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식이니깐
'25.7.18 12:32 PM
(49.161.xxx.218)
경찰신고를 못하겠죠
2. ᆢ
'25.7.18 12:32 PM
(58.140.xxx.182)
그 프로 안봐요
스트레스 받아서요.
3. 자식...
'25.7.18 12:34 PM
(121.188.xxx.134)
자식이 폭행하면 신고 못하나요?
오히려 자식이라서 더 해야 할 거 같은데요.
네네. 저도 치료가 시급하고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정도 폭행은 형법 영역에 들어간다고 봐요.
4. ㅣㅣ
'25.7.18 12:41 PM
(124.57.xxx.213)
그 아이도 원인이 있어요
아이들이 세상에 잠자듯 태어나서
세상에 그냥 분노를 가지겠어요?
5. 원인이
'25.7.18 12:43 PM
(39.123.xxx.24)
정신질환일 수 있음
태생적이라 어떻게 하기 힘들 듯
6. ...
'25.7.18 12:44 PM
(218.51.xxx.95)
아빠도 어쩌지 못하던 남자애 같은데
제작진도 찍다가 개입하고
끝에 무슨 조치를 하긴 했어요.
지금은 조금이라도 해결이 되었길 바라요.
7. ㅁㅁ
'25.7.18 12:45 PM
(39.121.xxx.133)
안봐요.. 점점 더 이상한 애들만 나오네요..
이혼숙려도 그렇고..
보는게 힘들어요..
8. ve
'25.7.18 12:51 PM
(220.94.xxx.14)
금쪽이가 커서 이혼숙려에 나오겠죠
절대 보지않는 프로그램이에요
9. 음.
'25.7.18 12:59 PM
(14.55.xxx.141)
전 안보는데 그게 대본이 있다거나 뭐 그런거 아니죠?
사실이라면 충격
10. 저런애는 아빠랑
'25.7.18 1:01 PM
(118.218.xxx.85)
싸우다가는 진짜 심각할거 같아요
11. 부모가 원인..
'25.7.18 1:03 PM
(211.241.xxx.162)
이건 안봤지만..
선천적인 병력으로 아이들 자체 문제가 있는 경우는 극소수고..
대부분 부모가 문제더라구요..
제목을 금쪽이 부모로 바꿔야 할듯..
진짜 이상한부모 많구나 이생각밖에 안들어요.
12. . . .
'25.7.18 1:09 PM
(175.119.xxx.68)
아이가 7살때던가
엄마가 남편이랑 이혼하고 싶다고 1년반인가 그냥 집을 나가버렸어요
아이들한테 말도 안 하고 나간거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그사이 아빠가 애들 잘 돌보지도 않고 때리고 그런거 같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엄마 애가 한글 제대로 모르니 그거 가르친다고 애 엄청 잡았어요
그 장면은 저도 충격이었지만
엄마에 대한 눈노 이해갔어요
13. 가해자쉴드어이
'25.7.18 1:24 PM
(175.223.xxx.94)
분노한다고 다 패나요?
14. ..
'25.7.18 1:29 PM
(61.43.xxx.81)
엄마가 애 7살때 남편이랑 힘들어서
일년반을 나가서 살아요
애를 그 사이 두번인가도 안봤대요
그리고 돌아왔는데 애가 한글을 몰라서
오자마자 애를 엄청 잡았답니다
매질했다고 해요
그 엄마 말하는거 보니 그 사춘기의 상처투성인
아이의 분노를 유발하는 포인트가 있더라구요
끝까지 보세요
나중에 엄마랑 마라톤하는데 눈물 났어요.
애가 그 한창 예민한 중2. 사춘기에
그 프로에 나온거 자체가 대단했어요.
진짜 대단한거에요!!
15. ㅁㅁ
'25.7.18 1:40 PM
(223.38.xxx.80)
엄마가 문제가 많아요
금쪽이는 항상 엄마문제더라고요
중학생자녀인데 엄마는 초등생수준~
아이하고 똑같이 싸우고 빈정거리고
진심으로 아이가 불쌍하던데
16. ..
'25.7.18 1:41 PM
(183.99.xxx.132)
가족치료 잘 받으면서 건강하게 회복하기를 바라요
아이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17. 그거
'25.7.18 1:47 PM
(218.54.xxx.75)
오은영이 해결도 못해요.
오죽 답답하면 방송에 나왔나 싶다가도
어차피 경찰서 신고할 수준의 폭력이 빈번한건데
오은영이 무슨 애를 바꿀거라고
개인사 까발리게 나오는건지, 출연료 많나?
라는 생각까지 들게 하는 사연이더군요.
18. ㅇㅇ
'25.7.18 1:55 PM
(218.158.xxx.101)
-
삭제된댓글
아이를 가해자라고 단정짓기엔
그 엄마 이상한 사람이예요.
자식을 버리고 1년반이나 집나갔던 여자가
그후 만나자마자 애한테 한짓이
애 한글 모른다고 애를 후두려패요?!!
눈물로 사죄를 하고 맘껏 품어줘도 모자랄마당에.
애가 엄마한테 분노폭발 한후
미안하다고 사죄할때
한번 따뜻하게 안아주기라도 하지.
왜 학교 안가냐고 다시 2차전 시작.
어제 그엄마 보면서
진짜 대화의 기법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느꼈어요
초반부분 애 자꾸 자극하며 결국 애 폭발하게 만들때도
말이라는걸 정말 할줄모르는 답답한 엄마란
생각들던데 내내 그래요.
차라리 대화의 기술이 없으면 꼴같지도않게
자식하고 대화하겠다고 개소리 늘어놓지말고
그 할머니처럼 진심으로 맘아파하며 한번
안아주는게 나아요.
19. ㅇㅇ
'25.7.18 2:01 PM
(115.21.xxx.179)
부모가 부모답지 못했으니 맞았겠죠
저도 어머 어떡해 하며 보다가 아 다 이유가 있구나 했네요
자기가 엄마노릇 못하고 애 줘패놓고 자긴 안쳐맞길 바라요?
20. 유명한신부님왈
'25.7.18 2:09 PM
(175.124.xxx.136)
아들한테 매맞고 사는 엄마들 디게 많대요.
경찰신고는 물론 어디 나가서 말도 못하고요.
21. 엄마가
'25.7.18 2:17 PM
(183.107.xxx.49)
폭력을 전수한거네요. 엄마가 한글 뗀다고 애를 때렸다니. 에휴. 어린걸 일년반 떨어트려 놨었음 그 상처를 보듬을 생각해야지 어째 공부못한다고 매질이냐. 상차난데 사포로 문지른꼴.
22. 음
'25.7.18 4:27 PM
(223.38.xxx.248)
자식한테 매맞고사는부모
자식이 힘없을때 즉 어렸을때 학대하고 매질해서 커서 부모를 때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자식한테 학대당하는부모는 사실 저는 동정이 안가더라고요.
그자식에 안타까움은 있어도요
오죽하면 부모를 때리겠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