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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늦처자 결혼하는데, 결혼하기 힘들고 서럽네요.

결혼이 어려워 조회수 : 4,189
작성일 : 2025-07-18 16:03:12

제가 40세 훌쩍 넘겨 결혼을 합니다.

신랑신부 모두 초혼이예요.

 

신랑측은 친가외가 친척이 좀 있는 편인데..

신부측. 저는 친적이 없어요. 그 흔한 이모, 고모가

일단 없고요..(원래 없었어요)

 

그리고 엄마,아버지가 처신을 잘 못하셨던 부분이 있어

외삼촌과는 절연이고, 친가의 작은아버지는 일찍 돌아

가셨고 그렇습니다./제 아버지도 돌아가셨고요.

 

아버지의 4촌.. 즉 저의 6촌 고모가 계십니다.

 

6촌이고..그 댁과 저의 돈이 얽힌 사연이 있어 저는

좀 싫어하거든요..

 

상견례 포함해서, 예비남편 첫 인사 올때..

엄마혼자 달랑 계시면 좀 그런가요?

 

집에서 밥도 안 먹을 계획이고..집에서 차한잔 하면서

우리집 어떻게 생겼나? 알고는 결혼을 시작해야

하잖아요.. 제 엄마는 살림밑천인 제가 결혼한다고 하니

굉장히!  노골적으로 싫어하세요..   젊으신 69세인데..

심뽀가 원래 좀 그러셔요.  매우 저의 결혼 반대하셔요.

 

반면 신랑측은 반깁니다.. 그집은 좀 번듯하게 살아요.

소시민 이지만 표시 나지않게 알토란 같이 노후도 되어

있으시고 안정적이고요.

 

문제는.. 저는 6촌고모.. 저는 그댁 별로 안 보고 싶어요.

결혼한 연년생 언니보고 가족들 데리고 와서 첫인사때

와 있으라고 하면 실례일까? 싶기도 합니다.

 

상견례 때도 분명히 저희 엄마는 협조적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고, 점잖게 앉아 계신다고 가정한다고 해도

분명 좋은 얼굴 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고..

 

결혼 한번 하기가 너무 힘들고 서럽네요.

 

그냥 친언니가 첫인사때 집에 와 있고.. 조카들 앞세워

분위기 좀 아늑하게 하는게 예비신랑께 덜 미안할지..

 

엄마 말씀처럼 6촌 고모도 합석을 해서,

첫인사나 상견례때

쓸데없는 말이라도 늘어놓는게 좋을지..

 

집안이란고 할게 너무 없고.. 또 이래저래 골이져서

안 보는 식구도 많고.. 원래 식구도 없는 집안이라

여쭤봅니다.

 

※이상한 집이긴 한데.,  6촌 고모도 제 엄마랑 동업관계라서 제 결혼 반대 합니다.

 

*촌수는 저희 아버지의 4촌 동생이니.. 저와 어찌되나

잘 모르겠어요.. 그냥 넘어가 주셔요..

그것 따질만큼 생활이 편하지 않습니다.

IP : 118.235.xxx.24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8 4:06 PM (218.159.xxx.228)

    6촌 고모 참석 저는 노. 연년생 언니 내외 정도만 같이 참석해달라 요청할 듯요. 조카들은 굳이 참석 요청안 할 듯요.

  • 2. ..
    '25.7.18 4:07 PM (210.178.xxx.60)

    아버지의 사촌이면 5촌 당고모에요.
    그정도 촌수는 알아야해요

  • 3. ..
    '25.7.18 4:07 PM (220.118.xxx.37)

    40 넘어서 결혼을 하는데 이런 게 걱정이라니.. 좀 놀랍네요. 암튼, 본인이 그렇다면 그런 거라고 치고 저라면 결혼한 친언니가족만 오게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친언니가 아니고 6촌고모(? 고모가 6촌일 수 있나용???)의 딸인 언니라서 6촌이라고 그러시는 건가요?? 암튼, 헷갈림

  • 4. ㅁㅁ
    '25.7.18 4:08 PM (112.187.xxx.63)

    상견례 생략 안될까 물어보세요
    저도 6촌고모는 노우

  • 5.
    '25.7.18 4:09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상견니 6촌 고모를 왜 불러요?
    예비 신랑만 오면 편하게 그냥 하세요
    예비 신랑 한테는 미리 엄마 성격 얘기 해야죠 뭐

  • 6.
    '25.7.18 4:09 PM (220.72.xxx.2)

    상견례?? 6촌 고모를 왜 불러요?
    예비 신랑만 오면 편하게 그냥 하세요
    예비 신랑 한테는 미리 엄마 성격 얘기 해야죠 뭐

  • 7. .,.,...
    '25.7.18 4:09 PM (59.10.xxx.175)

    그냥 친언니가 첫인사때 집에 와 있고.. 조카들 앞세워

    분위기 좀 아늑하게 하는게 ㅡ 이게 훨낫죠. 더 가까운사이고..

  • 8. ---
    '25.7.18 4:10 PM (211.215.xxx.235)

    저두 윗댓글님처럼 언니 내외 정도만요. 어머니 이해불가네요. 자식결혼을 싫어하다니. 참.

  • 9. ..
    '25.7.18 4:10 PM (220.118.xxx.37)

    내가 5촌 고모이거나 6촌언니라면 저 집 상견례에 내가 왜 가야 하나 생각할 듯.

  • 10. 그냥
    '25.7.18 4:11 PM (1.227.xxx.55)

    언니랑 조카 부르시는 게 나을듯요.
    그 결혼 꼭 하세요.
    그리고 엄마랑 약간 거리를 두세요.
    딸의 행복을 빌어야 진정한 엄마죠.
    남편과 알콩달콩 잘 살 생각만 하세요.
    좋은 남자 만나신 거 같아 다행입니다.

  • 11. ..
    '25.7.18 4:13 PM (112.145.xxx.43)

    6촌 고모를 왜 불러요 그냥 친언니랑 조카들 오는게 낫지요

  • 12. ..
    '25.7.18 4:13 PM (1.235.xxx.154)

    엄마혼자 계신거보다 언니형부 그 가족계신게 좋죠
    상견례때도 그 고모는 부르지마세요
    안부르셔도 됩니대

  • 13. ㅡㅡ
    '25.7.18 4:14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친고모도 안부를판에 6촌은 노노
    친언니랑 조카들 있음
    좀 분위기가 부드럽죠
    밖에서 밥먹고
    집에서 차마시고 후딱 일어나세요
    친척많아 이소리 저소리 얹어서 좋을거없어요
    그리고 친정엄마에게서 탈출하세요
    축하합니다

  • 14. 축하
    '25.7.18 4:16 PM (211.245.xxx.2)

    너무 축하드려요 늦게나마 좋은 분 만나셨나봐요
    잘 진행하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엄마가 괜히 횡포나 놓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ㅠㅠ 부모라고 다 똑같은 부모가 아닌가봐요..
    친언니 가족 부르세요

  • 15. 아이고~
    '25.7.18 4:16 PM (220.65.xxx.158)

    전혀~~~
    직계 가족만 인사하는 자린데
    6촌 고모 ❌️❌️

  • 16. 상견례때
    '25.7.18 4:19 PM (203.128.xxx.84)

    어머니 혼자 나가셔도 되고요
    집으로 인사올때도 엄마 혼자 맞아도 돼요
    가족관계가 단촐한거 알고 있을텐데
    여적 가만있다 무슨 6촌에 당고모를 찾나요
    결혼할때 되니 아쉬워 저런다 소리나 안하면 다행이죠

    맘에 여유를 좀 가지세요
    나이있어 하는 결혼인데 조마조마 하지마시고요
    잔치란거이 잘해도 못해도 뒷말은 나와요
    당사자만 잘살면 되는일이고요

    일가친척 예식초대만 하면 되는거에요
    오면 오는거 안오면 마는거
    맘편히 가져요

  • 17.
    '25.7.18 4:19 PM (211.218.xxx.115)

    저도 40넘어 친지 없어서 고민하는게 이상해요. 40세면 중년이라 부모님 안계셔도 전혀이상하게 안보는 나이예요

  • 18. 또한
    '25.7.18 4:22 PM (203.128.xxx.84)

    예식때 엄마 혼자 앉아도 백번천번 돼요
    걱정뚝

  • 19. ..
    '25.7.18 4:23 PM (39.7.xxx.179)

    걱정이 많으시니 안타깝네요.
    우선 좋은 분 만나 결혼하신다니 축하드리고요.
    5촌 고모보다 친언니와 조카들이 있으면 분위기 좋을 것 같아요.

  • 20. 5촌 패스
    '25.7.18 4:24 PM (112.167.xxx.92)

    부친에 4촌은 님에게 5촌임 언니부부,엄마 충분

    아니 결혼 내형편껏 사람 없으면 없는대로 하는거지 그런데 나라면 올사람도 없고 가장인 님의 결혼을 싫어하는 엄마에 이러면 식을 진행하기엔 초라한게 맞아요 더구나 부친도 없으니

    글서 스몰로 하거나 노웨딩으로 밀었어요 나라면
    물론 남자네가 올 손님들이 많다고 밀면 할수없으나 님 나이가 있어 식에 올 친구들도 그리 있을것 같지 않은데 친인척이 없으면 친구나 지인으로 가야 그나마 낫고 이것도 안되면 식에 너무 차이가 보여서

    글고 남자 인사도 인근 식당 예약해 엄마 언니부부와 같이 함께 식사를 하세요 일단 인사온 남자 밥은 먹여야죠 밖에서 보고 서로들 인사하고 헤어져야 굳히 집을 봐야하나

  • 21.
    '25.7.18 4:24 PM (182.227.xxx.181)

    고모 부르지 마시구요
    엄마 편찮으시다고 상견례 하지마세요
    시댁에 인사드리고 날잡아 결혼식 해치우세요
    40넘어 시집가는딸 그정도도 협조안하는엄마
    그냥 없는듯 진행하세요

  • 22. ..
    '25.7.18 4:30 PM (220.65.xxx.99)

    엄마 말씀처럼 6촌 고모도 합석을 해서,
    첫인사나 상견례때
    쓸데없는 말이라도 늘어놓는게 좋을지..
    >>>>
    절대 반대에요
    님이 남편입장이면 어떻겠어요?
    남편이 가족이 조촐한데 6촌 어르신이 와서 찬물 확 끼얹으면
    님 어머님이 좋아하실까요?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 23. ....
    '25.7.18 4:35 PM (220.65.xxx.82)

    언니와의 관계는 어떠세요.
    언니랑 친하게 지낸다면 언니가 같이 있는게
    제일 좋아보여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 24.
    '25.7.18 4:35 PM (221.138.xxx.92)

    어머니 혼자 계셔도 되고
    언니와 형부 조카 동석하셔도 좋습니다.
    당고모 노노

  • 25. ..
    '25.7.18 4:38 PM (61.254.xxx.115)

    오우 노노 6촌까지 끌고와서 앉힐자리 아니에요

  • 26. ..
    '25.7.18 4:39 PM (61.254.xxx.115)

    가족 단촐한게 흉도 아니고 엄마 혼자 오셔도됩니다

  • 27. ..
    '25.7.18 4:40 PM (125.183.xxx.32)

    결혼 축하합니다~
    내 허물 보이고 싶지 않은 마음 백번 이해하고요.
    상견례엔 언니와 엄마만 참석시켜서 식사하고 집소개도 밖에서 밥먹고 다과 정도만
    집에서 간단히 언니랑 조카 얼굴만 보여줘도 되겠네요.
    남편 될 사람에게 일가친척이 없다고 미리 말하고 예식도 간단하게 하고 싶다고 말하세요.
    결혼후엔 내가 꾸린 가정이 1순위니까 남편분과 알콩달콩 행복하시길요~~

  • 28. 무슨
    '25.7.18 4:44 PM (121.147.xxx.48)

    요새 세상에 사촌오촌육촌 아무도 안 불러요.
    늙은친척들 우르르 병풍처럼 앉아있다니...상상만 해도 목이 졸리는 기분이네요.

  • 29. 어무도
    '25.7.18 4:45 PM (211.246.xxx.143)

    아무도 없어도 되요

  • 30. 그냥
    '25.7.18 4:50 PM (114.204.xxx.72)

    양가 부모님만 만나서 식사하면서 대면하면 되지 않나요?
    꼭 가족들 우루루 나와야하나.
    님이 바꾸세요.
    남자쪽도 부모님 두분만 오시고
    님네쪽 어머니만 와서
    다섯이서 상견례하면 돼요.
    유연하게 합시다.

  • 31. ......
    '25.7.18 4:57 PM (211.225.xxx.144)

    결혼 축하합니다
    상견례는 양쪽 부모님 모시고 하니까
    님은 어머니만 모시고 해도 됩니다
    예비 신랑이 집으로 첫인사 올때는
    어머니 언니 형부와 인사를 하면 될듯 싶습니다

  • 32. 나무木
    '25.7.18 5:02 PM (14.32.xxx.34)

    상견례 때는
    신랑쪽 기족 누가 나오는지에 따라 맞추죠
    부모님만 나오시면 님도 어머니만
    형제도 혹시 나온다면 언니 내외까지 가능
    집으로 신랑 올 때는 언니네 식구가 오는 것도
    자연스럽죠
    같이 차라도 마시고 과일도 먹고요

    일단 결혼하면 어머니랑 거리 두고 사시고요
    딸 결혼하는 거 싫어하는 엄마라니...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 33. 당고모를 왜?
    '25.7.18 5:21 PM (125.132.xxx.178)

    당고모를 왜 불러요?
    언니랑 형부 오시라해서 같이 보면 됩니다.
    멀쩡한 친형제를 놔두고 당고모기 상견례에 나오는 게 더 웃긴대요? 엄마 제어힐 사람이 필요한 듯하니 언니와 형부 오시라하고 신랑 형제들도 같이 보세요.

    결혼하면 모친이랑 거리두시고요
    상견례 잘 하시고. 행복하시길. 결혼 축하드립닏

  • 34. .....
    '25.7.18 5:27 PM (211.234.xxx.237)

    아주 돈독한 집안이어도
    6촌고모는 상견례에 절대 오는 촌수가 아닙니다...

    저라면..
    친정집에 예비 신랑 혼자 인사올 때는 친언니랑 형부랑 애들 다 와 있어도 될 것 같고요.
    분위기 화기애애하게요..

    상견례 때는 엄마와 친언니까지만 불러서
    양가 사람수 같게 맞춰도 좋을 것 같아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인원수나 맞추려고 언니가 나오기로 했다 이렇게요.
    그리고 어머니가 예비 사돈과 화기애애하게 말 잘 하시면 언니는 말 수 줄이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앉아만 계시고.
    만약 어머니가 이상한 소리 하기 시작하면 언니가 부드럽게 제지하거나 화제전환..

  • 35. .......
    '25.7.18 5:53 PM (112.152.xxx.61)

    상견례 엄마 혼자 가셔도 되요.
    그쪽에서 아버지 돌아가신거 알고 있는데 이게 왜 흠이 되나요?
    오히려 신부쪽에서 눈치없이 이 사람 저 사람 끌고 오는게 문제지, 어머니 혼자 나오신게 뭐가 어때서요

    단, 엄마가 결혼을 탐탁치 않아 하시면 상견례 자리에서도 그런 내색을 좀 하고 계실수 있어요. 엄마 잘 설득해서 모시고 가시길...

    상견례 패스 하는건 잘 생각해보시고요.
    왜냐면 초혼이면 보통 남들이 하는 구색은 다 맞추려고들 하니까 신랑쪽에서도 상견례도 안하고 결혼하냐 할 수 있거든요.
    (나중에 생각하면 다 쓸데없지만)

  • 36. ㄱㄴ
    '25.7.18 6:19 PM (59.14.xxx.42)

    직계만 상견례

    제 엄마는 살림밑천인 제가 결혼한다고 하니
    굉장히! 노골적으로 싫어하세요.. 젊으신 69세인데..
    심뽀가 원래 좀 그러셔요. 매우 저의 결혼 반대하셔요.

    와... 친엄마 맞나요??!!

  • 37. ..
    '25.7.18 6:29 PM (210.178.xxx.60)

    6촌고모라는 건 없어요.
    고모는 3촌 당고모 5촌입니다.
    원글이나 댓글이나..

  • 38. ,,,,,
    '25.7.18 7:12 PM (110.13.xxx.200)

    뭘 주렁주렁 달고 만나려고 해요.
    저흰 딱 양가어른들하고만 했는데요?
    주변인들 미리 봐서 뭐하게요.
    어차피 결혼하면 당사자와 양가어른하고만 엮일건데..
    엄마보니 결혼하고도 적절히 거리두고 사셔야할 판인데요.
    친척들 굳이 많이 데리고 만날 필요없어요.,
    그런걸로 서러워마세요.
    결혼해서 남편하고 잘~ 살면 됩니다.

  • 39. ....
    '25.7.18 7:38 PM (1.236.xxx.250)

    촌수 따질때
    6촌고모는 없어요
    6촌은 나와 동급이고
    3,5촌은 나보다 윗대입니다
    즉 나와 같은 학렬은 짝수
    나보다 윗대는 홀수로
    그래서 6촌 고모가 아니라 5촌 당고모입니다
    상견례때에 말씀 하실때 신경 쓰세요

  • 40. ......
    '25.7.18 8:04 PM (182.211.xxx.40)

    결혼할때 누구나 잡음 많고
    누구나 힘들어요.

    식구없는게 흠도 아니고요.
    (당당하셨으면 해요.)

    세상에 진짜 이런 엄마가 있다니 믿기 힘들군요.
    자식의 행복을 빌어줘야지 막다니.....

    결혼후 명절에도 남편과 잘 소통하시고 친정 찾지말고 알콩달콩 여행다니세요.
    국내든 해외든
    마음이든 뭐든 의지하지 말고 독립하세요.

    좋은 짝 만나서 결혼하신다니 너무너무 축하해요.

  • 41. ......
    '25.7.18 8:09 PM (182.211.xxx.40)

    아니 반대의 표면적 이유가 뭔가요?

    부끄럼이 없는 부모군요.

  • 42. ㅁㅁ
    '25.7.18 8:15 PM (121.120.xxx.39)

    괜찮아요,.아무도 없는 것도 괜찮아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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