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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혁신당, 김선민 … to 정은경

../..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25-07-19 10:11:34

판데믹 기간 동안 정은경 청장님의 낡은 신발이 화제가 되며 
국민들의 마음을 울린 적이 있습니다.  
차분한 말투는 국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오늘 인사청문회에 임하는 정은경 후보자의 모습은 
조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차분하지만 확실하게 자신의 삶을 소명하셨습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후보자는 졸업 직후 병원에 취업하지 않았습니다.
양주군 보건소(94년 7월-96년 8월), 
구리시 보건소(96년 8월-98년 5월). 
당시 많이 꺼리던 가정의학과를 선택했던 것도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경험이 쌓여서 정은경 후보자는 
코로나로부터 국민들을 지켰습니다. 
이제 보건복지부장관으로서 
또 한번 국민을 지켜내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share/p/14Fn1tDjbcK/?mibextid=wwXIfr

 

IP : 172.225.xxx.2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9 10:15 AM (211.178.xxx.17)

    저도 고맙습니다.
    묵묵히 일선에섲뚜벅뚜벅 걸어가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2. 김선민 의원의
    '25.7.19 10:25 AM (211.234.xxx.34)

    감사 말씀
    어제 좋았어요

  • 3. 흠...
    '25.7.19 10:39 AM (121.128.xxx.222)

    너무 미화하는거 아닌가요??
    어리숙한것 같은데 뒤로 할것은 다 하고 살았더만.

    박원순. 김상조. 정은경.
    전부 낡은 구두. 낡은 가방으로 청렴 어필하는데

    재산들도 많으신분들이 왜 저러는지.. ㅉㅉ
    궁상아님???

  • 4. 이뻐
    '25.7.19 10:45 AM (211.251.xxx.199)

    흠...
    '25.7.19 10:39 AM (121.128.xxx.222)
    너무 미화하는거 아닌가요??
    어리숙한것 같은데 뒤로 할것은 다 하고 살았더만.
    ======
    윤뚱과 마누라 국짐의원들 대다수
    어찌나 뻔뻔헌 새끼들이 많은지
    국민들이 오죽허면 저런 미화라도 하길 바라겠어요

  • 5. 김선민 의원님
    '25.7.19 10:52 AM (175.208.xxx.213)

    근데 동료의사들은 왜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세요?
    개원허가제라니
    이제 배출되는 의사들은 개원도 못해, 자리도 얼마 없고
    실적에 쪼들리며 소송 위험에 시달리는 계약직 페닥만 하며 보따리 장사로 살아야 되나요?
    아니면 장롱면허로 뭐 택시운전이라도 할까요?

    의대나와 진료 안하는 게 당신의 정읩니까?
    가정의학과도 나름의 선호가 있고
    피고름 뒤집어 쓰며 의료현장 지키는 수많은
    임상의사에 대한 배려라곤 찾아볼수가 없군요.

  • 6. 조국혁신당
    '25.7.19 11:03 AM (222.232.xxx.109)

    말은 늘 옳습니다.
    정은경 장관님 잘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7. 어휴
    '25.7.19 11:20 AM (223.38.xxx.233)

    조국혁신당 말은 늘 옳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무지성 지지자들 때문에 정치가 망하고 나라가 망하는 것 아닌지..ㅠㅠㅠㅠ

  • 8. 어휴님은
    '25.7.19 11:48 AM (211.206.xxx.191)

    그래서 지성으로 누굴 지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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