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작가 백은별, 1억 기부로 ‘최연소 아너 소사이어티’ 기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52938?sid=102
중학생 소설작가로 데뷔해 눈길을 끌었던 백은별 양(16)이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
백 양은 “독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비슷한 또래에게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꿈을 심어주고, 힘든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글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