거 대단한 용기인거죠.

    가해자는 장관 일주일라도 하겠다 설치고있고
    피해자는 무서워서 피가 바짝바짝 마를겁니다.

  • 3. 빙고
    '25.7.19 10:16 AM (106.102.xxx.168)

    국회에서 미투가 안 나오는 이유죠.
    이번 갑질 터진거 대단한 용기인거죠.

    가해자는 장관 일주일이라도 하겠다 설치고있고
    피해자는 무서워서 피가 바짝바짝 마를겁니다.

  • 4. 두려움
    '25.7.19 10:16 AM (117.110.xxx.20)

    남편이 김앤장 변호사이고, 대통령이 총애하는 2선 국회의원. 이 경우는 가해자가 두려운 상황일까요, 만만한 상황일까요.

  • 5. 윗님.
    '25.7.19 10:19 AM (121.188.xxx.134)

    윗님은 그런 상황에 미투 할 수 있겠나요?
    전 보좌관이 정말 큰 용기 낸거예요.

  • 6. 두려움
    '25.7.19 10:20 AM (117.110.xxx.20)

    그사람은 장관직을 잠깐이라도 꼭 하고 싶은 이유가 뭘까요? 여가부장관으로서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 잠깐이라도 한다는 아닐 듯. 여가부장관은 당연히 임기를 안정적으로 채울 분이 수행하셔야 하는 게 아닐지.

  • 7. .....
    '25.7.19 10:20 AM (211.168.xxx.164)

    보좌관은 혼자가 아니죠. 거대야당과 나라를 팔아먹어도 절대 변하지 않을 시멘트 30%가 버티고 있죠

  • 8. ...
    '25.7.19 10:25 AM (59.28.xxx.152) - 삭제된댓글

    장관 일주일이라고 해야 낙마, 갑질꼬리표가 떼서진다 생각하는거죠. 순 자기 욕심한 있는 이기적인 여자에요.

  • 9. ...
    '25.7.19 10:27 AM (59.28.xxx.152)

    장관 일주일이라고 해야 낙마, 갑질꼬리표가 떼어진다 생각하는거죠. 3선도 해야하고 순 자기 욕심한 있고 국민은 개나줘버려식 이기적인 여자에요.

  • 10. 두려움
    '25.7.19 10:27 AM (117.110.xxx.20)

    ㄴ 보좌관이 혼자가 아니면, 음모세력과 결탁했다는 건가요? 이런건 2차 가해 아닐지. 82게시판이 2차 가해의 장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강선우 사건이 큰일하네요. 그렇게 물불 안가리고 지켜야 하는 이유라도 있는지.

  • 11. 영영
    '25.7.19 10:30 AM (59.28.xxx.152)

    눈먼 지지자들의 집단 광기죠. 보좌진들의 반란이고 보좌진들의 갑질이래요. 강선우닮은 쓰레기들.

  • 12. ㅇㅇ
    '25.7.19 10:36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서명 운동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건 정말 아니에요
    왜 괜찮았던 분들도 권력을 잡으면 눈이 흐려지는지
    왜 이런 사람을 용인하려고 하는지 납득이 안 가요

  • 13. 악질
    '25.7.19 11:01 AM (59.28.xxx.152)

    강선우 갑질은 국회직원 5천원이 다 알고 있었답니다. 지금 전국으로 소문이 퍼졌는데 뒤틀린 악성 지지지들이 2차가해한다고 패악질 부리는중이죠.
    원글도 이중 한명은 아니길 바라오~

  • 14. 시녀
    '25.7.19 11:03 AM (59.28.xxx.152)

    원글 후지다.

    강선우시녀니 인정해야 하나.

  • 15. 헛소리
    '25.7.19 11:11 AM (175.215.xxx.116)

    국회며 기자들이며 민주당내에
    온동네방네 그 여자 갑질계의 신이라 소문났는데 무슨 가해자가 만만하니 이딴 헛소리를 아침부터 하고 자빠졌는지.
    원글 가족과 자식들 갑질가해자 되는법 가스라이팅하고 산다고 지금 커밍아웃 하는건가유?

  • 16. ㅇㅇ
    '25.7.19 11:11 AM (210.126.xxx.111)

    민주당 관련 인사만 나오면 물어뜯는 것들이 엄청나죠
    원글님 말마따나 상대가 만만히 보이니까 후환걱정이 없으니까
    일단은 물어뜯기 들어가는거죠
    그러다가 물어뜯기 성공해서 상대가 굴복해서 물러나면
    물어뜯기 성공했다는 그 희열은 그야말로 엄청나기도 하고
    또 이번 여성인사인 경우 민주당 여성계 자기 패거리를 넣을수 있으니까
    그들이 취할수 있는 이득 또한 엄청난거죠
    이런 여러 이유들로 죽기살기로 작정하고 물어뜯기에 몰입하고 있을거네요

  • 17. ...
    '25.7.19 11:15 AM (175.215.xxx.116)

    원글은 강선우 보좌관으로 딱이죠.
    갑질녀 신념에 부합하고.
    들어가서 쓰레기 대신 버려가며 갑질마인드 제대로 배우세요. 사회에 절대 나오지 말고 강선우하고만 지내요 악의 씨앗 흩날리지 말고요.

  • 18. 어이구
    '25.7.19 11:45 AM (112.149.xxx.134)

    사소한 갑질?
    원글은 강선우갑질 정도 껌씹듯 하고 사니 사소한가본데 우리는 그들을 개진상, 악성갑질인간이라 부릅니다.
    원글 나영이한테도 2차가해한 인간이죠?

    어따대고 사소한 갑질이라 지껄이는건지 내가 죽기전에 원글같은 인간 박멸하고 가야는데 말세다 말세야

  • 19. ...
    '25.7.19 12:38 PM (39.125.xxx.94)

    보좌관이 국회에서 계속 일할 생각이면 갑질 미투 못하죠

    밖에서는 용기있다 칭송받아도
    내부고발자로 매장 당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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