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고때 일진이었던 애들 나중에 벌 받을까요?

ㅇㅇㅇ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25-07-18 00:33:18

아이 중3때 반에 진짜 심한 일진 남자 아이랑 일진 여자애랑 그 무리가 있어서 엄청 분위기가 엉망이었어요.

지들 멋대로 애들도 괴롭히고 수업시간에 욕하고

선생님 우습게 보고 

무슨 사건이 있어서 선생님 한분이 반마다 돌면서 애들한테 사과하신적이 있는데 그걸 몰래 폰으로 찍어서 히히덕 거리는거 다른 선생님이 보고 불려간적도 있고 말도 못해요.

 

저희 아이도 자잔하게 당한거 스트레스 받은게 있어서

그런 애들 지원 안 할 고등학교 골라서 갔는데

하필 그 여자 일진 애가 다른데 떨어지고 우리 아이 학교를배정 받아서 같이 다니게 됐어요.

직접적으로 뭘 하는건 아닌데 지나가면 째려보고 해서 아이가 극도로 스트레스 받아서 불안우울 약도 먹고있어요.

자해도 몇번하고..

(다른 학교 생활은 아주 잘하고 있어요. 친구들도 잘지내고..)

 

학교에서도 알고있는데 직접적으로 뭘 일으키는게 아니라서 그런애들 주시하고는 있겠다고 학생부장 선생님이 말은 하시더라구요.

학교를 관둘수도 없고 우리 아이만 스트레스 받으며 학교 다니는게 너무 억울한데 그란 애들 나중에 벌 받을까요?

계속 저렇게 일진짓 하다가 한번 크게 데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어요.

IP : 118.235.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8 12:55 AM (39.118.xxx.199)

    뭔 수로 벌 받아요?
    커서 다른 범죄를 벌 받겠지만 학창시절 유야무야 넘어간 일진짓을 벌 줄 사람 누가 있을까요?

  • 2. ..
    '25.7.18 1:01 AM (1.235.xxx.206)

    벌 안 받고 대치동서 모여서 애 공부 걱정들 하고 있어서 웃기더란..

  • 3. ..
    '25.7.18 2:07 AM (221.139.xxx.184)

    글쎄요. 저 어릴 때 이유도 없이 집단으로 괴롭히던 애들 잘살고 있던데.
    걔네들도 후생 언젠가 똑같이 돌려받을지도 모르죠.

  • 4. oo
    '25.7.18 4:08 AM (118.220.xxx.220)

    꼭 벌받을 거예요
    복은 후손에게도 가듯이 벌도 몇대를 가더라도 꼭 받을거라 믿어요

  • 5. ㅇㅇㅇ
    '25.7.18 6:37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 일진소문이 평생가더라고요

  • 6. 브람
    '25.7.18 7:46 AM (117.111.xxx.198)

    당대에는 천벌 안 받고 오히려 성공해서 잘 살아요. 놈이나 년이나...

    이 글 읽으니 미자씨 생각나요.

    ---------------------------------

    방송에 함께 출연한 미자의 모친이자 배우 전성애씨는 "내가 생각하기에는 딸이 개그우먼 생활을 시작하면서 너무 힘든 시기를 겪었다"며 "2009년 방송사 공채로 개그우먼이 된 이후 너무 심하게 왕따를 당했다. 이걸 어떻게 감당하나 싶을 정도의 에피소드들이 많았다"고 언급했다.

    미자는 "더는 견딜 수가 없어 그만두고 집에 왔다"며 "홀가분할 줄 알았는데 그때부터 우울증이 시작돼 3년간 그 누구와도 연락하거나 만나지 않고, 거실에도 나오지 않았다"며 "극단적 시도를 여러 차례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눈을 감은 채로 무언가를 집어 던지고 깨부수는 상상을 많이 했다"며 "너무 괴롭고 죽을 것 같아서 그런 상상으로 나를 괴롭혔던 사람을 500번씩 죽였다. 그런데 실제로 만나면 한마디를 못했다"고 덧붙였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9131

    저도 마음 속에서 수백번 죽이고
    또 죽였는데
    차마 용서는 못 해서 잊기로 했어요.
    전 가해자들 때문에 인생의 궤도에서 탈선했고
    트라우마로 꿈을 놓아버렸어요.
    눈 감는 순간까지 저주하고 원망할 거에요.

  • 7. 이런
    '25.7.18 8:17 AM (112.150.xxx.63)

    일진애들 거의 술집 나가거나 인생 망
    https://youtu.be/fc0VKGcVVes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797 잠 잘 자는 비법 공유해주세요. 20 2025/07/26 4,696
1723796 노브랜x 버거 좋아하시는 분 계심? 10 치즈버거 2025/07/26 2,500
1723795 KBS 인재전쟁 - 인재들의 탈 공대로 무너져가는 이공계 51 ㅇㅇ 2025/07/26 4,482
1723794 노인 더위 용품 뭐가 있을까요? 4 ㅇㅇ 2025/07/26 1,875
1723793 나토순방 때 6천짜리 거니 목걸이 친척집서 찾음. 7 KBS 2025/07/26 4,387
1723792 가 있었지요,, 성안의 아이 - 이선희 1 이런 노래... 2025/07/26 1,600
1723791 사자보이즈.... 5 너무좋아요 2025/07/26 3,909
1723790 김건희 진짜루 돈 많은 거 맞아요??? 23 ㅇㅇㅇ 2025/07/26 14,331
1723789 미처 고마움을 전하지 못한 분들이 생각나요 4 윈디팝 2025/07/26 1,863
1723788 트럼프 관세정책을 보면서 든 생각 8 o o 2025/07/26 2,482
1723787 동네언니와의 연락 문제 16 ㅇㅇ 2025/07/26 6,374
1723786 저처럼 안경 쓰는게 불편한 분 많으실까요? 5 짝눈 2025/07/26 2,612
1723785 마가린도 품질이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5 건강기사오락.. 2025/07/26 3,146
1723784 중등아이 고등 수학 선행 학원 고민 2 ㅇㅇ 2025/07/26 1,322
1723783 60중반에 5 혹시 2025/07/26 3,386
1723782 김혜경 영부인 친화력 좋고 대화 참 잘하네요 30 ㅇㅇㅇ 2025/07/26 6,808
1723781 50대중반 우리 즐기면서 살아요 1 50 2025/07/26 4,880
1723780 간짜장보다 그냥 짜장면이 더 맛있어요 5 내일먹어야지.. 2025/07/26 2,484
1723779 어렸을때 엄마 없으면 아빠가 밥 차렸나요? 27 띠용 2025/07/26 4,656
1723778 윤돼지 민사 소송 모집 7 소송 2025/07/26 2,267
1723777 소비쿠폰 신청 당일 바로 지급되는 게 아닌가봐요ㅠㅠ 9 문자 2025/07/26 2,864
1723776 트리거 김남길 멋져요 5 수잔 2025/07/26 3,955
1723775 현관앞에 새벽배송 못들어오는 아파트 있나요? 4 ㅁㅁ 2025/07/26 2,319
1723774 외가 사람들이 저한테 잘해주는 건 자기 때문이라는 엄마 3 ... 2025/07/26 2,338
1723773 지금 나혼산...키집에서 먹는것들 4 123 2025/07/25 7,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