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고때 일진이었던 애들 나중에 벌 받을까요?

ㅇㅇㅇ 조회수 : 1,996
작성일 : 2025-07-18 00:33:18

아이 중3때 반에 진짜 심한 일진 남자 아이랑 일진 여자애랑 그 무리가 있어서 엄청 분위기가 엉망이었어요.

지들 멋대로 애들도 괴롭히고 수업시간에 욕하고

선생님 우습게 보고 

무슨 사건이 있어서 선생님 한분이 반마다 돌면서 애들한테 사과하신적이 있는데 그걸 몰래 폰으로 찍어서 히히덕 거리는거 다른 선생님이 보고 불려간적도 있고 말도 못해요.

 

저희 아이도 자잔하게 당한거 스트레스 받은게 있어서

그런 애들 지원 안 할 고등학교 골라서 갔는데

하필 그 여자 일진 애가 다른데 떨어지고 우리 아이 학교를배정 받아서 같이 다니게 됐어요.

직접적으로 뭘 하는건 아닌데 지나가면 째려보고 해서 아이가 극도로 스트레스 받아서 불안우울 약도 먹고있어요.

자해도 몇번하고..

(다른 학교 생활은 아주 잘하고 있어요. 친구들도 잘지내고..)

 

학교에서도 알고있는데 직접적으로 뭘 일으키는게 아니라서 그런애들 주시하고는 있겠다고 학생부장 선생님이 말은 하시더라구요.

학교를 관둘수도 없고 우리 아이만 스트레스 받으며 학교 다니는게 너무 억울한데 그란 애들 나중에 벌 받을까요?

계속 저렇게 일진짓 하다가 한번 크게 데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어요.

IP : 118.235.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8 12:55 AM (39.118.xxx.199)

    뭔 수로 벌 받아요?
    커서 다른 범죄를 벌 받겠지만 학창시절 유야무야 넘어간 일진짓을 벌 줄 사람 누가 있을까요?

  • 2. ..
    '25.7.18 1:01 AM (1.235.xxx.206)

    벌 안 받고 대치동서 모여서 애 공부 걱정들 하고 있어서 웃기더란..

  • 3. ..
    '25.7.18 2:07 AM (221.139.xxx.184)

    글쎄요. 저 어릴 때 이유도 없이 집단으로 괴롭히던 애들 잘살고 있던데.
    걔네들도 후생 언젠가 똑같이 돌려받을지도 모르죠.

  • 4. oo
    '25.7.18 4:08 AM (118.220.xxx.220)

    꼭 벌받을 거예요
    복은 후손에게도 가듯이 벌도 몇대를 가더라도 꼭 받을거라 믿어요

  • 5. ㅇㅇㅇ
    '25.7.18 6:37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 일진소문이 평생가더라고요

  • 6. 브람
    '25.7.18 7:46 AM (117.111.xxx.198)

    당대에는 천벌 안 받고 오히려 성공해서 잘 살아요. 놈이나 년이나...

    이 글 읽으니 미자씨 생각나요.

    ---------------------------------

    방송에 함께 출연한 미자의 모친이자 배우 전성애씨는 "내가 생각하기에는 딸이 개그우먼 생활을 시작하면서 너무 힘든 시기를 겪었다"며 "2009년 방송사 공채로 개그우먼이 된 이후 너무 심하게 왕따를 당했다. 이걸 어떻게 감당하나 싶을 정도의 에피소드들이 많았다"고 언급했다.

    미자는 "더는 견딜 수가 없어 그만두고 집에 왔다"며 "홀가분할 줄 알았는데 그때부터 우울증이 시작돼 3년간 그 누구와도 연락하거나 만나지 않고, 거실에도 나오지 않았다"며 "극단적 시도를 여러 차례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눈을 감은 채로 무언가를 집어 던지고 깨부수는 상상을 많이 했다"며 "너무 괴롭고 죽을 것 같아서 그런 상상으로 나를 괴롭혔던 사람을 500번씩 죽였다. 그런데 실제로 만나면 한마디를 못했다"고 덧붙였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9131

    저도 마음 속에서 수백번 죽이고
    또 죽였는데
    차마 용서는 못 해서 잊기로 했어요.
    전 가해자들 때문에 인생의 궤도에서 탈선했고
    트라우마로 꿈을 놓아버렸어요.
    눈 감는 순간까지 저주하고 원망할 거에요.

  • 7. 이런
    '25.7.18 8:17 AM (112.150.xxx.63)

    일진애들 거의 술집 나가거나 인생 망
    https://youtu.be/fc0VKGcVVes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510 날씨도 더운데 시어머니 이야기 ㅎㅎ 12 대나무숲 2025/08/05 5,503
1728509 집에서 근력 운동 스쿼트요 5 ㅇㄴㄴㄴ 2025/08/05 3,122
1728508 제왑 박진영은 투피엠한테 한거보면 화가 남 4 .. 2025/08/05 4,194
1728507 왜 화를 모질게(?) 내는 걸까요 4 ... 2025/08/05 2,336
1728506 미용실 창업시 조언 부탁드립니다 12 oo 2025/08/05 1,707
1728505 옛날 건강 보험 수술특약 1종 2종 3종 이거.임플란트 보험구 .. 4 ㅇㅇ 2025/08/05 2,412
1728504 주택 공시지가가 오르면 집값이 오르나요? 4 ... 2025/08/05 1,572
1728503 장어구이 차갑게 먹어도 될까요? 1 장어 2025/08/05 1,091
1728502 요리초보만 보세요. 반찬가게 두부조림 팁 배워왔어요. 24 ... 2025/08/05 7,484
1728501 서울에 언제든 자유수영 가능한 수영장 있을까요 2 수영 2025/08/05 1,839
1728500 변호사 선임할 때 왜 지인추천 반대 5 판쵸 2025/08/05 2,262
1728499 다시 수영하고 싶어요 (50대 갱년기 아줌마) 13 50대 2025/08/05 4,138
1728498 해변에서 물놀이 하고 나서 걸쳐 입을 옷 소재 추천 부탁합니다... 2 내가가랴하와.. 2025/08/05 1,164
1728497 올해는 모기와 개구리가 없네요. 9 더운가봄 2025/08/05 2,102
1728496 에어프라이어 닌자vs쿠진 12 선택 2025/08/05 3,768
1728495 대한 조선 상한가 갔어요 4 상한가 2025/08/05 3,361
1728494 김명신 언제 구속해요? 13 노란색기타 2025/08/05 3,080
1728493 사람들 있는데서도 반말하는 깅거니 4 ........ 2025/08/05 2,603
1728492 동영상용 아이패드를 새로 샀어요. 4 2025/08/05 1,745
1728491 남편은 저렴한것만 좋아해요. 13 dd 2025/08/05 4,271
1728490 엄마가 항상 친구 자식들 얘기를 해요 22 ....에혀.. 2025/08/05 5,836
1728489 인덕션은 순간순간 열기가 올라오나봐요. (달걀삶기) 1 인덕션 2025/08/05 2,141
1728488 배란기 이후 가슴통증 사라짐과 폐경과의 연관성 1 여성분들 2025/08/05 1,581
1728487 엑셀할때 스크롤바 내릴때 5 엑셀 2025/08/05 1,143
1728486 겨드랑이 위쪽이 아프면 1 찌릿 2025/08/05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