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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은정 참 똑똑하네요

검찰개혁 조회수 : 7,264
작성일 : 2025-07-19 00:50:19

https://youtu.be/XF9f26RaWAI?si=RzMCc7AdfVH4-4fe

 

검찰개혁 관련 청문회는 일부러 

이거저거 다 찾아보고 있는데

검찰개혁에 가장 앞장서고 있고 또 검찰이 어떤 꼼수를 부리면서 딜을 하려고 하는지 우리 은정 언니가 미리 알고 딱 딱 차단시키고 있어요. 

법무부장관 청문회때도  공소청에

보완수사권을 넘기실거냐? 질의하니까

처음엔 네. 하고 대답했거든요.

그때 박은정이 검찰개혁 관련법 다다다 읊어주니까 논의해보겠다고 말 돌리심~~

 

오늘 오영준 헌법재판관 청문회도

알아야 할 점이 많네요.(공부 공부 ㅜㅜ)

언플하는 검찰과 보수 법조인들이

검사의 수사권은 헌법상 권한이다.

검찰청 검사만이 독점적으로 가질 수 있다! 이렇게 주장을 하며 고개 빳빳이 들고 나오나봐요. 

그러나 헌재는 수사와 소추는 행정부에 부여된 헌법상 권한이고 어떤 특정기관에

전속적으로 부여된것으로 해석할 수는 없다----- 요거 너무 중요한데 다시한번 각인시켜주고요. 또

수사권과 소추권의 행정 배분은 헌법 사항이 아니라 입법 사항이라고 분명히

강조했어요. 관련 법안들 좌르륵 읽어주심

 

공소제기와 유지를 담당하는 공소청!

수사를 담당하는 중대범죄수사청!

(공소청에 보완수사권 절대 안돼!)

이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오영준 헌법재판관도 우리 은정 언니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하심:)

 

꼼수부리는 검찰 잡는 박은정

진정한 걸크러쉬.. 아.. 멋지다. 

 

 

 

 

 

IP : 118.235.xxx.3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르는 물처럼
    '25.7.19 12:55 AM (49.171.xxx.171)

    윤거니/한동훈이 시행령 개정으로 법체계 농단을 했죠
    검새(출신포함)들은 집요합니다. 결국은 국민들이 두눈 부릅뜨고 감시해야 합니다

  • 2. 똑소리나죠
    '25.7.19 12:58 AM (210.117.xxx.44)

    그리고 이해쉽게 접근하고.
    국회의원중에 제일 좋아요.

  • 3. 흐르는 물처럼
    '25.7.19 12:59 AM (49.171.xxx.171)

    은정 언니의 출간 책

    "징계를 마칩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 4. 의원님
    '25.7.19 1:06 AM (125.189.xxx.41)

    언제나 응원합니다!
    진짜 멋짐

  • 5. 계엄후
    '25.7.19 1:06 AM (58.29.xxx.96)

    유시민 최강욱 박은정님
    돌려보며 불안을 잠재웠어요

    제일 시원한 3인방

  • 6. 두 은정님
    '25.7.19 1:09 AM (222.232.xxx.109)

    박은정
    임은정

    법무장관&검찰총장
    맡기면 싹쓰리할것 같은데.

  • 7. 그런데
    '25.7.19 1:22 AM (122.34.xxx.60)

    나중에 법무부장관 꼭 하게 되길. 수사권ㅡ기소권 분리는 향후 최소 20년은 가야 안정될겁니자. 검사들이 수사권 찾으려고 끝없이 시도할테니까요.

  • 8. 진짜
    '25.7.19 1:28 AM (172.119.xxx.234)

    잘 뽑았았어요. 믿고 보는 박은정님.
    건강 달 챙기시고
    열일 해주세요
    아일라뷰

  • 9.
    '25.7.19 1:57 AM (218.49.xxx.99)

    박은정의원님
    항상 응원하고
    지켜보겠습니다
    작은체구에 쩌렁쩌렁한 목소리에
    들을때마다 힘이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 10. 행운가득
    '25.7.19 2:40 AM (220.72.xxx.54)

    제가 이 분 때문에 조국당으로 고고하고 있습니다.

  • 11. 최고
    '25.7.19 4:58 AM (106.102.xxx.46)

    멋진 여성이에요
    그런 멋진 눈에 윤수괴, 심우정, 한동훈, 주진우 등이
    얼마나 시시해 보이겠어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박은정 의원님!

  • 12. ㅇㅇㅇ
    '25.7.19 5:04 AM (39.125.xxx.53)

    정말 너무 잘하고 계셔서 좋네요
    이런 분이 더 크게 쓰여야 할텐데요
    저도 끝까지 응원합니다!

  • 13. ㅇㅇ
    '25.7.19 6:08 AM (121.200.xxx.6)

    혼란하고 힘든 시국.
    이런 분 계셔서 눈과 귀, 숨통이 트입니다.

  • 14. ㅇㅇ
    '25.7.19 6:15 AM (86.182.xxx.140)

    맞아요 박은정의원님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핵심 짚어주시죠
    멋진 분

  • 15. ㅋㅋ
    '25.7.19 7:23 AM (118.235.xxx.109)

    그런사람이

    남편이 다단계 사기꾼 변호로 1년에 41억 버는건 놔둠

    무슨 검찰개혁을 하겠다고 ㅉㅉ
    내로남불

  • 16. 118.235
    '25.7.19 7:26 AM (106.102.xxx.46)

    아직도 찌질거리고 있냐 ㅉㅉㅉㅉ

  • 17.
    '25.7.19 7:34 AM (222.232.xxx.109)

    박은정 남편이 증거 조작해서 서울시 공무원도 간첩으로 둔갑시키는 검사도 아닌데 검찰개혁을 왜 못해요?
    118같은 당신도 이댓글로 고소나 고발당하면 댁같은 이도 변호하는게 변호사구만!!!!

  • 18. 우리 박은정
    '25.7.19 8:54 AM (180.65.xxx.19)

    수정 같이 맑은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나지요 똑똑 ~
    우리와 함께 있음에 감사할 뿐...

  • 19. 배워서
    '25.7.19 11:31 AM (211.206.xxx.191)

    남 주는 대표적인 분.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20. 이런분이
    '25.7.19 12:15 PM (61.98.xxx.185)

    어느자리 수장이어야 되는데
    조국님같은분
    너무 귀한분입니다

  • 21. wood
    '25.7.19 12:34 PM (220.65.xxx.17)

    멋진 분 씨원 씨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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