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반갑습니다.
제가 요리를 정말~~ 잘 못해요.
거두절미 하고
어떤 돼지고기 수육 식당에 갔는데..
수육이 접시에 나오고요.. 쪽파랑 부추가 아주 가지런히
옆에 듬뿍~~ 놓여 있더라고요!?
데친건지, 찐건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모양 좋게 슬쩍 익힌 모습.
그래서 수육이랑, 부추나 쪽파랑 곁들여
겉절이 김치랑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저는 이 부추랑 쪽파를 내어주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정말 고기는 최고
좋은걸로 사놨거든요? 겉절이도 시어머님이 가져다
주셔서 남편 친구들만 오면 되는데..
그..부추랑 쪽파.. 가지런히 데친 모양으로 데코레이션
해서 함께 곁들여 먹으려면..
찜기에 쪄야 하나요? 아니면 고기 삶은 물에 살짝
데칠까요?
유튜브 봐도 안 나오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