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직딩 자녀분들 적금 얼마씩하나요

지출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25-07-19 10:10:44

월급  200타는데요.

이번에  청년저축  70씩  하고  청약 5만원 넣고

기후카드 5만원하고 

쓸돈도  모자라고  남는게  없다고 투덜대는네요.

도시락도 싸주는데  120이 모자란가요?

물론 쓰기  나름이지만요.

핸드폰 코트  여행등   큰건 제가  사주려고합니다.

 

 

IP : 175.124.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9 10:16 AM (211.234.xxx.113)

    봉급은 2배인데
    쓰는돈은 비숫해요

    청년 70은 기본저축이고...

    한달에 100정도 쓰네요.

    남자아이고
    핸드폰요금 옷 화장품등등 다 사주고
    집에서 다녀요

  • 2. ....
    '25.7.19 10:21 AM (1.226.xxx.74)

    돈은 사람따라 쓰기 나름이라서..

  • 3. 그월급에
    '25.7.19 10:47 AM (112.167.xxx.92)

    부모집이냐 임대사냐에 따라 갈리죠 부모집서 출퇴근하면 120에서 차비 지용돈만 나가는거자나요 도시락도 싸준다는데 나같으면 80 더 적금하겠네요 물론 여기서 연애를 하냐에 따라 지출이 다르나

  • 4. 이뻐
    '25.7.19 10:47 AM (211.251.xxx.199)

    안 뜯어가는게 어딥니까?
    근데 사실 저때 홀몸일때 안쓰면 언제 쓰나요?
    좋을때에요
    기후를 봐도 그렇게 적당히 쓰고 살라 하세요
    미래가 어찌 될지...

  • 5. 20후반
    '25.7.19 1:12 PM (211.213.xxx.2)

    원글님 아이보다 월급은 많아요
    청년저축70 적금50 연금계좌(소득공제)40
    독립해있어서 월세40
    연금계좌에서 미국etf해서 소소히 수익있어요

    취업하고 딱1년 직장생활 잘 하길래 아빠가 차 사줘서
    차 기름비 나갈꺼고 오래사귄 여친있어서 데이트비용
    나머지 먹는거 거의 제가 많이 도와주고 비싼 외투나 옷도
    제가 사줘요 안 사입어서 ㆍㆍ

  • 6. 20후반
    '25.7.19 1:23 PM (211.213.xxx.2)

    본인 자산이 늘고있는 걸 눈에 보이게 하니까 경제관념도 늘고 더 많이 저축하려 노력하더라구요
    연금계좌는 지금 당장 출금 할수 없는거지만 수익성이 저축성보다 좋으니 본인미래를 위해 꾸준하고 예 ㆍ적금탄거는 다시 국내주식 (etf로 안정성) 하면서 내 눈에 내 돈이 불어나는걸 보더니 확실히 아이가 적극저이고 긍정적으로 현실 생활을 하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070 이진숙이나 강선우 임명쪽으로 기운다는건 33 ㅇㅇ 2025/07/19 3,020
1738069 5천원 날렸네요 6 아깝 2025/07/19 3,147
1738068 공부 오래 했는데 허무한건 마찬가지. 18 ㅁㄴㅇㄹ 2025/07/19 3,680
1738067 친구에게 유언장 공증 증인 부탁하는것 2 2025/07/19 888
1738066 "민심에 침 뱉는 국힘" 조중동 인내심도 한계.. 6 ------.. 2025/07/19 1,375
1738065 지인이 일주일간 넷플릭스 아이디좀 알려달라면요 40 2025/07/19 5,512
1738064 삼겹살 구울땐 에어컨 끄시나요? 7 .. 2025/07/19 1,387
1738063 자랑질=폭행. 나보다 형편 좋은 사람한테만 해야 해요 19 ㅠㅠ 2025/07/19 2,064
1738062 와, 민주당이 없앴던 대통령실 특활비 부활했네요? ㅋㅋ 40 ㅋㅋ 2025/07/19 2,355
1738061 국회의원, 특히 비례대표는 그냥 낙하산이에요 3 .. 2025/07/19 476
1738060 강선우 낙오냐 합류냐…李대통령의 '물소떼 전략' 7 .. 2025/07/19 1,348
1738059 지하철 좌서 천으로 8 천껍데기 2025/07/19 1,321
1738058 소파 커버하는데 아시나요? 레자요~ 7 Djdbd 2025/07/19 615
1738057 전 사람들이 너무 똑똑한거 같아요 24 2025/07/19 5,249
1738056 오늘 잠실 야구 1 ... 2025/07/19 798
1738055 동대문 시장에서 스카프 파는 곳 5 ... 2025/07/19 916
1738054 양배추 한통으로 19 ... 2025/07/19 2,863
1738053 애니첸 그녀는 누구인가? 1 이뻐 2025/07/19 1,231
1738052 질문) 강훈식 비서실장과 충청도 5 질문 2025/07/19 1,226
1738051 면접 후 연락없으면 상처가 생겨요. 저만 이런가요? 2 ..... 2025/07/19 730
1738050 경북상주에 계시는분있을까요? oo 2025/07/19 485
1738049 부모님 간병 위해 자녀가 직장 그만 두는거 44 ㅇㅇ 2025/07/19 5,659
1738048 70년대 소년원 유니폼 사진 14 ㅇㅇ 2025/07/19 3,998
1738047 종일 이재명 물어뜯던 민주당의원 3 ㄱㄴ 2025/07/19 1,744
1738046 정치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19 치자나무 2025/07/19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