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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조회수 : 19,208
작성일 : 2025-07-17 17:04:08

키도 크고 어깨도 떡벌어지고 잘생기고 선하고 성격좋고 남자답고 그런 아들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박보검, 조승연(우즈), 정현규 이런 청년들 보면 그들의 엄마들이 너무 부러워요

밥안먹도 배부를거 같고

무거운것도 척척 들어줄거고

집에서 자는거 먹는거 노는거 아무거나 바라만 봐도 흐뭇할거 같아요

제 친구가 아들만 둘인데 둘다 키가 185에 덩치가 좋은데 볼때마다 너무 부러워요

얼마나 든든할까요, 도둑도 들어왔다가 도망가겠죠?

 

IP : 211.200.xxx.116
1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둘
    '25.7.17 5:05 PM (221.138.xxx.92)

    바퀴도 제가 잡아요.....ㅜㅜ

  • 2. 에고
    '25.7.17 5:05 PM (122.32.xxx.106)

    높은곳만 쳐다보면 그 끝이 없죠
    방구만 끼고 세끼밥만 찾는 아들들이 더 많아요

  • 3. ㄱㄱㄱ
    '25.7.17 5:07 PM (112.150.xxx.27)

    189늘씬한 훈남아들있는데
    밥을 정말 많이 먹어요
    농담아닙니다
    밥하느라 하루가 다가요
    일단 양이 장난아니에요.
    벌써 낚여서? 결혼하고 유학중이라
    얼굴 보기 하늘의 별따기고
    그러려니 합니다

  • 4. .....
    '25.7.17 5:07 PM (118.235.xxx.232)

    첫댓님 ㅋㅋㅋㅋㅋㅋㅋㅋ

  • 5. ^^
    '25.7.17 5:08 PM (125.178.xxx.170)

    무거운 거 들거나
    집에 수리 등 낯선 남자 들어올 때
    아들 있으면
    든든하겠다 생각해요.

  • 6.
    '25.7.17 5:08 PM (211.234.xxx.75)

    저 아들만 셋인데 너무 좋아요
    그중에
    한명은 마트 따라다니고
    한명은 같이 수다떨러주고
    한명은 마냥 듬작하고.

    셋이 사이도 너무 좋으요

    근데...딸이 부라워요

  • 7.
    '25.7.17 5:09 PM (58.140.xxx.182) - 삭제된댓글

    큰아들은 183.작은 아들은 185
    키울때는 든든 했고
    결혼하고 며느리랑 알콩달콩 잘 사는거보니 또 든든합니다
    이래저래 든든한건 있어요

  • 8. 저 웁니다
    '25.7.17 5:10 PM (59.13.xxx.164) - 삭제된댓글

    그런 아들이 흔하겠어요?
    보통 175안되고 어좁이에 얼굴은 여드름 투성이에 운동보단 게임이나 하고 지앞가림도 힘든 그런 아들이 흔하겠어요?ㅡㅡ
    우리집 아들얘기 맞아요

  • 9. 아니
    '25.7.17 5:11 PM (39.7.xxx.206)

    남편은 어디다 쓰실려구요
    남편 키가 작나요?

    무거운거 못들어요? 도둑 들어와도 남자라면 그래도 방어가
    되는데

  • 10. 딸이
    '25.7.17 5:12 PM (58.29.xxx.96)

    여럿이거나
    아들 하나 있으면 호신구로 좋아요.

  • 11. ㅋㅋ
    '25.7.17 5:13 PM (221.147.xxx.127)

    바퀴로 못 잡고 방구만 껴도 사랑스럽고
    든든하다는 말로 들리네요
    저는 대학생 딸 하나 있는데
    같이 쇼핑도 하고 드라마 보고 품평하고
    가끔 요리도 해주고 할 때는 참 좋습니다
    근데 엄청 말대꾸하고 부모한테 팩폭 장난 아니에요
    지 방은 돼지우리처럼 해놓고 말이죠 ㅎㅎ
    듬직한 아들 있는 집도 참 보기 좋고 부럽죠.

  • 12. ..
    '25.7.17 5:14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그런아들들 있는데 맞아요. 같이 다니면 든든하고 무거운거 높은거 다 해결해주고.
    근데 벌레 나오면 저 불러요.

    그리고 딸이랑 맨날 수다떨고 데이트 다니는 엄마들 부러워요

  • 13. ..........
    '25.7.17 5:14 PM (118.217.xxx.30)

    안좋아요.

  • 14. 키우가
    '25.7.17 5:15 PM (175.208.xxx.185)

    딸보다 키우기 곱절에 두배 힘들어요
    과정은 모르겠고
    결과론만 중시하면 참

  • 15. ........
    '25.7.17 5:16 PM (211.225.xxx.205) - 삭제된댓글

    잘 생긴건 빼고...키크고 어깨벌어지고 남자답고 성격좋은
    아들 있습니다.프로 운동선수 출신이라서 옆에있으면 든든해요.ㅎㅎ

  • 16.
    '25.7.17 5:17 PM (116.120.xxx.98) - 삭제된댓글

    첫댓님 ㅋㅋㅋㅋㅋ

  • 17. 맞아요
    '25.7.17 5:19 PM (180.80.xxx.91)

    든든해요.태어난 순간부터 뿌듯했어요.
    그런데 걱정이 끊이지 않아요.
    딸이라면 하지 않을 걱정이 엄청 많아서 항상 조마조마해요.
    하지만 딸이라도 다른 걱정스런 부분들이 많으니까 어쩔 수 없죠.
    나에게 주어진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려고요.

  • 18. ..
    '25.7.17 5:19 PM (211.112.xxx.69)

    그런 아들들 있는데 맞아요. 같이 다니면 든든하고 무거운거 높은거 다 해결해주고.
    근데 벌레 나오면 저 불러요.

    반대로 딸이랑 맨날 수다떨고 데이트 다니는 엄마들 부러워요

    그리고 군대 보내야 해서 그게 가장 안좋아요.
    선택할 수 있다면 딸 낳을래요

  • 19. ...
    '25.7.17 5:21 PM (106.101.xxx.90) - 삭제된댓글

    무거운거 들어줄때 좋아요.
    분리수거도 잘하고
    집안일도 시키면 잘해요.
    젤 좋은건 감정 소모가 없어요.
    야단쳐도 그때뿐이고 금세 풀어지는게 진짜 제일좋음ㅎ
    그래도 제 마음 알아주고 공감능력 좋은 친구같은 딸 가진분들이 저는 가장 부러워요.

  • 20. 엉...
    '25.7.17 5:23 PM (49.170.xxx.19)

    키 190 대2 아들 어딜가나 인기좋고 미래에 대한 욕심도 많아서 이래저래 노력도 많이 하구요.
    근데 저는 키우기가 너무 힘들어서 아주 한번씩만 이쁘고 자랑스럽지 대부분 피곤합니다. 온갖 예민과 고민은 저한테 털어놓는아이라 상담해주고 얘기들어주느라 지쳐요

  • 21. ...
    '25.7.17 5:23 PM (211.234.xxx.88)

    첫댓님 딸 같은 아들 얼마나 좋아요~ ㅎㅎ

  • 22. 아들 좋아요^^
    '25.7.17 5:23 PM (223.38.xxx.56)

    아들 키 크고 듬직하고
    옆에 있으면 든든하죠 ㅎ

    근데요
    꼭 딸이 예쁘게 생기지 않아도
    아들이 잘생기지 않아도
    자기자식은 다 예뻐보이는 법이죠
    내 소중한 분신이니까요ㅎㅎ

  • 23. ..
    '25.7.17 5:25 PM (59.14.xxx.232)

    그런 아들은요 여친한테나 그래요.
    아들에 대한 환상이 크시네요.

  • 24. ....
    '25.7.17 5:29 PM (106.241.xxx.125)

    벌레 제가 잡아요222222
    안먹으면 배 많이 고파요
    고3 중2 키는 182, 180인데 힘은 제가 셋 중 제일 센 것 같아요. 운동을 안해요. 아악

  • 25. ...
    '25.7.17 5:33 PM (223.38.xxx.226)

    그런 아들은요 여친한테나 그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엄마한테 잘하는 효자들도 많아요
    제 남동생도 엄마한테 아주 살갑게 잘한답니다
    82에도 효자남편들 얘기 많이 올라오잖아요

  • 26. 플랜
    '25.7.17 5:35 PM (125.191.xxx.49)

    아들 있는데
    키도 크고
    잘생기고
    힘도 좋은데
    그 힘을 숟가락 들때만 사용해요

  • 27. ㅍㅎㅎ
    '25.7.17 5:37 PM (222.235.xxx.9)

    어깨 떡 벌어진 헬창 아들ㄴ

    벌레 제가 잡고 무거운거 제가 들어요.

  • 28. 어좁이에
    '25.7.17 5:37 PM (117.111.xxx.206)

    키작남에 성격 안 좋은 아들이면 어쩌려고요
    이러면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할 걸요

  • 29. ...
    '25.7.17 5:40 PM (218.237.xxx.69)

    아들이 다 저럴꺼라는 생각은 왜 하시는건지 ㅠ 키작고 마르고 까칠한 아들 둔 엄마는 슬프네요

  • 30. ...
    '25.7.17 5:41 PM (112.153.xxx.80)

    몸 쓰는 일거리는 다 해줌 . 단순해서 심리적으로 부딪힐 일은 없지요 벌레는 무서워 해요 ㅎ

  • 31. 자식이라 소중함
    '25.7.17 5:42 PM (223.38.xxx.12)

    자식들은 다 소중하죠

    키작고 뚱뚱하고 얼굴 못생겨도, 내딸은 소중한 법이잖아요
    아들도 마찬가지죠
    자식들은 다 소중하죠
    내 소중한 분신이잖아요

  • 32. ㅇㅇ
    '25.7.17 5:47 PM (211.218.xxx.216)

    든든하단 생각은 못 해봤고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아요
    엉뚱미에 음치인데 노래 열심히 하는 것도 귀엽고요

  • 33. 아들있으니
    '25.7.17 5:48 PM (175.123.xxx.145)

    좋긴 좋아요
    근데 딸도 귀엽고 좋아요

  • 34. ...
    '25.7.17 5:54 PM (183.101.xxx.183)

    키 178인 아들이..직장 다녀와서 잘 쉬고있다가
    벌레 있다고 호들갑 떨어서
    약뿌려줬어요
    벌일까봐 무서웠대요
    아침에 출근할때 보니깐 풍뎅이 같은게 죽어 있더래요~

  • 35.
    '25.7.17 5:55 PM (118.235.xxx.90)

    다 똑같군요ㅋ
    키 180에 운동권 선수같은 아들
    무거운거 번쩍번쩍 들어주고 낮선사람 방문때나
    어디 다닐때 든든한데

    집에 벌레라도 보이면 기겁하고 도망가요
    벌레는 내몫ㅜ

  • 36. 제아들
    '25.7.17 5:56 PM (124.53.xxx.169)

    바퀴는 커녕
    거미만 봐도 으악 소리지르고 벌벌 떨어요.
    벌레란 벌레는 다 무섭데요 .
    군대 다녀왔지만 안변하네요.

  • 37. ..
    '25.7.17 6:22 PM (175.215.xxx.116) - 삭제된댓글

    딸같은 아들도 있어요.

  • 38. 아들
    '25.7.17 6:31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순해서 키우기도 편하고 제가 짐들고 가면
    초등때도 말없이 스윽 들어주기도 했어요.
    이제는 커서 같이 가족여행 한 번씩 가면
    일정이며 숙소 다 잡고 운전까지 해주고
    음식점 검색까지 영어도 유학해서 잘하니
    같이 다니면 너무 든든하고 좋아요.

  • 39. 아들
    '25.7.17 6:32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순해서 키우기도 편했고 제가 짐들고 가면
    초등때도 말없이 스윽 들어주기도 했어요.
    이제는 커서 같이 가족여행 한 번씩 가면
    일정이며 숙소 다 잡고 운전까지 해주고
    음식점 검색까지 영어도 유학해서 잘하니
    같이 다니면 너무 든든하고 좋아요.
    여친한테도 말도 다정하니 잘하더라구요.

  • 40. 아들
    '25.7.17 6:34 PM (182.211.xxx.204)

    순해서 키우기도 편했고 제가 짐들고 가면
    초등때도 말없이 스윽 들어주기도 했어요.
    이제는 커서 같이 가족여행 한 번씩 가면
    일정이며 숙소 다 잡고 운전까지 해주고
    음식점 검색까지 영어도 유학해서 잘하니
    같이 다니면 너무 든든하고 좋아요.
    말도 다정하니 여친한테도 잘하더라구요.

  • 41. 나는나
    '25.7.17 6:40 PM (39.118.xxx.220)

    아들이나 딸이나 내 자식인데 다 좋죠.

  • 42. ㅇㅇ
    '25.7.17 6:40 PM (118.223.xxx.231)

    척척이라?? 말하면 하기 싫은 표정 지으며 어거지로 하는 아들있어요.
    그것도 부러우실까
    전..엄마랑 조근조근 이야기 하는 딸들 보면 너무 부럽던데

  • 43. ~~
    '25.7.17 6:44 PM (115.90.xxx.226) - 삭제된댓글

    그런 아들은요ㅡ
    아마 음식솜씨는 기본이고 용돈 두둑이 주고 능력있고 반짝반짝하는 커리어가진 엄마를 원할겁니다.
    키안커도 되고 물건안들어줘도 되고 연예인같지 않아도 되요.
    자식은 아들은 딸은 몸과 마음 두루건강하고 반듯하면 됩니다.

  • 44. 먼지구름
    '25.7.17 6:50 PM (211.115.xxx.106)

    저 아들 둘이예요
    택배로 쌀20키로 시키면 번쩍들어서 지정장소에 놓아주는 정도고
    밖에 데리고 다닐때 좀 든든한건 있어요
    근데
    벌레하나 못잡아서 엄마!!!불러요 ㅜㅜ

  • 45. 첫댓님처럼
    '25.7.17 6:59 PM (125.189.xxx.41)

    잘생긴 훈남 우리아들..
    지방에 벌레 나오면
    엄마!하고 저 부르며 달려옵니다.
    군대도 갔다온늠이...

  • 46. 첫댓님처럼
    '25.7.17 7:00 PM (125.189.xxx.41)

    앗 윗님 아들도 ㅎㅎ

  • 47. 키크고 잘생긴아들
    '25.7.17 7:01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여친말만 듣고
    바퀴벌레 나왔다고 의자위에 양반다리 하고
    저보고 잡아달라고 해요

  • 48. ㅇㅇㅇ
    '25.7.17 7:01 PM (210.96.xxx.191)

    좋아요.

  • 49. ...
    '25.7.17 7:27 PM (39.117.xxx.84)

    82에 효자아들 이야기 많이 올라온다는거에는 동의가 안되네요
    그런 효자아들은 미성년자였던듯

    오히려 효녀 이야기가 많았죠
    부모가 노인인데 효녀이니 딸은 평생 효녀라고 봐야 할듯요

  • 50. ...
    '25.7.17 7:38 PM (58.143.xxx.196)

    나중에 며느리 봐야해요
    편히 생각하세요

  • 51. ㅎㅎ
    '25.7.17 8:18 PM (106.101.xxx.219)

    댓글에 나오는 멋진 아들들은
    길거리에 안 돌아다니나 봐요
    ㅎㅎㅎㅎ

  • 52. ...
    '25.7.17 8:27 PM (223.38.xxx.102)

    키크고 늘씬하고 예쁜 딸들은
    길거리에 흔하게 많이 돌아다니던가요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딸이나 아들이나죠
    ㅎㅎㅎㅎ

    한국인들 유전자가 거기서 거긴데요 뭘...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죠 뭘...
    그나마 여자들은 화장빨이 더 있죠
    ㅎㅎㅎㅎ

  • 53. ...
    '25.7.17 8:30 PM (223.38.xxx.211)

    효자 아들은 미성년자였던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뇨.
    자기 남편이 효자란 글들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제 주변만 해도 부모한테 잘하는 효자들 많아요
    제남편이나 남동생도 각자 부모한테 잘했구요
    지금은 양가 엄마들만 남으셨지만 여전히 잘합니다

  • 54.
    '25.7.17 8:42 PM (58.235.xxx.48)

    아들은 아들대로 좋지만
    하나 고르라면 그래도 딸이 낫죠. 특히 엄마에겐.

  • 55. 동감
    '25.7.17 9:03 PM (68.98.xxx.132) - 삭제된댓글

    딸도 예쁘고 키크고 운동 잘하는 딸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부모도 딸도 골라잡을수 없으니 세상 참.

    아들이 둘이고 키 큽니다.
    바퀴벌레라든가 벌레 들어오면 제가 잡아요. 엄마 부릅니다.

  • 56. 아들이 좋아요
    '25.7.17 9:15 PM (223.38.xxx.250)

    저는 엄마지만 든든한 제 아들이 좋네요^^
    딸이라고 다 다정다감한 것도 아닙니다
    저부터가 다정다감한 딸이 아니라서요

  • 57. 영통
    '25.7.17 9:16 PM (116.43.xxx.7)

    요즘도 아들 좋아하는 부모 아직 있네요

    딸 아들 있는데
    아들이 키우기 더 힘들었는데
    든든하기보다 클수록 딸보다 부담도 느껴요..

  • 58. 아들나름 딸나름
    '25.7.17 9:47 PM (223.38.xxx.216)

    아들나름 딸나름입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자기 앞가림 잘하는 자식이 최고입니다
    요즘은 딸들도 자기 능력이 있어야 하는 시대에요

    어제 욕하는 성인 딸둘 가진 엄마 사연글 못 봤나봐요
    큰딸은 계약직이고
    둘째딸은 취준생인데,
    딸들이 계속 엄마한테 욕을 한대요
    엄마는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구요
    그래서 성인 딸들 집에서 내보내라고 조언했습니다

  • 59. 키가
    '25.7.17 11:07 PM (125.185.xxx.27)

    180까지만 보기좋고 더 크면ㅁ 보기싫던데
    옷도 소매가짧을테고
    명품이나 외국브랜드 옷을 걸치면 맞을테고 돈많아야 키커도 빈티 안나요

  • 60. ..
    '25.7.17 11:16 PM (106.101.xxx.64) - 삭제된댓글

    욕심이 크시네요
    일단 님부터도 님 부모에게 그런 아들or 딸 아니잖아요

  • 61. ...
    '25.7.17 11:20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댓글에 나오는 멋진 아들들은
    길거리에 안 돌아다니나 봐요
    ㅎㅎㅎㅎ
    22222

  • 62. lo
    '25.7.17 11:27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키크고 늘씬하고 예쁜 딸들은
    길거리에 흔하게 많이 돌아다니던가요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딸이나 아들이나죠
    ㅎㅎㅎㅎ

    한국인들 유전자가 거기서 거긴데요 뭘...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죠 뭘...
    그나마 여자들은 화장빨이 더 있죠
    ㅎㅎㅎㅎ
    /////////////
    예쁜 딸들 있다는 댓글은 없는데
    혼자 급발진 하시네요.
    님 혹시 요며칠전 앵무새같이 댓글 따라하다가
    혼쭐 난 사람 아닌가요?
    그 사람 댓글 넘 유난스러워서 기억에 남는데
    님 댓글 보니 데자뷰같네요.
    유난히 혼자 남녀 비교에 열올라서 파르르하던 그 분

  • 63. lo
    '25.7.17 11:29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키크고 늘씬하고 예쁜 딸들은
    길거리에 흔하게 많이 돌아다니던가요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딸이나 아들이나죠
    ㅎㅎㅎㅎ

    한국인들 유전자가 거기서 거긴데요 뭘...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죠 뭘...
    그나마 여자들은 화장빨이 더 있죠
    ㅎㅎㅎㅎ
    /////////////
    예쁜 딸들 있다는 댓글은 없는데
    혼자 급발진 하시네요.
    님 혹시 요며칠전 앵무새같이 댓글 따라하다가
    혼쭐 난 사람 아닌가요?
    저는 그 글에 댓글은 안썼지만
    그 사람 댓글 넘 유난스러워서 기억에 남는데
    님 댓글 보니 데자뷰같네요.
    유난히 혼자 남녀 비교에 열올라서 파르르하던 그 분

  • 64. 에휴
    '25.7.17 11:31 PM (117.111.xxx.153)

    부모 폭행 살해도 남자가 많이해요......

  • 65. ㅉㅉ
    '25.7.17 11:36 PM (118.235.xxx.94)

    아들맘이라면 혐오하는 이상한 사람들
    여기까지 와서 빈정거리네

  • 66. ...
    '25.7.17 11:37 PM (106.101.xxx.222) - 삭제된댓글

    저 아들 둘인데
    벌레 제가 잡아요
    222
    ㅋㅋ

  • 67. ...
    '25.7.17 11:37 PM (106.101.xxx.222)

    저 아들 둘인데
    벌레 제가 잡아요
    222
    ㅋㅋ
    듬직 보다는 귀엽습니당

  • 68. 첫댓님 ㅋㅋ
    '25.7.17 11:38 PM (223.39.xxx.191)

    첫댓보고 밤에 현실빵터짐요ㅋㅋ

  • 69. 뭐래
    '25.7.17 11:42 PM (211.197.xxx.111) - 삭제된댓글

    한국인들 유전자가 거기서 거긴데요 뭘...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죠 뭘...
    그나마 여자들은 화장빨이 더 있죠
    ㅎㅎㅎㅎ
    -------------------
    누가 뭐래요?
    여자 외모가 더 낫다는 댓글도 없는덕
    눈치없게 혼자 왜 저래;;;;;

  • 70. 뭐래
    '25.7.17 11:42 PM (211.197.xxx.111) - 삭제된댓글

    한국인들 유전자가 거기서 거긴데요 뭘...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죠 뭘...
    그나마 여자들은 화장빨이 더 있죠
    ㅎㅎㅎㅎ
    -------------------
    누가 뭐래요?
    여자 외모가 더 낫다는 댓글도 없는데
    눈치없게 혼자 왜 저래;;;;;

  • 71. ..
    '25.7.17 11:43 PM (61.254.xxx.115)

    어휴 아들키우는거 얼마나 힘든데요 두번은 못키움...

  • 72. 뭐래???
    '25.7.18 12:02 AM (223.38.xxx.131)

    댓글에 나오는 멋진 아들들은
    길거리에 안 돌아다니나 봐요
    ㅎㅎ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에휴
    먼저 이런 댓글이 있었잖아요
    위에 글부터 제대로 보시라구요!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죠 뭘..."
    이런 댓글 쓴거잖아요ㅎㅎㅎ

  • 73. ..
    '25.7.18 12:21 A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한국인들 유전자가 거기서 거긴데요 뭘...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죠 뭘...
    그나마 여자들은 화장빨이 더 있죠
    ㅎㅎㅎㅎ
    -------------------
    누가 뭐래요?
    여자 외모가 더 낫다는 댓글도 없는데
    눈치없게 혼자 왜 저래;;;;;
    22222

    여자가 더 낫다는 댓글이 아니잖쑤
    근데 대뜸 여자도 똑같거등? 빼액!
    그냥 괜찮은 남자도 많아요 하면 될걸
    성비 갈등에 예민하게 발끈하는거 보기 안좋아유ㅠ

  • 74. ..
    '25.7.18 12:22 A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한국인들 유전자가 거기서 거긴데요 뭘...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죠 뭘...
    그나마 여자들은 화장빨이 더 있죠
    ㅎㅎㅎㅎ
    -------------------
    누가 뭐래요?
    여자 외모가 더 낫다는 댓글도 없는데
    눈치없게 혼자 왜 저래;;;;;
    22222

    223.38님
    저 댓글은 여자가 더 낫다는 댓글이 아니잖쑤
    근데 대뜸 여자도 똑같거등? 빼액!
    그냥 괜찮은 남자도 많아요 하면 될걸
    성비 갈등에 예민하게 발끈하는거 보기 안좋아유ㅠ

  • 75. ..
    '25.7.18 12:27 A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한국인들 유전자가 거기서 거긴데요 뭘...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죠 뭘...
    그나마 여자들은 화장빨이 더 있죠
    ㅎㅎㅎㅎ
    -------------------
    누가 뭐래요?
    여자 외모가 더 낫다는 댓글도 없는데
    눈치없게 혼자 왜 저래;;;;;
    22222

    223.38님
    저 댓글은 여자가 더 낫다는 댓글이 아니잖쑤
    근데 대뜸 여자도 똑같거등? 빼액!
    그냥 괜찮은 남자도 많아요 하면 될걸
    먼저 남녀 비교에 나서서
    예민하게 발끈하는거 보기 안좋아유ㅠ

  • 76. 큰차이 없다구요
    '25.7.18 12:31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죠 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자나 남자나 큰차이 없다고 말한거잖아요

    성비 갈등에 예민하게 발끈하는거 보기 안좋아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생트집 잡지말구요ㅠ
    여기서 뜬금없이 성비 갈등이 왜 나옵니까ㅠ
    남자나 여자나 큰차이 없다고 말한거라구요

  • 77. 그만 발끈하시길!
    '25.7.18 12:39 AM (223.38.xxx.206)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죠 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자나 남자나 큰 차이 없다구요

    예민하게 발끈하는거 보기 안좋아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말은 118.235님께 그대로 반사해드릴게요
    본인이야말로 남의 댓글에 계속 과민하게 발끈하시네요ㅠ
    피곤하니까 자꾸 반복해서 예민하게 발끈하지 마십시오

  • 78. ..
    '25.7.18 12:40 AM (59.22.xxx.55)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 79. ..
    '25.7.18 12:42 AM (125.185.xxx.26)

    잘먹어서 밥하는재미는 있어요
    근데 우당탕 에너지가 힘들어요
    딸처럼 단순한걸로 삐지거나 예민은 없어요
    성인되면 남의자식 며느리꺼에요
    .

  • 80. ..
    '25.7.18 12:44 AM (118.235.xxx.139)

    이말은 118.235님께 그대로 반사해드릴게요
    본인이야말로 남의 댓글에 계속 과민하게 발끈하시네요ㅠ
    피곤하니까 자꾸 반복해서 예민하게 발끈하지 마십시오
    ㅡㅡㅡ
    저 댓글 하나밖에 안썼는데유?
    저는 발끈하지 않았어요
    그냥 님이 너무 댓글을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발끈하는게 참 피곤하시겠다 싶어서요
    괜한 오지랖부렸네유 쉬세용

  • 81. 아들 키울때
    '25.7.18 12:45 A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아들 키워보니까 힘든점은
    군대 보낼 때였습니다

    좋은점은 든든하다는 느낌^^

    누구나 자기 자식은 소중한 법이죠

  • 82. 빼액!이라고요?
    '25.7.18 12:57 AM (223.38.xxx.206)

    118.235님이야말로 너무 예민하시네요
    위에 이미 나온 댓글에 이어서 2222222까지 하고는
    118.235님마저 계속 덧붙여서 발끈하셨잖아요
    댓글에서 빼액!이 뭡니까ㅠ
    너무 남의 댓글에 그토록 과하게 발끈하시면
    서로가 더 피곤해지니까 그러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빼액!이라고하면서 예민하게 발끈하시고는... ㅜ
    앞으로 그런 불쾌한 표현은 자중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83. 아들 키울때...
    '25.7.18 1:04 AM (223.38.xxx.241)

    아들이라고 키울때 특별히 많이 힘들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군대 보낼 때는 힘들더라구요

  • 84. ㅋㅋㅋㅋ
    '25.7.18 1:24 AM (14.53.xxx.152)

    아니 훤칠한 아드님들이 왜 벌레 나오면 엄마를 부른데요?
    아 역시 키 작아도 벌레 하나는 기똥차게 잡아주는 내 아들이 최고

  • 85.
    '25.7.18 2:01 AM (183.96.xxx.167)

    윗님 위너ㅋㅋ

  • 86. 웃김
    '25.7.18 3:30 AM (39.118.xxx.228)

    딸 ㆍ 아들 디 있는데 우리집 아들도
    벌레 무서워 함 ㅋㅋㅋ

    밖에서는 여친 어깨위에 얹고 다님

  • 87. 어휴
    '25.7.18 6:55 AM (39.122.xxx.3)

    아들만 둘
    키가 185 어릴때부터 수영해서 어깨가 떡벌어졌고 둘째는 고등때 아이돌 박보검 닮았다며 담임이 그렇게나 이뻐했는데..
    지금 군대갔는데 밥암해도 되고 청소안해줘도 되고 대딩인데도 맨날 깨워야 일어나고 법도 엄청 먹고 냉장고 음식 맨날 거덜나고 아기자기 딸같이 상냥함 없고 하루 집에서 몇마디 하지도 않았어요 답답 ㅠㅠ
    전 딸이랑 친구처럼 지내는 엄마들 너무 부러워요

  • 88. 제아들
    '25.7.18 7:33 AM (1.227.xxx.55)

    키크고 체격 좋고 성격 좋고 공부도 잘하는데
    벌레 극혐. (아주 쬐그만 날파리도 나타나면 난리예요)

    뭔가 든든하긴 한데 왜 든든한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기분탓.

  • 89. ^^
    '25.7.18 7:50 AM (220.81.xxx.199)

    아들둘 너무좋았지만
    군에 보낼땐 딸맘이 최고로 부러웠네요.
    내가 너희들을 딸로 낳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군에가있는 딸처럼 살가운 둘째 넘 보고싶네여.
    훈련기간 마음 졸였던거 생각하면.ㅠ

  • 90. ..
    '25.7.18 7:50 AM (116.40.xxx.27)

    과묵한 다큰아들 벌레보면 난리납니다. 제가가서 잡아야...ㅎㅎ. 군대가야하는데 이래저래 걱정이많네요.

  • 91. ...
    '25.7.18 8:22 AM (218.50.xxx.110)

    딸은 내가 보호해 주어야 할 것 같은데 아들은 좀 크니까 어디 가도 든든한 맛은 있습니다. 딸이 없는데 가끔 조카를 보면 그 스윗함에 놀라요. 아 딸은 저렇구나. ㅜㅜ 아오 진짜 아들의 스윗함은 솔직히 유딩때가 끝이었음.

  • 92. 좋죠아들
    '25.7.18 8:32 AM (122.36.xxx.22)

    키랑 덩치 좋고 남자답게 생김
    착실해서 대기업 취업보장된 학과 가서 전액장학으로 다님
    엄마아빠 힘들게 일한다고 말이라도 해주는 센스~
    근데 벌레 보면 기절 비명에 요즘 더운데 징징대고 치근덕거리는거 대환장파티 쿠팡알바 하루하고 힘들었다고 오열ㅋ

  • 93. 아니요
    '25.7.18 8:50 AM (70.106.xxx.95)

    아들만 둘인 시어머니보니 전혀요.
    딸없으면 노년이 불쌍해져요.

  • 94. 아들엄마들 센스
    '25.7.18 8:52 AM (223.38.xxx.29)

    아들 엄마들 센스 있네요
    82 분위기 잘 파악 하셨네요
    아들 칭찬만 했다간 생트집잡고 악플 달리니까
    아들 단점까지 써주시는 센스요! ㅎㅎㅎ

    82에선 아들 좋다 아들 칭찬만 했다간
    까이잖아요ㅎㅎㅎ

  • 95. 어이없는 댓글ㅠ
    '25.7.18 8:58 AM (223.38.xxx.229)

    딸없으면 노년이 불쌍해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입으로만 효도하는 시누이들 못보셨나봐요ㅠ
    시누이는 시어머니 거의 찾아가지도 않아요 (가까이 살아요)
    아들들만 시어머니 방문합니다
    시어머닌 몸이 안좋으신 상태구요
    에휴

    저는 딸이라도 멀리 살아서 엄마 자주 못 찾아가요
    가까이 사는 남동생이 자주 엄마 찾아갑니다

    82만 해도
    자기 남편들이 효자라는 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누가 보면 딸들은 다 효녀인줄 착각하겠네요

  • 96. ㅇㅇㅇ
    '25.7.18 9:06 AM (210.223.xxx.42)

    저희 아들을 보는거 같네요^^
    남편이랑 둘이 걸어가면서 앞서가는 듬직한 아들 뒷모습 보면 흐뭇하죠. 완전 선머슴아 아니 이제 상남자가 되었지만 아직도 우리 눈엔 귀여운 아들이죠.

  • 97. ..
    '25.7.18 9:12 AM (211.112.xxx.69)

    근데요

    여기 댓글만 보면 우리나라 남자 평균키 185인듯 ㅎㅎ
    네덜란드 평균키랑 똑같.

  • 98. Mmm
    '25.7.18 9:33 AM (70.106.xxx.95)

    그리고 덩치 큰것도 그만큼 죽어라고 밥 해대는거에요
    밥을 아무리 해도 몇초면 다 없어지고.
    그리고 아들들? 이기적이고 무심해요.
    아들들은 말 안들어주니
    그저 며느리들만 잡아대요.

  • 99. 그럼요
    '25.7.18 9:47 AM (112.169.xxx.252)

    아들둘인데 학교 다닐때는 공부잘해서 늘 으쓱으쓱하게 기 살려주더니
    대학도 이름있는 대학 척척 붙어주고
    취업도 졸업도 하기전에 다 취업해서 걱정 싹 사그라지게 하고
    생일이라고 쇠고기 한근 사다가 조그만 냄비에 미역 한가득 쇠고기 한가득
    국끓여서 놀라게 하더니
    중학교때는 학원 마치자마자 빵집가서 생일 케잌사오면서
    빵집 묻닫을까 조마조마 했다는 귀염둥이
    재활용 마트는 뭐.... 말할것도 없고
    아들들이 너무 너무 이쁘지만
    결혼하면 그 모든 관심과 사랑은 며느리에게 양보하고
    오면 감사하고 안오면 더 감사하고 하는 맘으로 살래요.
    그런데 친구들도 다 그런맘이었다는데
    손주생기니까 변해버리더래요 ㅋㅋㅋㅋ
    딸도 좋지만 우리언니네 3명의 딸이 번갈아 속썩이고
    난리치는거 보면 딸이 그리 부럽지도 않아요.

  • 100. ......
    '25.7.18 9:50 AM (112.164.xxx.117)

    첫댓님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분 땜에 로긴함 ㅋㅋㅋㅋ

  • 101. 아줌마
    '25.7.18 9:50 AM (121.145.xxx.156)

    님이 쓰신 이유론 아들 좋죠. 근데 딸도 있어야죠. 아무리 우리 아들이 딸같이 굴어도 딸이 아니니 나도 딸도 있었음..싶을때가 있어요ㅎ

  • 102. ㅇㅇ
    '25.7.18 9:53 AM (106.101.xxx.32) - 삭제된댓글

    아들2
    둘째 초2 엄마 껌딱지인데
    애교많고 재밌고 감성적이고
    딸부럽지않아요
    고학년되면 바뀌려나 ㅜ

  • 103. ㅇㅇ
    '25.7.18 9:55 AM (106.101.xxx.32)

    님은 딸만둘?
    울엄마가 딸둘이시고 70이 넘으셨는데
    아직도 아들 없는 한이 ㅜㅜ

  • 104. 음..
    '25.7.18 9:56 AM (1.230.xxx.192)

    저런 남자들에게 성적 욕구를 느낀다~그래서 끌리는 건데
    한국 여자들이 특히 중년들이
    성적으로 끌린다~섹시하다~라고 말하면
    일단 자기 검열에서 걸리죠.

    내가 미쳤나?
    아들뻘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다니~하면서 그 감정을
    꾹꾹 감추면서
    그냥 아들이었으면~~으로 표현이 되는거죠.

    이걸 다른 여자들에게 말하면
    주책이다~나이를 어디로 먹었냐~하면서
    비난하다 보니
    내 감정, 내 욕구를
    자연스럽게 말하면 안되는 사회 분위기가 된거죠.


    그냥 아들이 아니고
    끌린다~매력을 느낀다~
    이렇게 말해야 한다고 봅니다.

  • 105.
    '25.7.18 9:56 AM (175.118.xxx.125)

    자식이 좋더라구요
    예전처럼 자식한테 다 의탁하는 시대는 아니니
    저야 필요한거 있으면 인터넷으로 택배 배송시키고
    배우고 싶은거 근처 주민센터에서 배우고
    간간히 소식 전해주는 세상의 연결끈같은 자식있으면 됐다싶어요
    아프다고 자식들이 간병해주는 시대도 아니구요
    병원에 있을때 전화해주면 되죠
    그래서 아들이든 딸이든 자식이라면 다 이뻐요

  • 106. 솔직히
    '25.7.18 10:15 AM (121.156.xxx.63) - 삭제된댓글

    비혼시대엔 아들이 더 좋은것 같아요.
    남자들이 책임감이 더 강하고
    여자들은 책임감이나 능력면에서도 남자보다 많이 쳐지구요
    남녀 소득 차이보면 확실함.
    딸이 효도한다는것도 따지고보면 남편이 돈 잘벌어오니
    전업딸들이 친정 부모한테 효도한거지.
    능력없고 결혼 못 한 딸들은
    죽을때까지 부모차지라 별로..

  • 107. 좋네요
    '25.7.18 10:16 AM (121.160.xxx.242)

    20대 아들 있는데 사춘기가 얼마 전에 끝났어요.
    고2때 부터 근 10년을 지속 된 사춘기때문에 얼마나 실망이 컸는지, 싸가지가 너무 없어도 없어서 내놓은 자식이다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사근사근해더니 제가 올해 너무 힘든 일이 많아서 맘고생 몸고생을 하는데 제 걱정을 많이 하고 가장 어려운 일들을 처리해주더라구요.
    심지어 집에 들어 온 바퀴는 지 누나나 제 담당이었는데 엄마랑 누나 무서울까봐 잡아서 처리했다고 해서 딸 애랑 놀랐어요.
    어제는 카페에서 볼 일을 보면서 쥬스 한잔 하는데 제 말에 많이 웃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중딩때까지 다정했던 제 아들이 돌아왔구나 했네요.
    그러니 이전 섭했던 생각은 사라지고 든든하다는 생각이 아이 5살때 제 장 본 짐 들어주겠다고 낑낑거리던 이후로 새삼 들더군요.ㅎㅎㅎ

  • 108. ..
    '25.7.18 10:21 AM (1.218.xxx.149)

    빼액하는 저 사람ㅋㅋ
    남자 외모 얘기 나오면 항상 발.끈.해서
    여자도 똑같다고 시비거는 사람이잖아요
    댓글 분위기 다 흐리고
    요근래 대문글에서 저러는 거 여러 번 봤어요
    저러는 것도 한두번이어야지

  • 109. ㅎㅎ
    '25.7.18 10:23 AM (118.235.xxx.223)

    키 외모 괜찮고 어깨 벌어지고 성격 좋고 공부도 잘한 20대 아들 있는데 (여기까지 오느라 진짜 힘들었어요 ㅠㅠ 저를 갈아 넣었던 것 같아요 ㅠㅠ)
    그냥 남의 집 아들 같습니다. 얼굴 보기 힘들어요.
    어렸을 때는 다정다감했는데 성인이 되니 잔정이 없네요.
    그래도 가끔 같이 나가면 기분은 좋아요 ㅎㅎ

  • 110. 그 아들들이
    '25.7.18 10:24 AM (220.117.xxx.35)

    지금 님 옆에 남편으로 같이 살고 있잖아요
    방구 뿡뿡 거리며 ㅋㅋㅋㅋㅋ

  • 111. ...
    '25.7.18 10:28 AM (175.200.xxx.217)

    비혼시대엔 아들이 더 좋은것 같아요.
    남자들이 책임감이 더 강하고
    여자들은 책임감이나 능력면에서도 남자보다 많이 쳐지구요
    남녀 소득 차이보면 확실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자들 소득이 더 크니까
    아들이 더 좋다는 논리면
    결국 자식 능력에 빌붙겠다는 마인드네요
    그럼 못써요
    저도 아들 하나있지만 취직하자마자
    내보내서 자기 인생에만 집중하게 내버려둡니다

  • 112. ..
    '25.7.18 10:36 AM (121.145.xxx.236)

    돈버는 능력이 여성보다 남성이 높은 건 알겠는데
    책임감도? .. 글쎄요..
    코피노 싸질러놓고 온 한국남자들 많은 거 보면.. 갸우뚱

  • 113. 내로남불들ㅠ
    '25.7.18 10:37 AM (223.38.xxx.34)

    여자 문제 나오면 남자는 더하다
    친정엄마 불평하면 시어머니는 더하다
    꼭 이런 글들 올라오잖아요
    요럴때는 가만들 있다가요

    먼저 남자 외모 돌려까길래,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란 댓글엔 발끈들 하네요ㅠ
    빼액! 이란 표현까지 쓰면서 발끈하네요

    내로남불들이네요ㅠㅠ

  • 114. 저질표현 삼가해!
    '25.7.18 10:40 AM (223.38.xxx.230)

    빼액하는 저사람 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질 표현 삼가해주세요!

    내로남불 그만해주시구요!

  • 115. ..
    '25.7.18 10:40 AM (220.92.xxx.44) - 삭제된댓글

    223.38님
    저 댓글은 여자가 더 낫다는 댓글이 아니잖쑤
    근데 대뜸 여자도 똑같거등? 빼액!
    그냥 괜찮은 남자도 많아요 하면 될걸
    먼저 남녀 비교에 나서서
    예민하게 발끈하는거 보기 안좋아유ㅠ
    22222

    그만 발끈하시길!

  • 116. 빼액이라고요?
    '25.7.18 10:45 AM (223.38.xxx.212)

    저질 표현 삼가하세요!
    먼저 발끈은 그쪽에서 했습니다

    내로남불 그만하시라구요!

    여자 문제만 나오면, 남자는 더 문제다
    이딴 식으로 먼저 남자 후려치기하고 비교할 땐
    입 꾹 다물고들 있었잖아요

    이제와서 뭔 비교타령들인가요ㅜ

    내로남불 좀 그만하십시오!

  • 117. ㅇㅇ
    '25.7.18 10:47 AM (1.218.xxx.149) - 삭제된댓글

    223.38님아
    댓글 보니 님이 먼저 비교질 시작했네요
    분탕질이 목적이세요?
    님도 작작하세요 82물 흐리지 말고

  • 118. 아들 좋아요
    '25.7.18 10:47 AM (223.38.xxx.60)

    내 아들이라 이쁘고 듬직하고 좋습니다 ㅎㅎㅎ

  • 119. ㅇㅇ
    '25.7.18 10:48 AM (182.230.xxx.165)

    223.38님아
    댓글 보니 님이 먼저 비교질 시작했네요
    님도 작작하세요 82물 흐리지 말고
    여기 분탕질이 목적이에요?
    눈치가 없나

  • 120. 남자후려치기글은?
    '25.7.18 10:57 AM (223.38.xxx.51)

    여자가 문제 있다하면
    남자가 더 문제있다는 글들이 얼마나 많았나요
    그럼 그게 다 분탕질 글이었던 건가요???
    그럴 땐 입꾹 닫고 있다가요

    뭔 분탕질로 몰고가나요ㅠㅠ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란 글에
    그만 급발진하시라구요!
    자꾸 반복해서 "빼액"이란 저질표현 삼가해주시구요!

  • 121. 아들은
    '25.7.18 10:58 A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옆에만 있어도 듬직해서 좋네요 ㅎㅎㅎ

  • 122. ㅇㅇ
    '25.7.18 11:00 AM (182.230.xxx.165)

    여자가 문제 있다하면
    남자가 더 문제있다는 글들이 얼마나 많았나요
    ㅡㅡㅡㅡㅡ
    그럼 그 글가서 따지세요
    여기서 님이 또 시작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전 빼액이라는 표현 안 썼습니다만

  • 123. 군대 보낼땐
    '25.7.18 11:01 A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아들 엄마로서 참 힘들었습니다
    그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 124. 발끈좀 그만!
    '25.7.18 11:04 AM (223.38.xxx.181)

    도대체 발끈하는 댓글좀 멈춰주세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란 글에
    뭘 그리 발끈하나요ㅜ

    여자가 문제있다 그러면
    남자는 더하다고 했잖아요

    늘상 이런 식 글들이 얼마나 무수히 많았나요
    그럴 땐 입꾹닫고들 있다가 말이죠

    내로남불 좀 그만들 하시라구요!

  • 125. 군대가 힘들죠
    '25.7.18 11:06 AM (223.38.xxx.205)

    아들 엄마로서 아들 군대 가 있을 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 126. 아들은
    '25.7.18 11:07 AM (223.38.xxx.42)

    옆에만 있어도 듬직해서 좋아요
    ㅎㅎㅎ

  • 127. ㅋㅋ
    '25.7.18 11:12 AM (125.178.xxx.25) - 삭제된댓글

    급발진 빼액은 223혼자서 다하는거같은데
    혼자서 아들 좋다는 댓글을 몇개나 쓰는건지 ㅋㅋㅋㅋㅋ
    저도 성인된 아들맘이지만 님 솔직히 정상 아닌거같아요
    어디 한맺혔어요?

  • 128. ㅋㅋ
    '25.7.18 11:13 AM (125.178.xxx.25)

    급발진은 223혼자서 다하는거같은데
    혼자서 아들 좋다는 댓글을 몇개나 쓰는건지 ㅋㅋㅋㅋㅋ
    저도 성인된 아들맘이지만 님 솔직히 정상 아닌거같아요
    많이 이상해 보여요

  • 129. 순이엄마
    '25.7.18 11:45 AM (183.105.xxx.212)

    저는 딸보다 아들 키우는게 더 편했어요.
    훨~~~씬.
    키도 작고 잘생긴 얼굴도 아니지만 제 눈에서는 꿀 떨어져요.
    남편하고 똑같이 생겼는데 아는데 남편이 자기 닮았다고 하면
    화나요. 당신처럼 못생겼다고????
    사실 못생겼어요. ㅠㅠ

  • 130.
    '25.7.18 12:11 PM (175.209.xxx.199)

    멋진 아들이 지금 님 곁에 있는 남편입니다.
    남편보고 섹시하다 느낄 나이지
    나이든 아줌마가 젊은 남자 탐하는걸 아들로 둔갑시켜 바라시면 어째요.
    나이에 맞게 눈높이 조절하며 삽시다.
    저는 아들도 있고 딸도 있어요.
    잘난 아들일수록 점점 거리두는게 진정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남자 평균키는 170대이구요
    님이 최고로 터치 가능했던 남자 수준은 지금 남편입니다.
    두분이서 사랑하세요.
    아들이건 딸이건 다들 알아서 살아갈 나이고요

  • 131. ..
    '25.7.18 12:36 PM (221.139.xxx.124)

    저는 딸 둘인데 아들에 대한 환상 자체가 없어요 남편이
    있어 든든하고 무거운 것도 다 들어주고 아님 내가 하면
    되죠 장보러도 함께 가고 커피 마시러 다니니
    아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하면 우리 딸들 서운할 것 같아요 늘 지금 가진 거에
    만족해요

  • 132. 반대로
    '25.7.18 12:39 PM (39.123.xxx.24)

    아들이었으면 큰일 날 뻔 했다고 생각하는 제 경우도 있어요

  • 133. ...
    '25.7.18 1:46 PM (175.119.xxx.68)

    저는 남자아이 싫어서 딸 바랬고 딸이 태어났지만
    지금은 남자아이 하나라도 있는 집 약간 부러워요
    아들은 뭔가 든든할거 같아요

  • 134. 어휴
    '25.7.18 1:46 PM (211.36.xxx.32)

    빼액하는 저 사람ㅋㅋ
    남자 외모 얘기 나오면 항상 발.끈.해서
    여자도 똑같다고 시비거는 사람이잖아요
    댓글 분위기 다 흐리고
    요근래 대문글에서 저러는 거 여러 번 봤어요
    저러는 것도 한두번이어야지 222222222222

    223.38 혼자 대체 댓글을 몇개나 다는 건가요? 이 사람 남녀 갈라치기전문이잖아요. 한 글에 여혐 남자 옹호 댓글 주루룩 달면서 댓글 수만 늘리고 분위기 흐리고.

    툭하면 여자는 어쩌구, 이 글이 시모였으면 엄청 욕 먹었을 텐데 어쩌구. 피해의식이랑 여혐 엄청난 사람.

  • 135. dd
    '25.7.18 1:48 PM (211.206.xxx.236)

    저는 딸만 둘인데 아들 있는 형님보니 또다른면에서 참 부럽더라구요
    근데 큰애가 남친을 사귀는데 애가 능력도 있고 너무 착하고 다정하고
    아들처럼 너무 잘해서 이정도라도 만족이예요

  • 136. ㄱㄴㄷ
    '25.7.18 1:57 PM (59.14.xxx.42)

    든든하죠. 집에서 문 안잠가도요.신기하게 초등일때도 든든해요. 짐은 잘들어줘요. 짐꾼 클라쓰 인정.
    고기파라 키운때 돈이...
    배만 부르게하면 뒤끝없이 헤헤거려요.
    근데요,
    딸보다 키우기 곱절에 두배 힘들어요....

  • 137. 자식이좋은거에요
    '25.7.18 1:59 PM (124.49.xxx.188)

    그냥 신기하고 자식 인생이 엔터테인먼트..
    힘들때도잇지만 매일 신기방기 이뻐죽어여..도파민 폭발

  • 138. 자식이좋은거에요
    '25.7.18 2:00 PM (124.49.xxx.188)

    아들은 든든하고 딸은 귀엽고이쁘고

  • 139. ㅎㅎ
    '25.7.18 2:04 PM (114.203.xxx.8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무슨 말씀인지 저 알거같아요
    똑같이 이건 아들맘들이 딸맘들의 이러이러한게 부럽다
    이런 마음과도 비슷한거고요

    근데 댓글들 보고 벌레때문에 많이 웃었네요ㅋ
    저희집애도 체격 좋고 더군다나 군대도 다녀온
    아들녀석이 벌레만 보면 난리난리를 치거든요ㅎㅎㅎ
    전역후 한달(?)쯤은 오~~~달려졌다! 싶었었는데
    이후론 원위치에요
    지난주에도 러그버그가 방에 들어왔다고 난리치더라고요;;;

    여튼 아들이든 딸이든 모두가 소중한 녀석들이란건
    바뀔수 없는 사실이고 공통점이에요^^

  • 140. ㅎㅎ
    '25.7.18 2:05 PM (114.203.xxx.84)

    원글님 무슨 말씀인지 저 알거같아요
    똑같이 이건 아들맘들이 딸맘들의 이러이러한게 부럽다
    이런 마음과도 비슷한거고요

    근데 댓글들 보고 벌레때문에 많이 웃었네요ㅋ
    저희집애도 체격 좋고 더군다나 군대도 다녀온
    아들녀석이 벌레만 보면 난리난리를 치거든요ㅎㅎㅎ
    전역후 한달(?)쯤은 오~~~달려졌다! 싶었었는데
    이후론 원위치에요
    지난주에도 러브버그가 방에 들어왔다고 난리치더라고요;;;

    여튼 아들이든 딸이든 모두가 소중한 녀석들이란건
    바뀔수 없는 사실이고 공통점이에요^^

  • 141. 다른건 몰라도
    '25.7.18 2:06 PM (211.235.xxx.210)

    무거운 거 척척 들어주는 건 단돈 8천원에 가능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cFvwvZ
    없는 아들 이제와서 낳을 수도 없고, 이거나 하나 장만하세요~ㅎㅎㅎ 그리고 우즈는.. 아들보다 엄마가 더 든든하시던데요?

  • 142. .....
    '25.7.18 2:10 PM (121.174.xxx.225)

    나이든 아줌마가 젊은 남자 탐하는걸 아들로 둔갑시켜 바라시면 어째요. 나이에 맞게 눈높이 조절하며 삽시다.
    222

    그러게요
    남편이 있는데 굳이 아들을 왜 찾아요
    아들만 둘인데 다커서 출가해버리고 나니
    그저 자기 앞길이나 잘챙기길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밖에 없어요 여전히 내눈엔 어린아이들같구요
    듬직. 든든은 남편만으로 충분합니다ㅎ

  • 143. ..
    '25.7.18 2:47 PM (223.38.xxx.149)

    님 아들이 그런다는 보장이 어딨나요…
    딸도 낳기만 하면 장원영처럼 깜찍하고 이쁜애가 나올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요

  • 144. ..
    '25.7.18 3:32 PM (61.254.xxx.115)

    아들낳음 차은우가 나온답니까?

  • 145. ...
    '25.7.18 3:41 PM (106.101.xxx.13) - 삭제된댓글

    딸만있는 옆집은 아빠가 그집 머슴이던데
    아들만 둘인 저희집은 제가 공주행세하고 살아요ㅋ

    키울때 돈도 안들고 성격도 쿨해서 감정소모 할일도 없었고
    밥이나 잘해주고 잔소리만 안하면 집안이 평온해요.

    취업해서 첫월급 받았다고 부모한테 향수,운동화 선물해준 기특한 아들이지만 얘도 벌레는 못잡아요.

  • 146. 보니까
    '25.7.18 3:41 PM (106.101.xxx.39)

    그냥 해맑은 수다같은 글인데
    다른 사이트에서 보고 올 정도로
    이상하게 곡해하고 난리네요

  • 147. ..
    '25.7.18 4:02 PM (61.254.xxx.115)

    내유전자나 남편유전자가 키크고 좋아야 장원영 박보검 차은우 변우석이 나오는거죠

  • 148. 아들은남이예요
    '25.7.18 4:51 PM (218.48.xxx.143)

    저희집은 그렇습니다.
    아직도 철없고 정신연령도 어리고 엄마카드 쓰는 20대 중반아들
    21살부터 여친 생겨서 이제 가족은 여친이 가족인거 같아요.
    카톡프사에 떡하니 여친과 여친강아지 안고 찍은 사진 올려놨더군요.
    제 눈에는 이게 아들네 가족사진으로 보여요. 지들 나름 엄마, 아빠, 강아지 ㅠㅠㅠ
    한집에 사는데 저는 그냥 하숙집 아줌마??
    가족 외식하거나 여행 가려면 미리미리 스케줄 상의해야해요.
    자식보다는 남편이 맞는거 같아요.
    공주대접은 남편이 해줘서 다행입니다.

  • 149. ..
    '25.7.18 4:52 PM (211.235.xxx.151)

    조승연 정현규는 누구신지 검색하러갑니다 ㅎ

  • 150. ..
    '25.7.18 5:09 PM (121.174.xxx.225) - 삭제된댓글

  • 151. ..
    '25.7.18 7:14 PM (121.174.xxx.225) - 삭제된댓글

    나이든 아줌마가 젊은 남자 탐하는걸 아들로 둔갑시켜 바라시면 어째요.
    나이에 맞게 눈높이 조절하며 삽시다.
    3333333

    예시로 드는 남자연옌들 보니 참 철없기가..ㅎㅎ
    만약 중년 아저씨가 젊은 여자연예인들 거론하며
    키크고 날씬하고 예쁜
    저런 딸들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는 글 올렸다고 생각해보세요
    변태소리 듣습니다. 나잇값하며 삽시다

  • 152. ..
    '25.7.18 7:15 PM (59.22.xxx.198)

    나이든 아줌마가 젊은 남자 탐하는걸 아들로 둔갑시켜 바라시면 어째요.
    나이에 맞게 눈높이 조절하며 삽시다.
    3333333

    예시로 드는 남자연옌들 보니 참 철없기가..ㅋㅋ
    만약 중년 아저씨가 젊은 여자연예인들 거론하며
    키크고 날씬하고 예쁜
    저런 딸들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는 글 올렸다고 생각해보세요
    변태소리 듣습니다. 나잇값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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