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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 조회수 : 2,817
작성일 : 2025-07-17 10:50:06

혼자 차에 가득 싣고 숲으로 가서 하룻밤 먹고 자고 오는거요.

어쩌다 영상 하나 봤는데 그 후로 줄줄이 계속 나와요. 

그 많은 짐들 싹 다 세팅해서 먹고 자고 그 다음 날 싹 다 정리해서 쓩~ 떠나고요. 

저 같은 사람은 어지간해선 못할 일이거든요.

저런 캠핑 즐기는 사람들은 어떤 면이 좋아서 하는건지 궁금해요.

그 많은 고생들을 덮을 정도로 좋은 포인트가 뭘까요.

 

IP : 114.86.xxx.6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7 10:57 AM (106.102.xxx.142)

    저는 이걸 어릴때 소꿉놀이?의 연장으로 봅니다
    노동과 살림의 개념이 아닌 아기들 소꿉놀이의 성인버전?
    재미가 있는가보죠

  • 2. ---
    '25.7.17 11:00 AM (220.116.xxx.233)

    자연속에서 야영하는 재미가 있잖아요 ㅎㅎ

  • 3. ...
    '25.7.17 11:01 AM (211.235.xxx.134)

    30년전 그 시절 온갖 장비들고 캠핑은 사람도 없고해서
    자연을 앞마당 삼아 좋은공기 마시니 수고로와도 할만했는데 지금 캠핑은 윗님 말처럼
    소꼽놀이 성인버젼 같아요

  • 4. .....
    '25.7.17 11:01 AM (114.86.xxx.67)

    제 눈엔 하나부터 열까지 고생하는걸로만 보여서요. ㅠㅠ
    그리고 아무도 없는 숲에서 텐트 비닐막 한겹만이 보호막이라니....
    불안해서 잠도 안올거 같아요.

  • 5. ..
    '25.7.17 11:02 AM (122.40.xxx.4) - 삭제된댓글

    짐 싸고 세팅하는게 어떤이들에겐 고통..어떤이들에겐 재미..

  • 6. ..
    '25.7.17 11:05 AM (61.43.xxx.11)

    재밌어요
    밤에 화로에 장작불 올려놓고 딸하고 핸드폰만 보는데도 좋아요
    코로나때 유행타고 들어온분들 지금 장비 많이 내놓았다던데 함부로 시작할 취미생활은 아니죠

  • 7. ..
    '25.7.17 11:10 AM (61.43.xxx.11)

    211님 맞아요
    저도 25년전에 하던 캠핑이 참즐거웠어요
    그때 너무 좋았던 캠핑장들이 지금은 별로라 안가고 아직도 여기저기 잘찾아다녀요

  • 8. ㄴㄴ
    '25.7.17 11:12 AM (218.54.xxx.75)

    그게 재밌어서 좋아할수도 있지
    사람이 다 내 취향 같지 않잖아요.
    진짜 어릴적 소꿉놀이의 연장인거 같군요.
    숲속에서 먹고 자고 자연속에 살아보는
    짧은 경험이 번거로운게 아니라 재밌어서~
    재미없는데 그짓 못하죠.
    원글님은 싫어하지만 어떤 누구는 재미있는거...

  • 9. 이유
    '25.7.17 11:14 AM (1.240.xxx.21)

    두그룹이 있는 듯요
    자연이 좋아서 최소한의 캠핑장비로
    자연의 품에서 쉬고 있는 부류와
    캠핑장비에 관심이 있어서 새로운 상품에 민감해
    장비수집하는 재미로 캠핑가는 부류.

  • 10. ..
    '25.7.17 11:23 AM (59.9.xxx.163)

    산책까진 이해되는데
    밥해먹고 자고 이해불가
    ㅋㅋ

  • 11. ..
    '25.7.17 11:30 AM (223.38.xxx.235)

    어디 갈까 계획하고 새로운 곳에서 몇 시간 혼자 자연 보면서
    물멍,불멍 하면 근심 사라져
    일할 기운 다시 얻고요 가족과 데이타 잘 안터지는 곳에 가면 더 많은 이야기 나누다 오고 오늘 길에 맛집이나 지역 명소 들렸다 오기도 하고

  • 12. 캠핑은 아니고
    '25.7.17 11:30 AM (118.130.xxx.26)

    차박 좋아해요
    여행가서 맛난 거 먹고 차에서 자고 다음날 오후까지 놀다가 귀가
    잠자리 엄청 가리는 성향인데
    차박은 좋아요
    그러다보니 경비가 엄청 절감

  • 13. ......
    '25.7.17 11:36 AM (114.86.xxx.67)

    넓게 보자면, 지치고 뻔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을 벗삼아 힐링 타임 갖는 시간으로 보면 되겠네요.

  • 14.
    '25.7.17 11:44 AM (59.5.xxx.89)

    구질구질해 보이던데 성향의 차이 일거에요
    갠적으로 캠핑 싫어해요

  • 15. 외워라외워
    '25.7.17 12:03 PM (59.7.xxx.15)

    저도 비교하자면 호캉스가 좋지 굳이 캠핑가는건 그닥인사람이나
    캠핑 이해가 안간다는 사람들은 뭐죠?
    삶의 다양성을 존중하자구요. 제발

  • 16. ㅇㅇ
    '25.7.17 12:04 PM (112.170.xxx.141)

    편하게 좋은 호텔에서 쉬는 것도 좋고 어쩌다 캠핑도 좋고
    일탈?같은 기분
    캠핑찌개 라면 밖에서 해먹으면 소꼽장난같기도 하고ㅎ
    1년365일중 하루이틀 좀 불편하면 어때요.
    다 지나고나면 추억이죠.

  • 17. ……
    '25.7.17 1:03 PM (58.235.xxx.25)

    아! 저는 제가 자연, 트레킹을 좋아하고 초5 딸아이가 캠핑을 너무 재미있어 하는 데다 남편도 만족해 해서 제가 주도해서 다니고 있는데요~

    국립휴양림, 국립공원 야영장에 가면 1만~2만원대에 숙박이 해결되는 게 전 젤 좋구요~

    1박 2일일 때는 차로 편도 1시간 반 이하로만 가고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해 중간에 맛집에 아점 먹고 트레킹이나 등산 하고 오후 늦게 캠핑장 가서 원터치 방식 장비로 캠핑에 최소한만 에너지를 써요~ 저녁은 현지 하나로마트에서 고기, 로컬푸드의 채소 사가서 저녁 먹고 일찍 잡니다.
    담날 아침 일찍 일어나 새소리 듣고 캠핑장 한바퀴 돌고 간단히 아침식사, 커피 마시고 철수해 근처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장봐서 옵니다~

    2박 3일은 편도 2시간 반 이내로 가서 더 여유롭게 주변 관광…

    제게 캠핑은 자연 속 + 트레킹/등산 + 저렴한 숙박 + 가족간의 오붓한 시간 + 로컬푸드와 지역맛집 이에요~

  • 18. 과정
    '25.7.17 5:51 PM (106.102.xxx.144)

    전 텐트 치고 셋팅하는 과정이 좋아요. 이거
    힘들어 하면 캠핑 하기 힘들죠 ㅎㅎ
    텐트 다시 깨끗하게 접어서 드렁크에 캠핑용품 테트리스 하듯 정리하는 과정이 재밌어요.
    거기에 불멍 맛있는 음식! 캠핑가고 싶네요

  • 19. --
    '25.7.18 12:24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지금이야 캠핑이지...옛날에 텐트치고 있는거랑 뭐가 달라요
    텐트치고 놀러다닌다하면 안따라갔어요.. 구질구질해서

    텐트치는것도 힘들고, 그거 다 정리하는것도 일이고...갔다와서 그거다 씻고 말리고 ㅠ
    내가 안한다 하더라도..그 장비들이 내것이 아니라도 생각만으로도 힘들어요
    거기다 버너에 음식하고,,,,설거지 단체개수대나 있음 다행이고...좀 더럽게 느껴지고..
    개수대 없음 그 설거지 그대로 갖고와야하는건데....그런 조용한 곳에 가는 사람도 있어서..
    또 위험하고...껄렁한놈들 와서 시비걸면 ㅠ

    특히 여자들은 씻는 문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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