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제 차 옆으로 학교 체육복 입은 중딩 정도로 보이는(작은 고딩일수도) 남자애가 이 시간에 이 빗속에 우산 없이 차도 1차선에 자전거를 타고 전자담배를 피며 제 차가 있는 2차선 쪽으로 가래침을 퉤 뱉고 갔네요.
거를 타선이 도저히 없다...
도대체 넌 벌써 어떤 삶을 살고 있는 거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내가 뭘 본거지?
...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25-07-18 10:41:23
IP : 118.235.xxx.1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25.7.18 10:44 AM (118.235.xxx.17)방학식하고 가오 잡고 가는 고딩같네요 ㅎㅎ
해방감인가? ㅋㅋ
일부러 더 저래요 쬐그만 것들이.
자전거 탄 나 전담 피는 나 좀 봐줄래? ㅎㅎㅎ2. 몇 년전에
'25.7.18 10:48 AM (221.149.xxx.45)서래마을 인도에 서 있는데 비싼 스포츠 오픈카에서
양말 벗어 던지는 젊은이를 보고 놀라 자빠질 뻔 ㅠㅠㅠ3. ㅋㅋ
'25.7.18 10:55 AM (61.74.xxx.243)고딩일수도..
저도 관리형 독서실에 상담갔는데 초딩 남자애가 코코몽 주스 같은거 빨아 먹고 있길래..
속으로 여긴 초딩부터 받나..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중3 애더라구요;;
하필 키도 작고 머리도 귀여운 바가지 머리에 애들 음료수를 마시고 있어서ㅋ4. 객기죠.
'25.7.18 11:00 AM (218.39.xxx.130)어른 흉내 내며 즐기는 짜릿함.. 으른 세계가 녹녹하지 않음을 나중에 알겠죠..
빗길에 조심하라고 소리 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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