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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익명이니까 솔직히요

...... 조회수 : 7,089
작성일 : 2025-07-18 15:23:30

아래 돈(증여상속  사업대박 투자대박 등등) 외모등등 에 배아프다는 글 보니 떠오르는데

 

주위 친구나친적 지인들 어떤자랑이 제일 부럽고 배아프신가요?ㅋㅋ

 

난 그런걸로 배안아프다 하는 사람들은 패스하시구요!

평범하신분들 한마디씩요~

 

여기 얼굴모르는 사람들이 자랑해도 시샘글들 장난아닌데 오프에서는 오죽하겠어요

겉으로는 웃고 있어도 속마음은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_- ㅎㅎ

 

IP : 119.149.xxx.24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7.18 3:24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자식자랑
    배가 아픈건 아니고
    내아이들이랑 비교돼 피합니다

  • 2. ...
    '25.7.18 3:25 PM (118.235.xxx.158)

    돈많다 남편이 자상하다 다 필요 없고
    자식 잘된집요

  • 3. ㅇㅇ
    '25.7.18 3:29 PM (218.48.xxx.188)

    돈이고 외모고 남편이고 다 그러려니 하는데
    자식이 야무지고 잘된 게 뭐니뭐니 해도 제일 부럽죠 비교되고

  • 4. 자식이
    '25.7.18 3:37 PM (49.1.xxx.69)

    1위., 2위는 남편과의 관계

  • 5. 111
    '25.7.18 3:37 PM (218.48.xxx.168)

    1등은 자식자랑
    2등은 돈자랑

  • 6. 머니머니
    '25.7.18 3:41 PM (124.49.xxx.19)

    자식자랑 같아요.
    돈을 뛰어 넘는게 자식 잘된거....

  • 7. ..
    '25.7.18 3:4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1위가 자식이군요. 그런 댓글만 있어서 그런가..

  • 8. 난 평범치가
    '25.7.18 3:41 PM (112.167.xxx.92)

    않나요 질투 시기의 감정은 없고 부러운 감정만 들어요 단지 윗님처럼 기피하죠 왜냐면 공통대화가 없는데다 남의 자식 잘났다도 한두번 들어주니 매사 들어주려니 지쳐서

    5060대가 증여 상속들이 생기던데 억대 재산을 받았다 자식이 어느대를 갔고 대기업직장을 갔고 뭔 투자를 했는데 10억 넘게 벌었다 장사하는 남편이 좀 쉬었으면 좋겠다 돈을 많이 벌면 뭐하냐 ,한번도 피곤한적이 없다 글서 피곤을 모른다 등등 여기에 입을 하나 못 떼고 들어주고 맞짱구나 하려니 한두번도 아니고 피하게 되는

    외모는 뭐 동네흔한 아줌마들이라 애써 꾸미고들 나와도 거서거기라서 외모엔 전혀고

  • 9. ㅡㅡ
    '25.7.18 3:43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자식 잘난거요

  • 10. 반대로
    '25.7.18 3:46 PM (218.48.xxx.188)

    반대로 아무리 외모가 좋고 돈 많고 남편이 좋고 해도 자식들이 폭망인생이면
    솔직히 돈이고 뭐고 하나도 안부럽잖아요 그거죠

  • 11. oo
    '25.7.18 3:52 PM (49.166.xxx.213)

    돈 있고 남편복 있는 사람이 자식도 잘되던데요

  • 12. 자식이
    '25.7.18 3:53 PM (125.178.xxx.170)

    첫번째 아닐까요.

  • 13. 윗님 아니죠
    '25.7.18 3:57 PM (112.167.xxx.92)

    외모 좋고 남편이 돈 잘벌면 자식들이 못났어도 중간을 가요 돈 있는 친부가 연줄이용이든 가게를 차려주던 표면적으론 중간이상은 살게 해놓죠

    문제는 백수남편이나 저임금남편들이 부모 지원이 전혀 안되니 자식이 못났으면 못난채로 사는 경우가 높음 부모 지원이 좀더 형편을 만들어주는데 지원이 안되니

  • 14. ??
    '25.7.18 3:58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여기서 남의집 일에 자랑이냐며 부들거리는 사람들이
    제일 한심해보여요
    어디사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일에 왜그리 배들이 아픈건지

  • 15. ㅎㅎ
    '25.7.18 4:00 PM (58.237.xxx.5)

    요즘은 돈이요ㅜ
    사업 잘 안돼서 돈에 허덕이다보니 꾸준히 돈 벌고 집넓혀 이사가고 넘 부러워요

  • 16. ㅁㄶ
    '25.7.18 4:00 PM (222.100.xxx.51)

    1. 자식 2. 돈 3. 자기 커리어

  • 17. ㅇㅇ
    '25.7.18 4:03 PM (118.235.xxx.129)

    저는 배는 안아프고
    부러워요

  • 18. 부모복
    '25.7.18 4:11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부모 잘 만난거요.
    1. 노후 대비 된 부모
    돈 없는 부모는 자랄 때도 뒷받침해주지 않았고
    지금도 자식 등골 빼먹고 살아요.

    2. 건강한 부모
    양쪽 집안 간병에 허리가 휩니다.

    3. 부부사이가 좋은 부모
    80 넘어서도 싸워요. 차라리 이혼을 하시지...

  • 19. 자식
    '25.7.18 4:33 PM (220.65.xxx.99)

    인듯해요
    시누이가 저만 보면 자랑을 늘어놓는데
    한번은 제 딸아이 칭찬을 큰 시누가 하니
    조용히 사라지더군요
    딸아이가 작은 고모는 맨날 자랑하면서 내 칭찬은 듣기 싫은가보다고 말해줘서 알았어요

  • 20.
    '25.7.18 4:50 PM (222.113.xxx.97)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배아플 것 같은데 그냥 친구 친척 지인이라면 질투의 감정보다는 그저 부러운 마음이 클 것 같아요

  • 21. ㄴㄱㅇ
    '25.7.18 5:49 PM (211.223.xxx.208)

    로또랑 스피또 1등 당첨 말곤 안부러워요. 뭐든 영원한게 없더라고요.

  • 22. ...
    '25.7.18 6:09 PM (222.119.xxx.166)

    어떤 종류라기보다는 나와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거
    내가 투자해볼까 생각만했다가 만 걸 이웃은 실행력이 좋아 큰이득을봤다던가
    우리자식이 목표로한걸 죽어라 노력해도 못들어갔는데 이웃은 손쉽게 갔다던가
    아무튼 내가 할려고하다가 그만두거나 실패한걸 이웃은 성공했을경우...
    많이 부럽고 배도아프지않을까요?
    다른 건 그냥 남일은 남일이라 느껴서..별생각없음.

  • 23. ㅇㅇ
    '25.7.18 7:25 PM (175.199.xxx.97)

    그때 압구정아파트를 샀어야
    같이사자했던 지인은 지금백억 부자
    나는 그냥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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