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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삭 임산부 배노출!!

ㅇㅇ 조회수 : 6,161
작성일 : 2025-07-18 23:57:01

하고 다니는거 본적 있으셔요?
사람이 엄청많은 장소(500명이상)

에서 가슴만 가리고 예정일이 곧 일거같은

상태였는데요

배를 완전 다 노출해서 다니는거 보고

제 눈을 의심했어요

내가 뭘본거지..

전 옛날사람이라

태교도하고 좋은거보고  듣고 몸가짐

행동 조심해야 한다고 들었던 시대 사람이라

상당히 놀랐어요

여행지 와서 본거긴 해도 놀랍긴해요

요즘은 태교라는걸 안하나요?

 

IP : 202.55.xxx.15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9 12:17 AM (118.32.xxx.104)

    헐 진짜요??

  • 2. 그게 왜
    '25.7.19 12:24 AM (222.102.xxx.75)

    왜 문제인가요
    연세가 좀 있으신가봐요

  • 3.
    '25.7.19 12:25 AM (106.101.xxx.66)

    뭐가 문제죠..?

  • 4. ...
    '25.7.19 12:27 AM (218.159.xxx.228)

    저도 배 가리는 것이랑 태교랑 무슨 상관이 있나 좀 궁금;;

  • 5. 배를 노출했다면
    '25.7.19 12:29 AM (59.6.xxx.211)

    좀 걱정되긴 하겠어요.
    옷으로 안 가렸다는거죠?
    어디 부딪치기라도 하면 어떡해요.
    좀 위험할 거 같아요

  • 6. ㄱㄴㄷ
    '25.7.19 12:30 AM (209.131.xxx.163)

    저도 임신중엔 배보호 하는데 신경 많이 썼고 어른들도 소중하게 조심하라고 하셨죠. 배 드러내면 아무래도 좋을 것 같지 않은데 시대가 이렇게 바뀌나? 전 좀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 7. ㅋㅋ
    '25.7.19 12:32 AM (198.244.xxx.34)

    외국이긴 한데 여기 임산부들은 다 그러고 다녀요.
    뒤에서 보면 레깅스 입고 씩씩하게 걸어서 전혀 임산부 같지 않은데 앞을 보면 만삭.
    임신해서 배 부르기 시작하면 임산부 전용 원피스 얌전하게 차려 입고 허리에 손 얹고 조심조심 걷던 우리 세대랑 완전 다르죠.
    근데 태교랑 옷이랑 무슨 상관?? ㅋㅋ

  • 8. ㅇㅇ
    '25.7.19 12:36 AM (220.89.xxx.124)

    여행지면 그 옷으로 사진 남기려고 그러는 거에요

  • 9. 이뻐
    '25.7.19 12:42 AM (211.251.xxx.199)

    본인이 좋다는데 뭘??!!

  • 10. ㅁㅁ
    '25.7.19 12:47 AM (211.62.xxx.218)

    여름에 유럽여행다니면 종종 보는데요.
    며칠전 그리스여행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몇명 본듯.
    배가 참 크구나 생각하고 말았는데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군요.
    그러고보니 한국에서는 못봤네요.

  • 11. ...
    '25.7.19 12:51 AM (222.236.xxx.238)

    좀 생경할 수는 있지만 그게 태교랑 무슨 상관인지..

  • 12. ㅡㅡ
    '25.7.19 1:05 AM (58.120.xxx.112)

    홑몸이라도 배 드러내고 다니는 거
    보기 그렇던데
    만삭의 임산부가 배 까고 다니는 거
    진짜 안 이상해요?
    다들 쿨한 척은 참

  • 13. 그게
    '25.7.19 1:07 AM (114.203.xxx.205)

    옷이 한겹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가 크지 않나요?
    피부 보호는 물론 외부와 어느정도 완충도 될거구요.
    홀몸이 아닌데 조심해서 나쁠게 없을때죠.

  • 14. ...
    '25.7.19 1:13 AM (221.140.xxx.55)

    여행지고 사람도 많다는 거 보니 해수욕장 같은데
    문제될 거 있나요?

  • 15. 태교랑
    '25.7.19 1:23 AM (58.29.xxx.96)

    상관없지만
    배 덮어주는게
    배드러내면 배가 아프던데요.

  • 16. 음~
    '25.7.19 3:40 AM (61.47.xxx.61)

    몇년전 그추운겨울 임산부

    배안가리고 상의 짪은 옷에 배내놓고 걸어오던
    분 서울한복판에서 마주친분이생각이나는군요

  • 17. ...
    '25.7.19 5:5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도대체 배를 왜 내놓을까요
    날씬해서 보기 좋은것도 아니고
    임신한 배는 뚱뚱한 배랑 달라 크롭배꼽티처럼 내놓는건가요
    배라인이 보이는 딱붙는 원피스나 티면 말을 안해요
    도대체 왜 임신한 맨살을?
    그럼 지방배도 노출하고 다녀도 되나요

  • 18. ...
    '25.7.19 5:5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도대체 배를 왜 내놓을까요
    날씬해서 보기 좋은것도 아니고
    임신한 배는 뚱뚱한 배랑 달라 크롭배꼽티처럼 내놓는건가요
    배라인이 보이는 딱붙는 원피스나 티면 말을 안해요
    도대체 왜 임신한 맨살을?
    그럼 배둘레햄 지방배도 노출하고 다녀도 되나요

  • 19. ...
    '25.7.19 5:56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도대체 배를 왜 내놓을까요
    날씬해서 보기 좋은것도 아니고
    임신한 배는 뚱뚱한 배랑 달라 크롭배꼽티처럼 내놓는건가요
    배라인이 보이는 딱붙는 원피스나 티면 말을 안해요
    도대체 왜 임신한 맨살을?
    그럼 배둘레햄 지방배도 맨살 노출하고 다녀도 되나요
    이제 곧 웃통도 다 벗고 다닐 시대도 오겠네요
    뭐하러 가려요 자랑스럽게 내놓지 내몸인데

  • 20. ...
    '25.7.19 5:58 AM (1.237.xxx.38)

    도대체 배를 왜 내놓을까요
    날씬해서 보기 좋은것도 아니고
    임신한 배는 뚱뚱한 배랑 달라 크롭배꼽티처럼 내놓는건가요
    배라인이 보이는 딱붙는 원피스나 티면 말을 안해요
    도대체 왜 임신한 맨살을?
    그럼 배둘레햄 지방배도 맨살 노출하고 다녀도 되나요
    이제 곧 웃통도 다 벗고 다닐 시대도 오겠네요
    뭐하러 가려요 자랑스럽게 내놓지
    부끄러울거 없는 자랑스러운 내몸인데

  • 21. 안전땜에
    '25.7.19 7:23 AM (220.122.xxx.137)

    고딩맘인데요. 저는 안전문제땜에 배 노출 반대해요.
    한겹 덮어줘야죠ㅋㅋㅋㅋ
    노출되면 지나가다 배에 작은 긁힘이나 이런 자잘한 생활 속 위험때문에요.

  • 22. 저는
    '25.7.19 7:33 AM (116.34.xxx.24)

    40대
    작년까지 유치원생 집에 있으니 아직 육아구간인데요
    안전은 차치해도
    보기 흉해요
    뭐하는 짓인지
    아무리 할리우드 스타래도 슝해요
    저 미국에서 학교나오고 직장생활해서 꽤 문화도 봐왔는데
    흉해요
    가릴건 가리자
    소중한생명 경이로운 순간들 내 show off 로 이용하지 말자

  • 23. ㅇㅇ
    '25.7.19 8:34 AM (202.55.xxx.150)

    옷은 피부를 보호하고 안전에 영향도 주죠

    아주오래전 브라가 한 여성을 살렸다는 그런
    기사도 생각 나네요
    몸가짐도 태교입니다
    해수욕장 아니였고
    푸드코트 여서 테이블이
    엄청많은곳 이였어요 테이블 모서리도 안전하지않죠

  • 24.
    '25.7.19 9:16 AM (106.101.xxx.245)

    그러니까 맨살이 나왔다는 거죠.
    배꼽이 나오고
    옛날에 만삭사진 찍을 때 생각납니다
    여행지니까 가능했을 듯

  • 25.
    '25.7.19 9:44 AM (118.32.xxx.104)

    배 맨살을 내놓고 다닌다는거 아니에요?
    배꼽이랑 다 보이게
    저라면 보기싫은데요

  • 26. oo
    '25.7.19 10:59 AM (42.2.xxx.120)

    배노출은 만삭임산부고, 중국아저씨고 다 보기 싫어요.
    해수욕장 아니고 푸드코트면 거의 중국아저씨가 상의 배위에 올리고 다니는 수준의 테러가 아닌지.
    설마 그만큼 많이 내놓은건 아니죠?
    상의가 짧아서 밑으로 나온거 아니면 테러인듯요.

  • 27. ㅇㅇ
    '25.7.19 11:05 AM (203.127.xxx.10)

    배 전부 노출요.
    가슴만 딱 가렸어요

  • 28. ..
    '25.7.19 11:19 AM (59.9.xxx.163)

    흉해요 자기 혼자사는것도 아니고 자기임신한거 다 내놓고 알려야되나요
    안내놔도 배나왔음 다 아는데

  • 29.
    '25.7.19 12:25 PM (180.69.xxx.79) - 삭제된댓글

    뭐 어때요. 개성시대인데요.

  • 30.
    '25.7.19 12:26 PM (180.69.xxx.79)

    뭐 어때요. 나쁜짓도 아니데요. 저는 이글이 더 이상요

  • 31. 여기서
    '25.7.19 12:28 PM (61.98.xxx.185)

    뭐 어때요? 하는 사람들한테 궁금해서요
    님들한테 소중한거 다 드러내놓고 다녀요?
    예를 들어 보석이나 돈같은 귀중품들 다 금고에 꽁꽁 숨기지 않나요? 귀중할수록 더 하죠
    그리고 엄마라면 태아라도 혹시라도 해가 갈까
    본능적으로 감싸고 보호하쟎아요
    남들입장에서도 보기 흉하기도하고 안타깝기도 하고요
    저런건 쿨한게 아니라
    못배우고 무식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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