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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젤 잘 한것은 아들 성장주사 맞춘거에요

조회수 : 18,942
작성일 : 2025-07-19 08:32:45

아들이 172예상키 였는데

원래부터 1번이었는데 키가 안 자라 고민했더니

여기서 잘 먹이면 된다고 해서

5학년 여름 그 아이 좋아하는 복숭아랑 혼내며 소고기 먹이고 빵도 먹이니 갑자기 애가 통통해졌어요

10센치 자라서 역시 82는 친구야 했더니

5학년 겨울에 병원가니 뼈나이가 2년이나 빨라져서  사춘기 초기라고 예상키 165라는 거에요

사춘기 들어가서 성조숙 억제제도 못 맞춘다 했어요

성장호르몬만 맞출수 있다고 ᆢ

 

저는 딸을 봐서 뼈가 빨라지면 예상키가 작아지는 것을 알기에  딸이 조성숙이었는데 성조숙증 억제제 안 맞추어 그것도 82서 맞추지 말라해서 안 맞추었더니 뼈나이 훅훅 가더니 152서 멈추었어요

부라부랴 늦게라도 성장호르몬약 넣어달라니 늦었다고 ᆢ뼈나이 이때 맞추면 손발비대층 와서 안 된다 해서 못 맞추었어요

 

딸 경우처럼 될까봐서 아들은 키가 너무 중요하니 선생님 성조숙억제제랑 성장호르몬 같이 해달라니 안 된다고 ᆢ

왜 뼈나이 사춘기때하면 키성장 시기라 도리어 자라는거 방해해서 안 된다 하더라고요  성장호르몬만 맞추라고 그때 애  키가 145였어요

 

성조숙증 카페들어가니 거기서 유명한 선생님이 있는데 그분이 초기 사춘기때 성조숙증 억제제랑 성장호르몬을 다 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유명한 몇몇병원 다녀도 사춘기때는 성억제제하면 안 된다고 성장호르몬만 하라고 ᆢ

 

그 카폐서 유명한 의사에게 가니 당장 몸무게부터 줄이라고 ᆢ뚱뚱하면 성호르몬 많이 나와서 뼈나이 더 간다고 ᆢ성조숙증약 같이 하고 성장호르몬 하자고 하더라고요

 

이 선생만 유일하게 동시에 하자했어요 고민을 너무해서 몇날며칠 잠을 못 자고 카페 성공 실패사례 찾아보고

성억제 성장호르몬을 같이 했죠  당장 아이 운동하고 다이어트 시키고

1년 뼈나이도 많이 안 가고 키도 컸는데 그래도 155 키였어요. 근데 키가 몆달 안 크니 성조숙증은 빼고 성장호르몬만 2년 더 맞추었어요 총 3년 맞춘거죠

그래서 176이 되었어요

 

아이 키만 보면 너무 뿌듯해요

키 작은 남자들 피해의식 있는거 많이 봤기에

여하튼 82자연주의 좋아하고 이 글 밑에 부작용 글 달리겠만 선생들이 성장호르몬은 맞춘지가 오래되어서 부작용이  날려면 벌써 밝혀졌다 걱정말라 하더라고요

 

아들 보면 항상 뿌듯하고 제가 키운것 같아요

아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애라 늦게 잤지만 늦게 자더라도 꼭 주사는 맞추고 재웠어요

 

그냥 딸 학원가라 깨우는데 너무 피곤해  못 일어나서 시간나서 써 봤어요

그 카페 유명한 선생님은 유명해졌는지 대기만 2년이라 하네요

 

그래도 사춘기때는 성조숙증 맞추는것은 심사숙고하세요

저는 완전초기 사춘기였어요

IP : 211.234.xxx.57
1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
    '25.7.19 8:36 AM (175.192.xxx.40) - 삭제된댓글

    우리집 아들은 엄마 잘못 만나 방치되어 키작남의 인생을 살고 있네요...ㅠ

  • 2. ...
    '25.7.19 8:36 AM (61.43.xxx.71)

    그런데 예상 키는 예상일 뿐이죠
    키가 큰게 주사 때문인지 원래 클 키인지도 몰라요

    저는 아빠 168 엄마 154인데 저는 170이에요
    제가 병원 갔더라면 예상 키 얼마였을까요?

  • 3. ^^
    '25.7.19 8:37 AM (125.178.xxx.170)

    결과가 좋다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엄마가 애쓰셨네요.

  • 4. ㅇㅇ
    '25.7.19 8:38 AM (222.233.xxx.216)

    저도 딸 아이 성장치료 결단하고 한것이 디행이라 생각해요 예상키 160 보다 훨씬 더크고 172
    부작용 없었어요

  • 5. 조카
    '25.7.19 8:39 AM (218.53.xxx.110)

    조카도 아빠 170이하 엄마 160이하인데 남자애는 177쯤 되어요. 주사는 안 맞았는고요. 원래 애들 세대가 더 키가 큰 것 같던대요.

  • 6. 어디로
    '25.7.19 8:40 AM (121.168.xxx.246)

    어느 병원 의사선생님께 하셨어요?
    궁금합니다.
    선생님들마다 달라서.
    아이 상담받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한 지 모르겠어요.

  • 7. mm
    '25.7.19 8:41 AM (140.248.xxx.1)

    저는
    후회합니다.
    부작용도 컸고. . .
    나름 권위자인 선생님 인데. . . ㅠㅠ

  • 8. ...
    '25.7.19 8:41 AM (61.43.xxx.71)

    82쿡에도 매번 올라오죠
    주사 해도 안 큰 사람
    주사 안 해도 예상 키보다 큰 사람

    그냥 타고난 겁니다
    유전이 엄마 아빠에게서만 받는 건 아니니까요

    그저 부모들의 불안에 기댄 마케팅일 뿐입니다
    주사 맞고도 안 크면 책임 지던가요?

  • 9. 설마
    '25.7.19 8:41 AM (218.53.xxx.110)

    설마 광고는 아니죠??

  • 10. 제제네
    '25.7.19 8:41 AM (125.178.xxx.218)

    호르몬이라 얼마나 맘썼을지.
    전 큰딸158에 멈춰 (발레만 시킴)
    터울많이 나는 둘째는 온갖 운동을 다 시켰어요.여자애를.축구 소프트볼 농구 태권도는 중1까지.
    대회도 나가기도.
    165네요.
    참 키가 뭐길래.
    이런 치료기 경험담 케바케지만 잘 올린듯하네요.

  • 11. 주사 부작용?
    '25.7.19 8:43 AM (223.38.xxx.172)

    주사 부작용은 없대요?
    안심해도 되는 건가요?
    부작용이 있을지 없을지는 끝까지 지켜봐야겠죠?

    그 주사 맞아도 큰효과 없었다는 댓글도 있었어요

    키가 큰게 주사 때문인지 원래 클 키인지도 몰라요
    222222222222

  • 12. 광고
    '25.7.19 8:44 AM (118.235.xxx.162)

    부작용은 수십년후에나 나타난다는데

    부작용이 암이나 말단비대증

    호르몬치료가 부작용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무지한거죠

    선천적으로 부족한경우 제외하고는

  • 13. ...
    '25.7.19 8:45 AM (115.138.xxx.39)

    중1 예상키가 너무 작게 나와 고민하다 시작했는데 일년에 3센치도 안크더니 맞은지 한달만에 1센치가 컸어요
    몸무게 곱하기 두배라 주사값이 비싸지만 맞추기로 마음먹었어요
    애가 키가 크고싶어 눈빛이 이글이글해요
    내가 할거라며 스스로 몸에 주사를 놓네요

  • 14. 키는 유전입니다
    '25.7.19 8:45 AM (223.38.xxx.194)

    북유럽 사람들 키큰거 보세요
    키는 타고나는 유전입니다

    나중 부작용이라도 나면 누가 책임질건가요?

  • 15. 어제방송보니
    '25.7.19 8:46 AM (203.128.xxx.84)

    부작용은 지금 알수없대요
    아이들이 커서 성인이 된 이후에나 알수 있나보더라고요

    이 약이 키작은 질병?에 쓰여지는 치료제인데
    키크는 성장주사로 많이들 쓰나봐요

  • 16. 글세요
    '25.7.19 8:46 AM (222.120.xxx.110)

    이런 글은 좀 위험하다생각해요. 아들이 예상키보다 커진게 과연 성장호르몬주사때문인지 원래 클 키인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실제로 주사맞고도 부작용겪거나 크지않은 경우도 많으니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니까요.
    이런글보면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또 맞출까하는 엄마들 분명히 있겠죠.

  • 17. 원글
    '25.7.19 8:46 AM (211.234.xxx.57) - 삭제된댓글

    어떤 선생님이라 말씀드리기는 그래요
    조성숙증카페 가 보세요
    저도 나온지 3년되서 지금은 모르지만

    키로 너무 걱정해서 도움되라 적어보았어아ㅡ
    요즘은 종합병원가면 뼈나이를 다 알아요
    그래서 예상키가 아주 어릴적 아니면 비슷해요

    누구라도 지금 고만이시면 참고하세요

  • 18. ..
    '25.7.19 8:47 AM (118.176.xxx.242)

    원글님 뿌듯하시겠어요.
    그런데 뼈나이랑 예상키 알려면 어떤병원으로
    가야되나요?
    키도 유전이 다는 아닌 것 같아요

  • 19. ..
    '25.7.19 8:48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제 절친도 제일 잘한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162였나 그렸는데 지금 174에요.
    늦게 시작했는데(중1) 지금 중3인데 아직 1년 더해보자 하신대요.
    병원은 검색하면 다 나오는 유명병원이었구요.

  • 20. 원글
    '25.7.19 8:49 AM (211.234.xxx.57)

    어떤 선생님이라 말씀드리기는 그래요
    조성숙증카페 가 보세요
    저도 나온지 3년되서 지금은 모르지만

    키로 너무 걱정해서 도움되라 적어보았어요
    요즘은 종합병원가면 뼈나이를 다 알아요
    그래서 예상키가 아주 어릴적 아니면 비슷해요
    정상이면 6개월 빨라지면 3개월마다 찍어야
    치료중은 3개월마다 뼈나이를 알려주어 예상해요

    누구라도 지금 고만이시면 참고하세요

  • 21. ㅇㅇ
    '25.7.19 8:49 AM (211.235.xxx.59)

    어차피 여기는 돈 드는건 다 악플 달려요

  • 22. 부작용 걱정
    '25.7.19 8:49 AM (223.38.xxx.241)

    "부작용은 수십년 후에나 나타난다는데
    부작용이 암이나 말단비대증
    호르몬치료가 부작용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무지한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섭네요...

  • 23. 혹시
    '25.7.19 8:49 AM (220.72.xxx.108)

    혹시 반포 거기 가셨나요? 저도 같은 고민으로 다음주 예약했는데 저희는 벌써 사춘기증상도 와서 넘 심난하네요.

  • 24. 부작용
    '25.7.19 8:51 AM (118.235.xxx.126)

    없기가 어려움… 아직 연구사례도 없고 몇십년 추적연구 자체도 어려움. 키가 건강과 목숨보다 중요하다면 그런 주사 맞히시고요. 다니 도대체 키가 큰게 호르몬 때문이라는 인과를 어떻게 확신을
    하지??

  • 25. 좀 찾아보면
    '25.7.19 8:52 A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부작용 무서워요..

    외모가 뭐....그리 대단하다고 .

    172면 작은키도 아닌데...

  • 26. 원글
    '25.7.19 8:53 AM (211.234.xxx.57) - 삭제된댓글

    반포는 진짜 늦은아이 가는거고
    저는 종합병원갔어요
    비대증은 뼈나이가 다 자란후 맞출태 맞으면 그런데
    그때는 뼈나이보고 의사가 절대 안 주어요
    걱정마세요

  • 27. 원글
    '25.7.19 8:54 AM (211.234.xxx.57)

    반포는 진짜 늦은아이 가는거고
    많이 비싸요
    저는 종합병원갔어요
    비대증은 뼈나이가 다 자란후 맞출태 맞으면 그런데
    그때는 뼈나이보고 의사가 절대 안 주어요
    걱정마세요

  • 28. 성장판검사
    '25.7.19 8:54 AM (203.128.xxx.84)

    해보면 대충은 알아요
    손 엑스레이 찍으면 뼈간격이 나오잖아요
    그 간격을 보고 얼마나 클까 아는거 같고요

    예상키는 예상키일뿐이에요
    어릴때 해본 검사지보면 예상키보다 지금이 훨씬커요

  • 29.
    '25.7.19 8:56 AM (211.211.xxx.168)

    82에서 고기먹이라 했지 살찌우라 하진 않았는데요.
    빵?

  • 30.
    '25.7.19 8:57 AM (118.176.xxx.242)

    종합병원 어떤과를 가야되나요?
    의뢰서도 있어야될텐데
    그건 동네 정형외과로 가면 될까요?

  • 31. QQ
    '25.7.19 8:58 AM (182.171.xxx.117)

    성공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아이 친구는 초등학교때 보통보다 큰 키인데
    부모가 작고 어려서는 작지 않았는데
    키가 멈첬다고 종합병원 가서 주사 맞았는데
    성장주사 맞기위해 데이터가 많이 필요한거라서 더 일찍 병원 다녀야 그나마 정확한거라며
    일단 주사 맞았는데
    ㅠㅠ
    그애는 키 안컸어요
    그냥 그키에서 끝났어요
    그거보거 그냥 본인 키가 타고 나는거구나 했어요

  • 32.
    '25.7.19 8:59 AM (222.239.xxx.240)

    이런글은 좀 위험하네요
    본인이 만족하는선에서 끝내야지
    이렇게 홍보하는식의 글은 곤란해요
    저희 애들도 성조숙때문에 이거저거
    알아봤는데 성장주사 부작용은 의사들도
    알수 없다라고 했어요
    남아성장으로 꽤 유명한 병원 원장도
    부작용 없는 약은 없다고 했는걸요
    부모의 판단이겠지만
    사실 전 중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지만
    의외로 그 시기의 아이들은 키에 민감하지
    않아요
    작으면 작은대로 살아야죠
    하며 덤덤하게 반응하는데
    어른들이 계속 키가 커야 한다고
    주입하고 키안크면 루저 취급하는 그런
    분위 때문에 본인들도 서서히 걱정하기
    시작하죠
    정말 안타까워요

  • 33. 원글
    '25.7.19 8:59 AM (211.234.xxx.57)

    예상키는 뼈나이가 많을수록 정확해요
    어릴적은 저희아이처럼 뼈나이가 훅훅 갈수도
    느리게 갈수도 있으니
    여하튼 선택은 엄마몫이니 제 글은 참고하시고
    제 아들 학교가 유독 키 작은 애들이 많아요
    중학교때 공부한 애들이라 그런가봐요
    그것보면 잠은 중요한듯
    어제 키 작아 속상하다는 친구엄마 전화받아서
    이글 쓰게 되었나봐요
    저는 오프에서는 절대 성장주시로 컸다는 이야기는 안 하죠
    익명이라 솔직히 이야기해요
    유동 아이피도 쓰고
    누구라 짐작 안 되게

  • 34.
    '25.7.19 9:00 A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모르고 호흐몬 주사 맞은 애들끼리 결혼하면 2세들은 어찌 되는건지....
    그게 조금 궁금하긴 해요

  • 35.
    '25.7.19 9:02 AM (182.227.xxx.181)

    제 조카들 겨우엔
    중등때 비만이었던 애들이 고등때 쑥~~~크더라구요
    원래 클 애들이었는지 중등때 빵이든 고기든 마구먹더니
    고등때크고 지금은 안뚱뚱해요
    중등때 무조건 많이먹는게 키클가능성이 있는것같아요

  • 36. nn
    '25.7.19 9:02 AM (166.48.xxx.113)

    한국에서 산 다는 건 참 힘드네요 외모 지상주의 에 키 까지

    남편은 170초반 저는 158이었는데 아들은 185네요


    다른 거 없어요 스트레스 안 받고 잠 잘 자고


    그런데 한국은 그게 어렵네요

  • 37. 이런글 위험...
    '25.7.19 9:03 AM (223.38.xxx.226)

    이런글 위험할 수도 있겠네요

    아무리 키가 중요해도 나중 부작용 나타나면 어쩔건데요?
    그건 누가 책임지냐구요?

  • 38. ...
    '25.7.19 9:0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여기야 좋은 소리 안하죠
    성형도 봐요
    할매들 얼마나 말 많은가
    옛날 사진들 보면 돌출입도 흔하고 못생겼는데 교정도하고 작은눈 쌍꺼풀도하고 조금씩 고쳐 용 됐죠
    남자 키는 더하죠
    작으니 어깨까지 움추리고 자신감 없이 다니던데
    할수 있는건 다해봐야죠
    당사자에게 정신적으로 니가 혼자 감당하고 이겨내라고하는건 넘 많이 짊어지게하는거에요
    우리나라에서는요
    키 작다고 다 능력이 좋은것도 아닌데
    남자도 키 외모 되면 자기 능력보다 장가 잘 가요

  • 39. 원글
    '25.7.19 9:03 AM (211.234.xxx.57)

    중등크는지 고등 키는지 모르죠
    그러니 일단 뼈나이 가서 보세요
    뼈나이카 어리면 고등 크는 아이
    동네 정형외과는 안 정확해요
    성장센타 있는 대형병원

  • 40.
    '25.7.19 9:04 AM (222.239.xxx.240)

    그리고 성장주사는 님 아이같이 172예상키들이 맞지 않아요
    대부분 부모들은 그마저도 안되는 아주 작은 예상키를 받으니
    어쩔수 없이 맞추는거죠
    여기 보면 간혹 평균보다 큰키 되게 하려고 성장주사 맞춘다는 글들 보이는데 이것도 잘못된 오해에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 41.
    '25.7.19 9:04 A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성장주사 저도 맞출껄 후회했는데
    제 친구는 애가 정말 맞아야 하는 경우라 맞추고 있어서 그런지
    저 위로하려고 그러는 건지 어차피 별 효과도 없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애 키 보면 속상한거 사실이고
    너무 후회했는데 그냥 이젠 키 작아도 자신감 있게 살아라 하고 있어요
    애들이 어려 좀 더 호르몬 쉽게 맞추는 때였으면 저도 맞췄을꺼 같아요

  • 42. ㅁㅁ
    '25.7.19 9:05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에구
    키를 주사로 약으로 키워줄수있다하는 의사는 거르라고
    뻥이라고

    그게 가능이면 노벨상받아야한다고
    어느의사 단언하던데

    이런글 신중하심이
    키 작은 아이둔 엄마들 죄책감 부채질하나요

  • 43. ...
    '25.7.19 9:0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여기야 좋은 소리 안하죠
    성형도 봐요
    할매들 얼마나 말 많은가
    옛날 사진들 보면 돌출입도 흔하고 못생겼는데 교정도하고 작은눈 쌍꺼풀도하고 조금씩 고쳐 용 됐죠
    남자 키는 더하죠
    작으니 어깨까지 움추리고 자신감 없이 다니던데
    할수 있는건 다해봐야죠
    당사자에게 정신적으로 니가 혼자 감당하고 이겨내라고하는건 넘 많이 짊어지게하는거에요
    우리나라에서는요
    키 작다고 다 능력이 좋은것도 아닌데 그게 쉽나요
    남자도 키 외모 되면 자기 능력보다 장가 잘 가요

  • 44. ...
    '25.7.19 9:06 AM (1.237.xxx.38)

    여기야 좋은 소리 안하죠
    성형도 봐요
    할매들 얼마나 말 많은가
    옛날 사진들 보면 돌출입도 흔하고 못생겼는데 교정도하고 작은눈 쌍꺼풀도하고 조금씩 고쳐 용 됐죠
    남자 키는 더하죠
    작으니 어깨까지 움추리고 자신감 없이 다니던데
    할수 있는건 다해봐야죠
    당사자에게 정신적으로 니가 혼자 감당하고 이겨내라고하는건 넘 많이 짊어지게하는거에요
    우리나라에서는요
    키 작다고 다 능력이 좋은것도 아닌데 그게 쉽나요
    남자도 키 외모 되면 자기 능력보다 결혼 잘 해요

  • 45. ...
    '25.7.19 9:07 AM (1.237.xxx.240)

    아들도 통통해졌다가 급성장기때 키로 가던데요
    180입니다

  • 46. 원글
    '25.7.19 9:08 AM (211.234.xxx.212)

    예상키 172면 안 맞추었죠
    글 자세히 읽어보세요
    뼈나이 훅 가서 165라니 맞춘거죠

  • 47. 예상키가 172
    '25.7.19 9:09 AM (119.71.xxx.160)

    인데 주사 맞아서 176이 되었다는 거잖아요

    효과 있는 거 맞아요? 그냥 오차범위내 인 것 같은데요

  • 48. 의사들이
    '25.7.19 9:11 AM (121.128.xxx.222)

    제일 나빠요.
    한번에 편하게 백만원 벌라고
    환자들 후유증을 축소해서 알려주고 부추기는거잖아요.

    양심적인 의사라면 맞으라는 소리 못함.

  • 49.
    '25.7.19 9:12 AM (223.38.xxx.209)

    제 사촌의 아이가 낫기어려운병에 걸렸는데 성장호르몬 의심하더라고요
    의사가 호르몬을 일부러 넣어주는게 좋을게 뭐가 있겠냐고 그랬데요
    그래서 알아보니 부작용이 많더라고
    몇년지나서 나타나니까 언제 발현할지 모르거든요 그애도 성인되서 나타난거

  • 50. 원글
    '25.7.19 9:12 AM (211.234.xxx.212) - 삭제된댓글

    통통하다 키로 가면 다행인데
    성호르몬 많이 나와 뼈 훅 갈수 있어요
    뚱뚱이 좋은게 아니래요
    저희아이처럼 성조숙증 오는 아이들 경우겠죠

    작아도 자신있으면 되어요
    저희아들 학교는 대부분 170이하가 맔아요
    키작은 순으로 뽑은것은 아닌데
    작아도 회장도 하고 자식있으면 더 멋져보영


    여자도 안 이뻐도 자산감 있으면 멋있잖아요

  • 51. ...
    '25.7.19 9:13 AM (39.125.xxx.94)

    주사 맞았는데 초등때 확 크고 160 중반에서 멈춘 남아 있어요.

    그 키가 성장호르몬 큰 건지는 아무도 모르죠

    제 남편도 맨날 키번호 1번이다가 고등때 10센티 이상 커서
    169로 끝났거든요

    나중에 결혼할 때 배우자에겐 미리 말하세요
    성형은 그래도 티가 나는데 성장호르몬 주사는
    말단 비대증 안 나타나면 모르고
    말 안 하면 사기아고 생각해요

    살면서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지 모르니까요

  • 52. 원글
    '25.7.19 9:14 AM (211.234.xxx.212)

    통통하다 키로 가면 다행인데
    성호르몬 많이 나와 뼈 훅 갈수 있어요
    뚱뚱이 좋은게 아니래요
    저희아이처럼 성조숙증 오는 아이들 경우겠죠

    작아도 자신있으면 되어요
    저희아들 학교는 대부분 170이하가 많아요
    키작은 순으로 뽑은것은 아닌데
    작아도 회장도 하고 자신있으면 더 멋져보영


    여자도 안 이뻐도 자산감 있으면 멋있잖아요

  • 53. ..
    '25.7.19 9:1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뚱뚱하다고 키로 간다는 과학적 근거도 없잖아요
    아줌마들이 하는 소리지
    울 애도 아들 치고 조금 먹는 편이라 말랐는데 키는 잘 컸어요

  • 54. ㅈㅈ
    '25.7.19 9:15 A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성장호르몬으로 긔가 큰거면 진짜 결혼때 꼭 얘기해야죠
    무슨병이 올지모르는데 말안하면 사기네요
    그리고 키도 가짜고요

  • 55. ㅈㅈ
    '25.7.19 9:16 AM (223.38.xxx.209)

    결혼할때 배우자에게 꼭 얘기하세요
    성장호르몬 맞고 키큰거라고요
    안그러면 사기죠

  • 56. ...
    '25.7.19 9:17 AM (1.237.xxx.38)

    뚱뚱하다고 키로 간다는 과학적 근거도 없잖아요
    아줌마들이 하는 소리지
    울 애도 아들 치고 조금 먹는 편이라 말랐는데 키는 잘 컸어요
    그냥 적당히 먹이고 많이 재우고 그래도 작으면 성장주사도 고려해보는거죠

  • 57. ㅇㅇㅇ
    '25.7.19 9:18 AM (210.96.xxx.191)

    전 의사도 과장등 많다고 느낀게 남동생네 부부가 정상키에 올케는 170 약간안되는 정도에요. 당시엔 큰키였어요. 그런데 애들이 170이 안될거라고 해서 어릴때부터 관리하고 난리였어요. 전 그게과하다 느낀게 당시에도 안작았고 엄청 먹어 대는데 둘다 삐쩍 말랐다는구에요. 올케가 마른체형이기도 하지만
    둘다 지금 성인이고 큰키에 속합니다. 전 유전같지만. 동생네는 주사맞아 그렇다고 할듯

  • 58. 원글
    '25.7.19 9:18 AM (211.234.xxx.212)

    말단비대증은 걱정 마세요
    말단비대증 날 정도로 뼈나이 가면 절대 병원서 주사 안 주어요

    성장호르몬은 안 클때가 문제
    돈은 드는데 효과 없으니

  • 59. ...
    '25.7.19 9:19 AM (39.125.xxx.94)

    예상키라는 것도 엄마아빠 평균 낸 거 아닌가요?

    저희집 남편 169, 저 163인데
    딸 아이 예상키는 159.5네요

    딸들은 161, 165 예요

    확실히 잘 먹고 운동 좋아하고
    많이 자는 애가 많이 크네요

  • 60. ㅁㅁ
    '25.7.19 9:20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절대란게 존재하나요 ?
    그 의사를 신쯤으로 여기는군요

  • 61. ㅇㅇ
    '25.7.19 9:21 AM (223.38.xxx.183)

    성장크리닉에서 광고하나싶게 한번씩올라오는글

  • 62. ...
    '25.7.19 9:21 AM (39.125.xxx.94)

    말단비대증이 나타나는 아이들이 있는데
    어떻게 걱정을 안 하나요

    어제 추적60분에서 성장호르몬의 문제점에 대해
    방송했다던데 이런 글이 갑자기 올라오네요

  • 63. 원글
    '25.7.19 9:23 AM (211.234.xxx.212) - 삭제된댓글

    절대라는거는 없죠
    저도 의심 많은 사람이에요

    거기만 안 가고 다루 병원도 다니며
    뼈나이 예상키 크로스 체크하면서 했어요

    그 의사른 누가 신으로 생각한다 했나요?
    경험담 남긴거죠

  • 64. 키는 유전
    '25.7.19 9:23 AM (112.133.xxx.148)

    어렸을때 헤어져 다른 환경에서 자란 쌍둥이 연구 결과 덩치는 근육량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키는 똑같다. 이게 연구결과에요.

  • 65. 원글
    '25.7.19 9:24 AM (211.234.xxx.212)

    절대라는거는 없죠
    저도 의심 많은 사람이에요

    거기만 안 가고 다른 병원도 같이 다니며
    뼈나이 예상키 크로스 체크하면서 했어요

    그 의사른 누가 신으로 생각한다 했나요?
    경험담 남긴거죠

  • 66. ..
    '25.7.19 9:25 AM (182.228.xxx.119)

    우리 애가 운동을 해서 중학교때 꽤 오래 맞았는데 찝찝하네요 이십년 전 일이고 당시에 키큰 애들도 다 맞는다 하더라구요 키도 별로 크지 않았고 안맞은 형이 더 크구요 아이는 운동을 그만뒀는데 몇년 전에 병이 생겼어요 최근에 당뇨까지 뉴스 보니 그것때문인가 싶어서 마음이 불편하네요

  • 67.
    '25.7.19 9:26 AM (223.38.xxx.20)

    성장호르몬 제약회사에서 올리는글일까?

  • 68. 예상키가
    '25.7.19 9:26 AM (211.205.xxx.145)

    전혀 안 맞던데요?
    우리딸 초2에 성조숙증 의심되어 뼈나이 호르몬 검사했더니 160도 안 클거래요.
    그래서 추적 검사하면서 주사맞출지 결정하자고.
    그때 뼈나이 2년이상 빨랐어요.
    근데 아무것도 안 했고 지금 166이에요.
    도대체 뼈나이 예상은 어떻게 하는걸까요? 엄마아빠가 다 큰데 ㅡ 시가로는 키가 다 작긴해요.
    ㅡ160도 안큰다는 예상 키는 무슨 근거인지. 원.
    성장 클리닉 너무 믿지 마세요
    요샌 상술 같아요.

  • 69. 원글
    '25.7.19 9:26 AM (211.234.xxx.212) - 삭제된댓글

    전 이제 여기까지 쓸게요
    무슨 이야기를 다들 자기 생각대로 할테니
    저는 키로 고민했고
    키성장호르몬 맞추아이 어쩔수 없이 맔이 보았고
    그 경험을 나눈거니
    선땍은 어어님들이 하세요

  • 70. 원글
    '25.7.19 9:28 AM (211.234.xxx.212)

    전 이제 여기까지 쓸게요
    무슨 이야기를 다들 자기 생각대로 할테니
    저는 키로 고민했고
    키성장호르몬 맞춘아이 어쩔수 없이 많이 보았고
    그 경험을 나눈거니
    선땍은 어머님들이 하세요

  • 71. ㅇㅇㅇ
    '25.7.19 9:28 AM (121.128.xxx.222)

    성장크리닉에서 광고하나싶게 한번씩올라오는글 222222


    어제 추적60분에서 성장호르몬의 문제점에 대해
    방송했다던데 이런 글이 갑자기 올라오네요 222222


    원글님이 뭔데 말단비대증에 대해선 걱정하라마라 확신하나요.

  • 72. ...
    '25.7.19 9:29 AM (106.101.xxx.56)

    그냥 님 혼자 만족하고 끝내세요

  • 73.
    '25.7.19 9:29 AM (223.38.xxx.16)

    요즘 맘카페에서 무슨약ㅡ 이를테면 멜라토닌같은ㅡ먹으니 부작용이 심한데 잠도 못자고 죽겠다 어떻게하면 좋냐고 구구절절 올려요
    그러연 댓글에 다른 좋은게 있다고 약이름이 올라와요
    수입약이던데 그런패턴의 글은 한 열개는 본거같아요
    수입업체에서 하는짓이죠

  • 74. ㅈㅈ
    '25.7.19 9:31 A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수입약 광고한다고 믿을게 아님
    수입업체에서 그런짓함

  • 75. 원글
    '25.7.19 9:32 AM (211.234.xxx.106)

    무슨 광고입니까?
    가려다 글이 보여서 ᆢ

    말단비대증이 생길일도 없지만
    무슨 돌팔이 병원을 갔는지
    어쩌다 생긴 사람이 보고
    걱정되서 안 하면 안 하면 돼죠

  • 76. oo
    '25.7.19 9:38 AM (39.7.xxx.63)

    아이고 어머님들 키는 99%유전이예요.
    많이 먹고 어쩌고가 이유가 아니라고 연구 결과가 있어요.

  • 77. ....
    '25.7.19 9:41 AM (118.235.xxx.117)

    여기서 잘 먹이면 된다고 해서
    5학년 여름 그 아이 좋아하는 복숭아랑 혼내며 소고기 먹이고 빵도 먹이니


    성조숙증 억제제 안 맞추어 그것도 82서 맞추지 말라해서 안 맞추었더니 뼈나이 훅훅 가더니


    성조숙증 카페들어가니 거기서 유명한 선생님이 있는데
    ㅡㅡ

    ㅇ일단 님이 귀가 아주 얇으시고 뭐가 잘 안 되면 남탓[여기서 그래서 그 말 들었더니~~] , 잘 되면 내덕[매가 젤 잘 한 일이야, 내가 키웠어] 인 분인 건 알겠네요..

    삐딱해서 죄송하지만 님 글이 이렇게 읽혀요

  • 78. ㅎㅎ
    '25.7.19 9:43 AM (118.235.xxx.28)

    순수한 후기라고 읽고있었으나
    원글 마지막 댓글중 어머님들이란 단어 보니 광고였네
    82에서 다른 회원들 지칭해 어머님들이라 하지 않죠.ㅎㅎ
    ㅡㅡㅡㅡㅡ
    경험을 나눈거니
    선땍은 어머님들이 하세요
    ㅡㅡㅡㅡㅡㅡ

  • 79. 우연?
    '25.7.19 9:44 AM (39.124.xxx.64)

    우연의 일치일까요?
    어제 추적60분에서 성장호르몬의 문제점에 대해
    방송하는 거 봤는데
    바로 이런 글이 올라오네요.

  • 80. ..
    '25.7.19 9:44 AM (211.210.xxx.89)

    그 병원 반포 gh아닌가요? 저도 가봤는데 전 그 유방암약은 못먹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성장주사만 맞췄네요. 그래도 그 카페서 보면 늦은 남아는 그게 젤 효과적인거같아요. 부작용은 모르겠지만요. 울애는 168 예상키에 1년반 주사맞추고 172는 되었네요. 아마도 gh였으면 175는 됐을꺼라 생각하지만 전 이것도 만족스러워요. 늦기전에 가면 이런방법 말고 키키울수있으니 일찍들 가보세요.

  • 81. i
    '25.7.19 9:48 AM (106.101.xxx.4)

    부작용은 언제 생길 지 몰라요
    지금 없다고 괜찮은 게 아니라

  • 82. ㅇㅇ
    '25.7.19 9:48 AM (89.147.xxx.187)

    우리딸 예상키 초2때 160
    곧 생리할거라고 해서 키보다 생리할까봐 성조숙증 치료 받고
    초 3부터 초5까지 만 3년 주사맞음
    지금 고1 인데 키 166 이고 생리는 6학년 2학기부터 했죠

  • 83. 00
    '25.7.19 9:51 AM (118.235.xxx.59)

    음...솔직히 나름들의 케이스라 생각해요.
    저랑 동생은 20대 후반까지 꾸준히 자랐어요.
    성장판 닫힌다는 게 다 같은 시기는 아닌듯

    어릴 때 뼈밖에 없어서 거미,공룡뼈라 불렸을 정도인데
    식사량도 도넛 반개가 한끼 밥도 반공기 이상 먹음
    위가 찢어지듯 아파서 소식했었고요.

    단지 우유는 그 시절 드물게 많이 마시고 컸고
    9시 뉴스 전에는 꼭 재우셔서 성장 홀몬이
    잘 나왔던듯 해요.
    20대에도 간식 대신 1리터 우유 혼자 다 마셨었네요.
    앞으로도 식생활, 생활 리듬 챙겨줘 보세요.
    남은 키 숨은 키 마저 다 자라게요.

  • 84.
    '25.7.19 9:53 AM (223.38.xxx.13)

    제약회사나 수입업자가 방송땜에 발등에 불떨어짐

  • 85. 그 옛날에
    '25.7.19 9:54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이런 치료법이 있었다면...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저는 초6때까지 제일 늘씬한 아이였는데 만10세에 초경시작했었어요. 엄마 아빠 동생들..다들 키크다는 소리 듣는데 저만 작아요. 어려서부터 팔다리 길었고 지금도 키에 비해서는 다리가 길어요. 원글님 잘하셨네요.

  • 86. 82가좋아
    '25.7.19 9:56 AM (1.231.xxx.159)

    초1때 아이키가 몇이었는지 궁금해요. 우리아이는 10월생이고 초1때 125 키가 다른애들보다 느리게 커서 좀 걱정했는데 지금 중3, 174-5정도 되거든요. 뼈나이 확인은 안해봤는데 초1때 신체검사 키보다 남자아이들은 50-55cm큰다고 하던데.

  • 87. 08년생 딸아이
    '25.7.19 9:59 AM (116.121.xxx.231)

    초딩때 동네 소아청소년과에서 성장판 검사 했더니 예상키 162...
    동네에서 성조숙증 이슈였는데 머리에서 냄새가 빨리 난다 싶고 가슴도 나왔다 싶어 아주대 유명한 교수한테 갔었죠...
    당장 억제하고 주사치료 해야한다더군요.. 성선자극검사?까지 하고 나오면서 보니 그 의사가 성조숙증 연구한다는 홍보물을 봅니다..
    쎄~ 해서 분당 서울대로 갔더니 성조숙증 아니고 조기 사춘기래요.. 키 152정도 예상한대요.. 그런데 부작용 위험성을 안고 5센티 더 키우실거냐.. 되물으시더군요...
    그냥 키웠고 현 고2 159.0.. 거의 160키 입니다
    병원에서 뼈나이 엑스레이도 제각각이고 예상키도 믿을게 못되더라고요...

  • 88. .,...
    '25.7.19 10:00 AM (1.228.xxx.227)

    저는 성장주사얘기 이곳에서만 들어왔는데
    부작용 기사 며칠전에도 봤고
    제가 애들에게 주사 맞췄다면
    애들에게는 아무말 안하겠지만
    제스스로 늘 불안해하며 후회하며 살았을거 같아요

  • 89.
    '25.7.19 10:01 AM (118.235.xxx.159)

    성장 주사 맞은 애들끼리 결혼하면 어떻게 될까 그게 가끔 궁금 하긴 했어요

  • 90. 저는
    '25.7.19 10:08 AM (223.38.xxx.54)

    제일 잘한게 성장주사 안맞춘거요
    아이 키가 작아서 초등때 키번호2번고정이었고 중학교때도 앞번호여서 키에대해 신경쓰고 살았는데 지금도 큰키는아니고 168정도지만
    주변에서 주사맞은아이 두명이나 안좋은걸 봤어요. 두집다 엄마가 고집해서 맞춘거라
    쉬쉬하는데 저하고 친해서 얘기해준거라서요
    그런사례 많을거에요

  • 91. 그게요
    '25.7.19 10:10 AM (116.45.xxx.34)

    저는 사진 찍어보니 키가 안 클거라고 해서
    주사 맞혔어요.1년..삼성병원.
    6학년때 9센티 컸고 15년 지난 지금 164 정도.
    아이가 만족해요.

  • 92. ,,
    '25.7.19 10:42 AM (1.229.xxx.73)

    저희는 성장 주사 실패
    살이 키로 간다는 말로 안됨
    여전히 키는 작고 비만임

  • 93. 두글자
    '25.7.19 10:50 AM (211.235.xxx.50)

    병원에서 큰애는 결핍이라 주사 처방 해주던데 둘째는 키가 작아도 수치가 정상이라 처방 안해주더라구요.
    둘째는 호르몬 정상이면 키가 작아도 그렇게 살게 둬야하나 싶어요..

  • 94. ...
    '25.7.19 10:59 AM (221.140.xxx.8)

    의사들도 자기 자식들 성장주사 놓던대요...

  • 95. 저기
    '25.7.19 10:59 AM (211.211.xxx.168)

    성장주사 맞고 나중에 휴유증으로 뇌종양 걸린 아이 알아요.
    초등 고학년때인가 중등때요

  • 96.
    '25.7.19 11:01 AM (106.101.xxx.16)

    의사들이 자기 자식 주사 맞힌다고
    안전하다는 보장은 없죠
    의사들도 부작용이 없다는 확신 못하잖아요
    다 감수하고 자기 아이에게 주사 놓는 거겠죠

  • 97. 이런글보면
    '25.7.19 11:07 AM (116.122.xxx.29)

    비슷한 고민 하늘 분들 혹 하실듯

    제친구 초등6때 이미 166 현재 50대 중반 174
    남편은 160 후반

    애들이 아빠 키 닮아 다 작음
    성장주사 맞고 아들 170 딸 160
    이거라도 맞아서 이정도일수도
    아님 그냥 둬도 이정도는 클수도

  • 98.
    '25.7.19 11:12 AM (223.38.xxx.146)

    의사들은 미래 살다왔어요?
    앞으로 어떤부작용이 있을지 다 아는것도 아닌데 의사가 맞췄으니 안전하다는 무식한생각을 하는사람이 있군요

  • 99. 성장호르몬주사
    '25.7.19 11:43 AM (117.110.xxx.20)

    저희 아이도 반에서 3번. 1번 2번 주사 맞는대서, 가만 놔두다가 우리애가 1번 되겠구나 싶어서 시작했어요.
    학원 보낸다고 성적이 쑥쑥 오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단은 보내고 기대하는 것과 똑 같아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시기 시작해서, 170넘어가는 것 확인하고 끊었어요. 170 안될까봐 걱정한거니까요. 그 후 도움없이 자라서, 최종 176되더군요.

  • 100. ..
    '25.7.19 11:46 AM (211.197.xxx.169)

    저 154, 남편 170 아들 175
    성장주사 무서워 안마춤.

  • 101. ...
    '25.7.19 12:36 PM (211.234.xxx.52)

    부작용있나 보면서 하는거구요.
    이거 미국에서는 19세기 초부터 하던 치료에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 그런 치료 아니에요.
    이거 안맞추는 의사는 못봤어요.

  • 102. ㅇㅇ
    '25.7.19 12:38 PM (112.153.xxx.228)

    살쪘던 남자애들 다이어트 시키면 저절로 키 많이 커요
    유튜브 댓글에 성장주사 맞고 뇌종양이나 암 걸린 당사자들이 쓴 댓글 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부작용이 20대가 아니라 30대/40대에 나타났다는게 더 무서워요.
    저희아들한테 성장호르몬 맞은 여자랑 결혼하면 안된다고 신신당부했는데 어느 누가 연인에게 솔직하게 밝힐까 싶네요

  • 103. ㅇㅇ
    '25.7.19 12:41 PM (112.153.xxx.228)

    추적60분에서 성장호르몬의 문제점 방송하자마자..

  • 104. 무섭네요
    '25.7.19 12:44 PM (183.97.xxx.35)

    아들이 마루타도 아니고 ..

    원어민 발음 못한다고
    애들 혀 수술까지 한다는 기사가 생각나네

  • 105. 그거
    '25.7.19 12:45 PM (118.220.xxx.220)

    안맞았음 더 컸을텐데...
    제 아이 예상키 153 이라고 주사 권유했던 대학병원 교수 밝히고 싶네요 주사 거부했고
    현재 166 . 고딩이고 아직 크는 중입니다

  • 106. ㅇㅇ
    '25.7.19 12:56 PM (112.153.xxx.228)

    맞아요
    엄마들 성장홀몬 주사 치료 전에 동네병원 못믿는다고 대학병원 꼭 가보잖아요?
    대학병원 교수 말이니까 믿어도 되겠지싶고..
    근데 동네병원 의사보다 더 못믿을 교수도 많아요

    제친구 아들도 동네병원 의사에게 물어봤을때는 “최소 170 은 클것 같네요. 그정도면 됐지뭘 5-6센치 더크자고 모험하려시려고요??” 라며 주사치료 말렸는데
    대학병원 가니까 교수가 “얘는 주사없이는 아무리 노력해도 168 밖에 안될 겁니다. 지금 당장 안맞으면 효과도 없어요”라며 당장 이번달에 치료 시작하자고 하더래요

    유명대학병원 교수가 하는 말이니 심쿵해서 제친구가 밤잠을 못자고 고민했고 결국엔 안하기로 했는데
    초5에 아들이랑 캐나다 3년 살기 떠났는데 아들이 중2인 지금 이미 170 넘었고 계속 크고있어요.
    그때 교수 말 들었으면 어쩔뻔했냐고 남편이랑 둘이 가슴을 쓸어내린답니다

  • 107.
    '25.7.19 1:00 PM (223.38.xxx.17)

    부작용이 바로 나타나는게 아니고
    후에 성인되서 나타난다고해도 부작용있나보면서 놓는다는 무식한소리 하는사람은 뭐죠?
    참 한심~~
    문제가 있어도 주변에 절대 주사때문이라고 안함

  • 108. ㅇㅇ
    '25.7.19 1:10 PM (116.38.xxx.203)

    저도 일부러 대학병원 성장크리닉 찾아갔는데
    (아빠183 엄마170 인데 애는 작아서)
    애가 키 170도 넘기 힘들꺼라고 치료시작 하자는데
    고민하다 안했지만 지금 중학생인데 일단 170은 넘었어요.
    그때 겁주던 그 교수x 생각하면 이가 갈려요.

  • 109. 그런데
    '25.7.19 1:14 PM (221.149.xxx.36)

    172나 176이나...무슨 차이인가 싶네요
    그리고 주사 안 맞아도 성장클리닉에서 말하는 예상키보다는 보통 몇 센티 더 자라는 것 같더라구요.

  • 110. ..
    '25.7.19 1:22 PM (211.112.xxx.69)

    요즘 애들이 큰것도 성장주사 영향도 있다 생각해요.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지금 20대 애들때부터 주변에 많이 맞췄어요.
    부모나 당사자 입장에선 3센치만 더 커도 맞고 싶어해요.

  • 111. 8282
    '25.7.19 1:22 PM (116.45.xxx.133)

    어짜피 국힘당 지지41프로이듯 우리들 생각은 다 달라요
    저도 성장주사 맞추는 엄마입니다.
    원글님 같이 이런글 쓰시는 분 이분이 뭐가 남겠다고
    저기 시간 들여 이런글 쓰시겠나요?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생각은 해볼수 있는 먼저
    지나온 사람들 이야기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주시는거라서
    전 좋은데요.
    어디까지나 자기가 직접 당하지 않으면
    비판할 수 있는거고 내아이 일이라면
    고민할수 있는 거잖아요.
    내아이가 160초반대에서 남자아이가 키가 멈춘다면
    그땐 후회 안하실까요?알아라도 볼껄
    내가 알아볼때 이런 글 도옴될수있어요.
    내가 선택하는데 있어서요
    시댁 남자 조카두며우161이에요
    성장주사 안맞고 고2이구요.
    그러면 대한민국 사회에서
    161남자 외 171남자 누가 사회진출에서 유리한가요?
    어디까지나 사람마다 각자 생각이 다른데
    뭘그리 원글에게 뭐라하세요
    각자 개인 사정이 있는데 어제 그 추적60분 보니
    거의 상술처럼 찍어놨더라구요
    원글님 아이 예상키 165라잖아요
    그럼 부모가 해줄수 있는건 해주고싶은 부모마음인거죠
    172인애를 180을 만들고싶어하는 일부 엄마들과는
    마음이 달라요.
    제아이도 172예상키여서 맞출 생각 당연히 안했는데 몇년후에 다시 검사하니 167 뼈나이 이동했어요. 167이됭지 165가될지
    172가될지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선택은 아이와 부모의 몫
    넘 뭐라고 하지 마세요

  • 112.
    '25.7.19 1:25 PM (223.38.xxx.113)

    ㄴ부작용 생각하면 저는 전혀 맞출의사 없어요
    지금 댓글에도 나이들어서 암걸리고 등등 부작용사례 많잖아요
    님은 그걸 각오하고 맞춘거니
    발끈할필요없고요

  • 113. 성장주사
    '25.7.19 1:28 PM (61.40.xxx.123)

    대표적인 부작용이 당뇨와 갑상선 비대증이에요
    매번 검사하고 체크하면서 당화혈색소가 높거나 이상있음 중단해요
    요즘 조기사춘기가 급격히 늘어서 아이들이 옛날보다 성장이 빨라지고 기간이 짧아졌어요…뉴스에도 나온 얘기에요
    성장호르몬 결핍으로 맞는 애들도 많고요
    식생활이 원인이라고 하는데 아직 불확실하다고 하고..
    물론 남용하면 안되겠지만 환경이 안좋아지면서 애들 성장도 예전과 달라진 이유도 있어요

  • 114. ...
    '25.7.19 1:42 PM (61.74.xxx.217)

    30년전에도 했어요
    지인이 아들 169나와서 했다고 했어요
    172라고 정확하게 검사하면 거의 비슷하다고했어요
    아직 별이상 없어요 지금 50이예요
    너무 걱정마세요 여기 왜이렇게 꼬인 사람이 많은지 ...

  • 115. 저도
    '25.7.19 1:43 PM (59.13.xxx.164)

    저희아들도 비슷해요
    해외있다가 초6에 통통하고 키는 150대로 작게 와서 두군데서 검사하니 뼈나이 2년쯤 빠르고 남편키 167인데 그것보다 작을수있다고 똑같이 말했는데 두군데 모두 맞추라고 효과확실하다 그런식으로 얘기도 안했어요
    선택이고 작아도 정상이고 효과를 몇센치다 말할수 없다고했지만 다자랐는데 남편키 비슷하면 방법도 없고 후회할것 같았어요
    1년반 맞고 160후반에 끝냈고 173됐어요
    후회안해요 다리뼈잘라 키크는 수술하는 남자들도 있는데 그것보다 낫죠
    자기자식 목숨보다 사랑하는게 부모에요
    부작용 다 생각하고 고민하고 맞추기 전 맞추면서 끝내면서 매일 고민하고 찾아보고 한거니 남들이 이러쿵저러쿵 입댈거없어요

  • 116. ..
    '25.7.19 1:43 PM (125.185.xxx.27)

    원글님 키가 작나요? 몇인지 써주시지
    애들이 하나도 아니고 둘 다 성조숙증이라니........
    글에 키가 172라했다가 165라 했다가

  • 117. ..
    '25.7.19 1:49 PM (182.220.xxx.5)

    위험한 사람이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의사들이 다 안된다고 하는데
    한 사람 말만 믿고 진행하다니...

  • 118. ㅇㅇㅇㅇㅇ
    '25.7.19 1:53 PM (116.45.xxx.133)

    애들이 둘인데 딸은 152에서 멈추고
    아들은 172 예상키 받아서 안심했는데 이때는 성장
    주사 맞힐 생각 당연히 안했고
    추후 다시 검사해보니 조숙증와서 최종키 165
    예상 빋고 성장주사 맞추고 현재 176되었다는
    거잖아요 왜이리 글을 대충 읽는지..

    성장주사 맞추는 아이들이 나중에 암걸리길 바라는
    심뽀들 같아요. 여기는
    아이 친구집 딸 2명 아빠 의사인데 부모 유전키 작아서
    둘다 맞췄어요. 엄마 간호사이고
    정말 맞힐만 하니깐 맞추는 사유 있는건데
    애들이 나중에 병이 욌다네 어쩌네..
    고사지내는 그럴것이다 하며..
    짜증나요..
    성장주사는 180인데 186만들려고 하는집들
    170인데 178만들려고 하는 집들이
    이상한거지 엄마들 간절하게 152인아이 160
    165인아이 170민들려고 피같은 돈
    쓰는 집들이에요. 병걸린다더라..이말좀 그만 허세요
    본인들 손자손녀 예상키 165받으면 어디두고 봅시다

  • 119. ...
    '25.7.19 1:55 PM (218.48.xxx.188)

    부작용중 하나가 턱이 자라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지인 애 맞췄는데 실제로 턱이 좀 길더라구요

  • 120.
    '25.7.19 1:59 PM (182.225.xxx.31)

    조카둘 딸인데 주사 맞았는데 160 안돼요
    엄마 아빠 160/175 인데 외할머니가 너무 작아요
    그영향인거 같아요

  • 121. ㅇㅇ
    '25.7.19 2:00 PM (220.89.xxx.124)

    성장호르몬은 호르몬 수치가부족하면 맞추는거고
    호르몬이 부족하지 않은데 더 키우려고 맞는건 위험
    성조숙증은 늦추는게 맞아요

    예상키 175인데 180 만들려고 하면 위험감수 해야지만
    본문은 잘 하셨어요.

    저는 제가 성조숙증이 완던 케이스라.. 아이 관찰 중이에요
    치료는 시작 안하고 비만하지 않게 관리 중이긴한데
    애가 먹는게 그렇게 다 엄마 뜻대로 따라주나요
    제가 관리하는게 힘들다하면 치료 시작하려고요

  • 122.
    '25.7.19 2:10 PM (210.205.xxx.195)

    이글보고 애들 맞출까 겁나네요

    의사는 돈벌려고 하라고하겠죠
    지금엄청 부작용 사례 발견되고있는데요

    호르몬
    내몸에서 나오는거 티스푼정도래요
    아주적다는거죠

    근데그걸 많이넣으면.......
    애기가지려고 시험관하는것도 호르몬제맞아요
    유방암 갑상선암계속 관찰해야합니다

    시험관이야 나의선택이지만
    애가 키크는게 본인선택일까요?..

    172였늡데 175면 그거안맞췄어도
    그렇게클듯

  • 123. ..
    '25.7.19 2:14 PM (115.138.xxx.147)

    30년전 제 짝꿍 성장주시 맞던데...
    되게 오래되긴 했어요

  • 124. 댓글들이왜이래
    '25.7.19 2:14 P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잘한 일 같다고 한다면
    그렇구나!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부작용이든 뭐든 감당하면 되는것이고

    현대의학이 차후에 부작용 무서우면
    아무것도 못해요
    성형으로 예뻐진 사람앞에서~부작용 소리 할수있나요

    암치료 극복해서 잘살고 있는 사람에게
    ~원래 수명을 거스러는 행동이다!!! 하는말과
    같아요

    원글님 자녀는 환경으로 자신감을 지킨 경우입니다
    원글님은 키가 중요 요인이라고 느껴서
    의학의 힘을 빌린것이고
    외모가 제일이면 성형하면 되는것이고
    내면의 힘이 중요하면 책과많은 경험기회를 주면
    되는겁니다
    학벌이 중요하다면 이름있는 대학원 보내면 되구요

    다들 아마추어같이 왜이러실까요

  • 125. ㅡㅡ
    '25.7.19 2:22 PM (221.140.xxx.55)

    부작용이 감당하기에는...
    저는 주변에서 부작용 있는 경우를 직접 봐서ㅠㅠ
    절대 말리고싶어요

  • 126.
    '25.7.19 2:28 PM (106.101.xxx.3)

    나온지 오래돼서 문제 없다구요?
    그럼 요즘들어 나오는 부작용 사례는 뭔데요?

  • 127.
    '25.7.19 2:29 PM (222.239.xxx.240)

    원글님글이 다른 사람들까지 부추기는 느낌이
    있으니 부작용들을 말하는거겠죠
    자기가 만족하는 선에서 끝내면 되는데
    세상에서 제일 잘한일이 이거라며
    마치 확인받으려는듯이 쓰쟎아요
    그거 자체가 본인도 찜찜함이 있어서
    그런다고 봅니다
    진짜 만족하면 이런글을 뭐하러 쓰나요
    의사들도 다 소견이 다른데 마치 이글은
    웬지 모를 찜찜함과 부작용을 다른 사람들도
    같이 하게 함으로써 요즘 정보빠른 부모들은
    다 한다며 마음의 부담을 덜려고
    하는 심리로 보여요

  • 128. 부작용
    '25.7.19 3:11 PM (118.220.xxx.220)

    말단비대증 걱정 말라뇨
    주변에 초등인데 손이 기괴하게 큰아이 주사맞았더라구요
    첨엔 광고인줄 몰랐는데
    병원들 홍보 참

  • 129. 부작용
    '25.7.19 3:27 PM (1.229.xxx.229)

    절대로 하지 마세요.

    https://theqoo.net/hot/3832638147

  • 130.
    '25.7.19 3:34 PM (58.235.xxx.48)

    부작용이 당장 나타 나는것만 있는게 아닌데요.
    성장호르몬 결핍증이 있는 아이면 몰라도
    호르몬 막 건들였다가 어찌될 줄 몰라요 ㅠ

  • 131. ---
    '25.7.19 3:48 PM (112.169.xxx.139)

    키크는 주사라고 호르몬 주사를 무분별하게 맞아대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일거예요. 부작용이 없다니.. 아직 모르죠.. 수십년후...출산이나 암등..두고봐야하구요.. 코로나 주사도 부작용 운운하며 경계하는 사람도 많던데,, 성장주사라니..
    저희 아이도 초4에 예상키 157... 성장주사는 지인 대학병원 의사들 몇분이 반대해서,,, 어쩔수 없이 안맞았고.. 결국 워낙 안먹는 아이라 163까지 컸어요. 부모키 보면 167은 되어야 할것 같지만 163이 어디냐..싶은..

  • 132. ...
    '25.7.19 3:53 PM (106.101.xxx.49) - 삭제된댓글

    부작용이 위에 언급한 것만 있는 게 아닌데요
    훗날 언제 어떻게 나올지 아무도 몰라요
    추이 봐가면서 주사놓는거라고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장주사에 부정적이라고
    대뜸 자연주의를 좋아한다느니 할매라느니 하며
    이분법적으로 판단할 필요도 없습니다
    제가 성장주사 옹호하시는 분들 보고
    제약회사 직원이냐 의학맹신론자냐 하시면
    불쾌하시겠죠?
    저 병원 치료 적절하게 잘 이용하지만
    성장주사에는 회의적입니다

  • 133. ...
    '25.7.19 3:54 PM (125.178.xxx.25)

    부작용이 위에 언급한 것만 있는 게 아닌데요
    훗날 언제 어떻게 나올지 아무도 몰라요
    추이 봐가면서 주사놓는거라고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장주사에 부정적이라고
    무조건 자연주의를 좋아한다느니 할매라느니 하며
    이분법적으로 판단할 필요도 없습니다
    제가 성장주사 옹호하시는 분들 보고
    제약회사 직원이냐 의학맹신론자냐 하시면
    불쾌하시겠죠?
    저 병원 치료 적절하게 잘 이용하지만
    성장주사에는 회의적입니다

  • 134.
    '25.7.19 4:04 PM (1.218.xxx.248)

    성형으로 예뻐진 사람앞에서~부작용 소리 할수있나요

    암치료 극복해서 잘살고 있는 사람에게
    ~원래 수명을 거스러는 행동이다!!! 하는말과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작용 가능성 당연히 당사자 앞에선 말 못하죠
    여기도 익명이니 하는 말 아닌가요?
    익명 게시판에서 부작용 위험성 못할 얘기도 아닌데요
    부작용 가능성이 있으니 있다고 말하는건데 뭐가 문젠가요?
    그리고 암치료는 키성장이랑 치료 목적이 다른데
    비교대상이 아니죠
    성장주사가 목숨 살리려고 주사맞는 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부작용 얘기하는 게 못된 심보라는 분
    님이 꼬여서 그렇게 듣는 거겠죠
    원글이 본인 만족선에서 끝내는 이야기가 아니라
    권유하는 내용이잖아요
    당연히 부작용 사례, 위험성 있으니까
    나올수밖에 없는 반응들인데 병걸리길 바라는 심보라니..

  • 135. ..
    '25.7.19 4:31 PM (39.115.xxx.132)

    저는 남편 170 저 152
    대학병원에서 검사한 아들들
    예상키가 170,172이였어요
    선생님이 거의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주사는 고민하다가 안하기로 했구요
    그래도 160대는 아니라고 위안삼고
    소고기랑 많이 먹이려고 했어요
    큰 아이는 예민하고 잠을 잘 안자고
    살찌는거 싫어해서 많이 안먹고
    정말로 예상키대로 딱 170까지 컸어요
    작은 아이 예상키는 172였는데 잘먹고
    사춘기때 잠을 엄청 많이 잤어요
    그리고 정말 172까지 컸는데
    큰아이는 군대 면제고 작은 아이가
    군대가서 운동하고 규칙적으로 먹고
    그래서 그런지 176까지 커서 나왔어요
    아이들 25,26 됐는데 지나고나니
    큰아이가 밥도 더 잘먹고
    잠도 더 많이 잤으면 더 컸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아이가 얼굴이 작고 비율이 좋아서
    키때문에 크게 고민하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키 크고 덩치 좋은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하겠죠

  • 136. ...
    '25.7.19 4:37 PM (119.65.xxx.110)

    우리나라 사람들
    성장주사, 시험관
    남들 다 한다고 우르르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데..
    호르몬 함부로 건드리는 거 아닙니다

  • 137. ㅇㅇ
    '25.7.19 4:52 PM (211.215.xxx.44)

    주변에 한명 있는데 본인이 키작은데 컴플렉스있어서 딸 맞추고 160넘어서 뿌듯해해요

  • 138. ...
    '25.7.19 4:59 PM (221.159.xxx.134)

    아들 182인데 한번도 살찐적 없어요.
    항상 쭉 키 큰애들은 날씬하게 키로만 쑥쑥 가더군요.
    딸은 4학년때 살 찌더니 키가 158;;
    막내딸은 살 찐적없이 쭉쭉 키로만 크고 있는데 아직 초딩이라 모르겠지만 최소 165이상은 클거 같습니다.

  • 139.
    '25.7.19 5:44 PM (112.151.xxx.245)

    저두요
    예상키 169아들 180됐어요
    강남인데 아이 초6때 반아이들끼리 얘기나눴는데 반이상이 주사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들은 쉬쉬하구요

  • 140. 주의해야죠
    '25.7.19 5:45 PM (223.38.xxx.218)

    호르몬 함부로 건드리는거 아닙니다
    22222222

  • 141. 참나
    '25.7.19 6:19 PM (61.81.xxx.112)

    주사 맞다가 죽은 아이 기억나네요.

  • 142. ...
    '25.7.19 6:25 PM (58.143.xxx.119)

    광고네요
    우려되는 댓글에도 계속 칭송하는 댓글만 올리는 거 보니

  • 143. 행운가득
    '25.7.19 6:34 PM (220.72.xxx.54)

    저희 아이는 초등부터 중학교때 키번호 1번이었어요.
    남자 중에서 가장 키가 작았어요 지금은 178 입니다. 그동안 수도 없이 성장 주사 하라는 주변에 압력과 의사 말이 있었고 엑스레이를 찍어서 성장판이 곧 닫힌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도 부작용이 날 수도 있는 것을 맞출 수는 없었고 먹을 건 많이 신경 썼습니다. 저는 성당 주사 반대예요.

  • 144. 인생긴데
    '25.7.19 6:56 PM (221.161.xxx.219)

    훗날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지 모르는데
    당장의 결과만 가지고 만족하는건 너무 위험한 발상인거같아요

  • 145. ............
    '25.7.19 7:03 PM (211.217.xxx.244) - 삭제된댓글

    와르르맨션을 겉에만 화려하게 꾸며놓고 좋아라하는 중국인 같군요.
    우리나라는 진짜 소중국이었던걸까요.

  • 146. ............
    '25.7.19 7:05 PM (211.217.xxx.244) - 삭제된댓글

    와르르맨션 겉에만 화려하게 꾸며놓고 좋아라하는 중국인 같군요.
    원글같은 엄마들때문에 우리나라가 소중국소리 듣는거죠.

  • 147. ..........
    '25.7.19 7:06 PM (211.217.xxx.244) - 삭제된댓글

    와르르맨션 겉에만 화려하게 꾸며놓고 좋아라하는 중국인 같군요.
    원글같은 엄마들때문에 우리나라가 소중국이란 비하를 듣는거죠.

  • 148. ...........
    '25.7.19 7:06 PM (211.217.xxx.244) - 삭제된댓글

    와르르맨션 겉에만 화려하게 꾸며놓고 좋아라하는 중국인 같군요.
    원글같은 사람들때문에 우리나라가 소중국이란 비하를 듣는거죠.
    부끄럽네요

  • 149. ...........
    '25.7.19 7:09 PM (211.217.xxx.244)

    부실공사건물 겉에만 번드르르하게 페인트칠해놓고 좋아라하는 중국인 같군요.
    원글같은 사람들때문에 우리나라가 소중국이란 비하를 듣는거죠.
    부끄럽네요

  • 150. ..
    '25.7.19 7:25 PM (121.183.xxx.173)

    연세많은 가족 뇌하수체 종양 으로 병원에 갔었고
    네이버카페에도 정보 얻으려고 많이 갔는데
    어린이들 청소년들 젊은 사람 환자가 너무 많습니다

    성장호르몬주사 맞은 육류 섭취, 직접 주사 모두 영향이 클거라고 생각해요
    20대에 생리끊기고 턱 손가락 길어지는 말단비대증이
    뇌하수체 종양 증상이기도 해요

  • 151. ㅇㅇ
    '25.7.19 7:38 PM (223.38.xxx.213)

    근데 성장주사맞아 큰사람과 결혼하면 그자녀는 작아서 또 성장주사맞춰야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작은것만 아니면 성장주사맞은 사람과 결혼은 좀 그렇네요.

  • 152. 반대반대
    '25.7.19 7:58 PM (118.235.xxx.158)

    인위적인건 탈이 나게 되어 있음

    호르몬 함부로 건드리는거 아님

    무슨 일때문에 난치병 카페 엄청 판 적 있었는데 거기 청소년 환자들은 성장주사 의심하는 글 많았음

  • 153. ……
    '25.7.19 8:54 P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추적60분 지금 또 하네요..
    심리적 학개라고 합니다

  • 154. ㅇㅇ
    '25.7.19 9:08 PM (106.101.xxx.67)

    호르몬이 미세한 차이로도
    몸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데 사람들 참 겁도 없네요
    부모들이 자식 제일 위해서 그런거니 문제 없다구요?
    글쎄요 부모라고 자녀일에 있어서 무조건 합리적이진 않더군요

  • 155. Rrt
    '25.7.19 9:27 PM (59.14.xxx.42)

    네이버 성조숙증까페 가보세요.

    말단비대증은 걱정 마세요
    말단비대증 날 정도로 뼈나이 가면 절대 병원서 주사 안 주어요.
    222222222222222
    매번 검사해서 약주는걸로 들었어요.
    종합병원 약 처방 많이들 받더군요.

  • 156. ,,,,,
    '25.7.19 9:37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호르몬이 미세한 차이로도
    몸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데 사람들 참 겁도 없네요 222
    요즘 난임들 제 주위에 지인들 엄청 많이 보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도 그래요. 전 환경호르몬 영향이라 보는데..
    하물며 주사로 주기적으로 호르몬주사를 놓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주사맞은 사람들끼리야 영향없다 별거 없을거다 서로 눈가리고 아옹하며 위안하면 그만이지만요.

  • 157. ㅌㅂㄹ
    '25.7.19 9:37 PM (182.215.xxx.32)

    그런데 예상 키는 예상일 뿐이죠
    키가 큰게 주사 때문인지 원래 클 키인지도 몰라요2222

  • 158. ,,,,,
    '25.7.19 9:37 PM (110.13.xxx.200)

    호르몬이 미세한 차이로도
    몸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데 사람들 참 겁도 없네요 222
    요즘 난임들 제 주위에 지인들 엄청 많이 보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도 그래요. 전 환경호르몬 영향이라 보는데..
    하물며 주기적으로 호르몬주사를 놓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주사맞은 사람들끼리야 영향없다 별거 없을거다 서로 눈가리고 아옹하며 위안하면 그만이지만요.

  • 159. ...
    '25.7.19 9:46 PM (39.117.xxx.84)

    이 글이 광고이든 아니든
    성장주사를 찬성하든 반대하든
    각자의 선택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중간 댓글이 정말 황당한게 있네요
    성장주사와 성형과 암수술을 한 묶음으로 놓고 보는 댓글말예요
    참 나...
    저것이 옳은 비교인지 정말로 다시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 160. 82
    '25.7.19 10:50 PM (58.231.xxx.67)

    82 사이트가
    광고와 정치병 환자만

  • 161. 케바케
    '25.7.19 10:52 PM (211.215.xxx.160)

    2년 반 맞췄어요.
    더 맞추고 싶었는데 단백뇨 나와서 멈췄어요.
    성인이 된 지금도 단백뇨로 병원다니며 고통 받고 있네요. 부작용이 없었다니 운이 좋네요.

  • 162. ...............
    '25.7.19 10:53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인위적인건 탈이 나게 되어 있음

    호르몬 함부로 건드리는거 아님222222222

  • 163. 겁도
    '25.7.19 10:55 PM (125.136.xxx.43)

    사람들이 참 겁도 없어요
    호르몬 주사를 단지 키 크려고 이렇게 대중적으로 맞히는 나라가 대한민국 말고 있을까요? 아이 친구들 정말 많이 맞고 있는 거 알아요. 쉬쉬하지만 터놓는 사람도 있고, 아이들 얼굴이 비슷해져요. 특유의 주걱턱이 되는 얼굴.. 말단비대증 없다구요? 아뇨. 얼굴 다들 넘 비슷해요.
    예상키.. 다 맞지도 않아요.
    저희 아이 예상키 169였지만 자연의 흐름 거스르는 일 할 생각 1도 없었어요. 지금 175넘었어요...더 크고 있어요.
    제발 정신 좀 챙깁시다.
    키 클라고 호르몬 교란시키는 거 제정신입니까.

  • 164. 저는
    '25.7.19 10:58 PM (125.136.xxx.43)

    나중에 자식들 결혼할 때 성장호르몬 주사 맞은 배우자는 거르고 싶어요. 솔직히 너무 무서워요. 물롬 내 맘대로 안되겠지만... 사람들이 미친 것 같아요.

  • 165. oo
    '25.7.19 11:05 PM (106.101.xxx.233)

    기괴하죠
    외모비교하고
    줄세우고
    남의식이 너무 과하다 보니
    키도 남들 보다 뒤처질까봐 안절부절
    1번 될까봐 당장 주사 마췄다뇨
    후덜덜합니다 진짜..

  • 166. 예상 키 틀려요
    '25.7.19 11:15 PM (39.123.xxx.24)

    제 딸아이 예상키가 165였어요
    근데 158 ㅠ

  • 167. ..
    '25.7.19 11:22 PM (220.73.xxx.222)

    저희 엄마 160 아버지 170 안되고 양쪽 조부모님 다 작으심 외할아버지만 당시 평균키보다 큼.. 오빠가 사춘기 들어설 때 키는 평균보다 작고 살이 갑자기 많이 쪄서 중3쯤엔 비만까지 갔는데 고등학교 가면서 살빠지면서 키 178까지 크던데요? 농구같은 운동 좀 했구요..
    최근에 추적 60분에서 이 주사 관련 다룬 거 같은데..

  • 168. Oo
    '25.7.19 11:42 PM (58.236.xxx.72)

    부작용 가능성 당연히 당사자 앞에선 말 못하죠
    여기도 익명이니 하는 말 아닌가요?
    익명 게시판에서 부작용 위험성 못할 얘기도 아닌데요
    부작용 가능성이 있으니 있다고 말하는건데 뭐가 문젠가요?
    그리고 암치료는 키성장이랑 치료 목적이 다른데
    비교대상이 아니죠
    성장주사가 목숨 살리려고 주사맞는 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부작용 얘기하는 게 못된 심보라는 분
    님이 꼬여서 그렇게 듣는 거겠죠
    원글이 본인 만족선에서 끝내는 이야기가 아니라
    권유하는 내용이잖아요
    당연히 부작용 사례, 위험성 있으니까
    나올수밖에 없는 반응들인데 병걸리길 바라는 심보라니..

    222222222222222

  • 169. ....
    '25.7.20 12:12 AM (210.217.xxx.69)

    지금처럼 유행하기전에 조카가 수년을 맞았는데 당시는 가격도 지금보다 훨씬 비쌌어요

    대학생인데 가슴이 하나도 없어요ㅠ
    너무 심할정도로 남자가슴이라 브래지어도 못해요
    그리고 식구들이 전부 소두 연예인 두상 사이즈인데
    조카만 대두에 길어요.. 그게 말단비대증인가봐요 ㅜㅜ

  • 170. dP
    '25.7.20 12:53 AM (220.65.xxx.99)

    울딸 '예상키 162
    지금 169.5에요
    제가 보기엔 175인 애 아빠랑 비슷해보여요. - . -
    안먹고 안자고 예민하고
    안 좋은건 다해도 키는 쑥쑥
    그냥 키는 타고난 겁니다
    유전이에요
    엄마아빠한테만 받는게 아니라 그 윗세대에서도 받아요
    유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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