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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로 퇴사러 자식보기 부끄럽네요

A 조회수 : 3,585
작성일 : 2025-07-16 19:51:48

학벌도 없고

조건이 안좋으니

결과적으로

퇴사율 높을데를 취업하게 되는데..

자주 그만두니 자식보기 부끄러워요

성실한 모습 보여주고 싶은데ㅠ

IP : 182.221.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25.7.16 7:56 PM (124.49.xxx.188)

    뭐 어때요. 도전하는것만도 감사하죠.

  • 2. ㅡㅡ
    '25.7.16 8:03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나 못해 이러고있는거보다
    계속 도전하는게 어딘가요
    나이들어 계속 도전한다는게 생각보다 쉽지않아요
    미리 겁먹거나
    한번 상처밭으면 두려움도 커지는데
    용기있으신거예요
    그러다 맞는곳 찾아지실겁니다

  • 3. ㅇㅇ
    '25.7.16 8:08 PM (125.179.xxx.132)

    아이고 이미 훌륭하세요

  • 4. 에고
    '25.7.16 8:37 PM (180.70.xxx.42)

    아이들도 그 정도면 엄마 사정 다 알 거예요.
    한 군데 오래 다니는 것만 성실한게 아니에요.
    끊임없이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성실한 거죠.

  • 5. 저도
    '25.7.16 8:50 PM (220.78.xxx.149)

    여러군데 옮겼어요
    정착할곳 곧 찾게 될겁니다
    다 괜찮아요

  • 6. 원래
    '25.7.16 10:53 PM (223.38.xxx.70)

    원래 세상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급히 돈벌려고 하다보면 죄다 퇴사율 높고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 정거장 같은곳만 가요
    서울은 더 심해요.
    그래도 일은했다. 이건 남길 수 있잖아요.
    고생은 했다. 이리저리 옮기느라 고달팠을테고 고생 많은 인생이다.
    이건 남길 수 있잖아요.

    생각하기 나름요.
    구질구질한곳에서 일한 흔적 남기기 싫어서
    아예 일을 안하는 사람도 있는데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그래도 살기위해 일하려는 흔적은 남겼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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