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은 사위도 간병하네요

뱃살여왕 조회수 : 4,554
작성일 : 2025-07-18 15:17:50

어제 병문안갔는데 사위가 간병하고 있더라고요

기저귀는 어떻게 하냐니 본인이 갈고 있다고

해서 고생하시네요

 장모님 기저귀를 어떻게 사위가 가시냐 했더니

몇년전에 맞벌이때 

본인 부모 아파서 2년정도 집에서 모실때 아내가

많이 도왔다고 이젠 자기가 퇴직하고

아내는 2년 정도 남았는데

이젠 내가 해야죠.  하면서 퇴원후 집으로 모시고 갈거라 하던데

이런거 보면 어려울때 서로 도와야 부부도

나중에 서로 살피구나 싶더라고요 

IP : 118.235.xxx.15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7.18 3:18 PM (118.235.xxx.199)

    그 사위가 착한 거에요.
    그런 사위는 예전에도 있었고요.

  • 2. ..
    '25.7.18 3:20 PM (118.235.xxx.55)

    흔하지않은 케이스

  • 3. 대단
    '25.7.18 3:20 PM (175.208.xxx.164)

    사위가 장모 기저귀 간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요. 그정도면 간병인이 하지 않나요?

  • 4. 그사위가
    '25.7.18 3:22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요 ㅡ.ㅡ
    요즘은 며느리도 못하는 일을

  • 5. 간병인
    '25.7.18 3:24 PM (118.235.xxx.158)

    24시간 쓰면 너무 비싸고 어차피 집으로 모시고 가면 딸은 직장다녀서 못하고 사위가 해야 하는 구조더라고요

  • 6. ㅇㅇ
    '25.7.18 3:25 PM (218.48.xxx.188)

    사위가 무직인가보네요

  • 7. 퇴직하셨어요
    '25.7.18 3:26 PM (118.235.xxx.192)

    올초 정년 퇴직

  • 8. ㅇㅇ
    '25.7.18 3:27 PM (1.240.xxx.30)

    장인장모가 재산이 많은거 아닐까요?그렇다면 그거하는거 어렵지 않을만도 하죠.

  • 9. ....
    '25.7.18 3:31 PM (118.47.xxx.7)

    아무리 그래도...ㅠㅠ
    그럼 장모님은 정신이 없는 상태인가요?
    치매 이런거?
    그게 아니라면 진짜 너무 수치스러울것 같아요

  • 10. 아내가 도왔네요
    '25.7.18 3:33 PM (110.10.xxx.120)

    몇년전에 맞벌이때
    본인 부모 아파서 2년정도 집에서 모실때
    아내가 많이 도왔다고
    이젠 자기가 퇴직하고
    아내는 2년 정도 남았는데
    이젠 내가 해야죠.
    -------------------------------
    2년간이나 아내가 시부모 간병일을 많이 도왔다잖아요

  • 11. 내가 싫어
    '25.7.18 3:33 PM (118.235.xxx.85)

    남한테 내 치부를 보이고 싶지않아요,, 제 정신인데..

  • 12. 어휴
    '25.7.18 3:35 PM (49.1.xxx.69)

    그래도 기저귀까지 가는거는....

  • 13. 특이한 케이스
    '25.7.18 3:38 PM (223.38.xxx.154)

    아주 특이한 케이스죠
    일단 주변에서 사위가 간병하는건 본적도 없구요

    원글은 며느리가 2년간이나 집에서 시부모 모시고
    살면서 간병일을 많이 도왔잖아요
    그래서 이젠 사위가 그 보답으로 간병하는 거네요

    아주 드문 케이스입니다

  • 14. ...
    '25.7.18 3:41 PM (118.235.xxx.223)

    전에 방송에서 딸은 죽고 사위가 장모를 돌보는데 사위가 샤워 하자고 그러니까 장모가 깜짝놀라면서 쳐다보는데 뭔가 안스럽고 불쌍해 보였어요

  • 15. 치매
    '25.7.18 3:45 PM (118.235.xxx.11)

    시더라고요. 시골에서 혼자 사셨는데 치매라 계속 혈압 당뇨약들 시간 시간 드셨어 위장 출혈로 입원 하셨더라고요
    사위 못알아보세요

  • 16. 저는
    '25.7.18 3:49 PM (118.235.xxx.11)

    양가 부모님 입원때 몇번봤어요
    아버지 입원때도 옆에 환자분 말기 대장암이였는데
    사위 세분이 주말마다 돌아가며 간병하는집 봤어요
    그것도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오시던데요

  • 17. ㅇㅇ
    '25.7.18 3:51 PM (61.84.xxx.169)

    사위간병은 특이한 경우인가요?
    아버지 입원하셨는데 예민하신 아버지 간병인 싫다하셔
    평일엔 전업주부 언니가 낮에
    저녁에는 아들한명 사위 두명이 교대로 주말에는 손자가 밤 간병(옆에서 자는수준) 으로 교대 섰는데요.

    언니는 병상일지노트에 식사량 소변량등 적어가며 다음 간병자에게인계하고..

  • 18. 안 시키죠
    '25.7.18 3:51 PM (211.234.xxx.178)

    보통은 혈육이나 배우자나 간병도우미 도움 받지

    사위, 며느리 안 시켜요.
    자식도 안 시키는 시대랍니다.

  • 19. ..
    '25.7.18 3:55 PM (222.100.xxx.125)

    저희 시집은 사위들이 번갈아가며 장인어른 병원 모시고 다닙니다
    딸들이 본인 시집에 잘해서 그런 것 같아요
    사위들 기본 인성이 좋아요

  • 20. ..
    '25.7.18 4:02 PM (211.235.xxx.17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님 요양병원 계실때 옆침상에서 사위가 간병하는것 봤어요
    신기하더군요ㅎ
    사연들어보니 그집 딸은 외동딸이고 딸.사위한테 100억대 빌딩증여해줬고 딸은 회사 사장님이고 사위는 퇴직했대요
    그러니 당연히 바쁜 딸은 못오고 사위가 간병한대요ㅎ

  • 21.
    '25.7.18 4:03 PM (58.235.xxx.48)

    다른 수발은 사위도 가능한데 기저귀는 좀.. 장모 본인이 수치심이 너무 심할 듯 하네요.ㅠ

  • 22. 서로잘한 케이스
    '25.7.18 4:14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저희 시집은 사위들이 번갈아가며 장인어른 병원 모시고 다닙니다
    딸들이 본인 시집에 잘해서 그런 것 같아요"
    ---------------------------------------------------------
    원글처럼 딸들이 본인 시집에 잘했었군요
    고마워서 보답으로 사위도 잘한 케이스네요

  • 23. 안시키죠
    '25.7.18 4:15 PM (110.10.xxx.120)

    보통은 혈육이나 배우자나 간병도우미 도움 받지

    사위, 며느리 안 시켜요.
    자식도 안 시키는 시대랍니다.
    222222222222222

  • 24. ..
    '25.7.18 4:2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돈도 없는 양반이 오래도록 살며 아프기까지해서 자식 힘들어지게 하면 할수 없는거지
    존엄이 어딨고 체면이 어딨어요
    할 수 없는거지
    나 안부끄럽게 니들 돈 써서 여자 간병인 둬 달라고 하나요

  • 25. ...
    '25.7.18 4:27 PM (1.237.xxx.38)

    돈도 없는 양반이 오래도록 살며 아프기까지해서 사지 운신도 못하고 자식 힘들어지게 하면 할수 없는거지
    존엄이 어딨고 체면이 어딨어요
    할 수 없는거지
    나 안부끄럽게 니들 돈 써서 여자 간병인 둬 달라고 하나요

  • 26. 특이한거죠
    '25.7.18 4:30 PM (223.38.xxx.59)

    사위들은 보통 직장 다니느라 간병하는거 못봤구요

    전업 며느리 셋이서 돌아가면서 간병하는 집은 봤네요
    시어머니가 뒤늦게 암발견된 경우였는데
    6개월인가 버티다가 돌아가셨어요
    간병한 며느리가 가장 힘든건, 냄새나는 기저귀 갈아주는 거였대요

  • 27. 우리아빠도
    '25.7.18 5:10 PM (39.7.xxx.62)

    무직 아닌데 치매끼가 있는 외할머니를 집으로 모셔와서 기저귀까지 갈았어요. 엄마가 몇달 알바다니는 동안에요. 외할머니가 약을 안먹으려고 하면 "약 먹어야 커피 준다"고 얼려서 약 드시게 하구요. 그래서 남들이 치매인 외할머니에게 테스트하려고 우리 아빠는 누구냐는 질문을 하니까 할머니는 "우리 큰아들"이라고 대답하시더라구요. 정작 친아들은 단물 다 빠진 모친을 내팽게치고 버렸는데 아빠가 거두어 모셨죠.

  • 28. ....
    '25.7.18 5:21 PM (115.21.xxx.164)

    아들 딸이 하는 것은 봤어도 사위, 며느리가 하는 것은 본적이 없어요ㅡ

  • 29. ...
    '25.7.18 5:25 PM (223.38.xxx.61)

    요즘은 자식 간병도 잘 안해요
    투병 기간이 길어지면요

  • 30. 내부모
    '25.7.18 5:40 PM (218.48.xxx.143)

    내부모 내가 간병하고 사위나 며느리에겐 안시키는게 정상이죠.
    왜 거꾸로 한답니까?
    게다가 사위가 장모님 기저귀를 갈다뇨.
    이걸 맡기는 딸도 이상하네요.

  • 31.
    '25.7.18 6:08 PM (14.63.xxx.209)

    동성이면 몰라도 사위가 기저귀 갈아주는 걸 어느 장모가 좋아할까요?
    시아버지 간병도 며느리가 한다지만 기저귀 간병까지는 허용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 32.
    '25.7.18 7:54 PM (121.167.xxx.120)

    친정 엄마 입원 했을때 옆에 할머니 주중엔 간병인이 하고 주말엔 가족들이 하는데 딸만 다섯인데 교대로 하는데 자기네 차례때 딸이 못오면 사위나 손자 손녀가 와서 하던데요
    환자가 되면 여자 남자가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가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113 미국에서 한국들어 올 때 무난했던 아이템 26 고민 2025/07/27 4,850
1734112 호텔예약 문의드려요 5 ... 2025/07/27 1,285
1734111 윤돼지는 이명박 박그네 수사 다 해봐서 1 ㅇㅇㅇ 2025/07/27 1,237
1734110 서울) 등급안받은 치매환자 입원가능병원 6 오예쓰 2025/07/27 1,720
1734109 이재명 대통령 너무 일 잘하네요 25 o o 2025/07/27 4,859
1734108 오브제나 비스포크는 기능도 더 좋나요? 4 ... 2025/07/27 1,653
1734107 자녀가 있으면 부모와의 이별은 13 ㅁㄴㅇㄹ 2025/07/27 4,101
1734106 국립국어원 등신짓 설거지 짜장면 22 ........ 2025/07/27 4,376
1734105 선글라스 써도 너무 밝네요 1 여름의나라 2025/07/27 1,849
1734104 전참시에 신세계 딸 나오네요... 12 2025/07/27 7,948
1734103 설거지 ㅡ 82 맞춤법 문제아 20 .. 2025/07/27 2,277
1734102 불꽃드라마 다시보는데 재밌네요 15 .. 2025/07/27 2,190
1734101 척 맨지오니- Feels So Good 4 뮤직 2025/07/27 1,080
1734100 참새가 젤 좋아하는 먹이는 뭘까요? 15 2025/07/27 3,038
1734099 미국에서 선물 들고 오는 거요... 21 ... 2025/07/27 4,607
1734098 비트를 깍두기에 넣었더니 점액질이 생겼어요 3 텃밭 2025/07/27 1,229
1734097 오늘 식당 카페 마다 북적이네요. 5 마중물 2025/07/27 2,908
1734096 저는 이종석이 좋아요 22 ㅇㅇ 2025/07/27 3,874
1734095 정말 빡세고 난이도 극상이었던 저의 출산 및 육아 후기.. 6 .. 2025/07/27 2,835
1734094 7.8월에 바캉스 안가시는분들 계세요? 18 ... 2025/07/27 4,224
1734093 고무줄 바지 느슨하게 만들 수 있나요 6 고무줄 2025/07/27 1,769
1734092 OECD에서 법인세 가장 높은 나라는 일본입니다 5 ㅇㅇ 2025/07/27 1,076
1734091 에어컨 실외기가 옥상에 있으면 뜨거울때 못트나요? 5 ㅇㅇ 2025/07/27 2,309
1734090 와우... 날씨가... 7 ㅠㅠ 2025/07/27 3,487
1734089 고등때 유학(영어를 잘하고 싶어하는 아이) 20 .. 2025/07/27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