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사피부염 수란트라 용량과 사용법 문의드려요

미미 조회수 : 478
작성일 : 2025-07-16 18:40:37

며칠전에 주사피부염으로 엘리델크림 받아와서 며칠 쓰다가 수란트라 연고 쓰고 싶어서 다른 피부과에 갔다왔어요. 제가 검색한바로는 수란트라 쓸때는 모낭충 현미경 검사 받고 쓰라고 해서 (유투브에 오월의아침 원장 얘기)어렵게 검색해서 모낭충검사 하는곳 찾아갔더니 수란트라는 주사피부염에 쓰는 연고니 그냥 써도 된다고 하시던데 다른분들은 어떠셨나요?

용량도 완두콩정도로 로션과 섞어서 바르라고 하네요.

(유튜브 오월의아침 원장은 한마디 정도 충분히 발라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누구말이 맞는건지. .ㅠ

또 헤어라인쪽은 염색으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같다고 첩보검사 받아보라고 하는데. .첩보검사는 또 뭔지. .점점 어려워지네요. 평생 염색도 못하고 할머니처럼 살아야되는지 한숨만 나옵니다.

 

IP : 59.6.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지구름
    '25.7.16 6:46 PM (211.115.xxx.106)

    수란트라는 손가락한마디정도 펴바르는게 맞긴한데..정확한 도포방법등을 듣고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과정중에 피부변화도 드라마틱하게 있을수 있거든요
    주사전문의사샘이 아니면 잘모르는건지 설명을 잘 안해주더군요
    저는 말씀하신 그 피부과에서 자세히 듣고 잘 바르면서 한달가량 안심하며 변화를 극복?하고 좋아졌어요
    이연고는 모낭충을 죽이는 약이라 피부에 모낭충을 확인하고 사용하라 했었어요

  • 2. col
    '25.7.16 6:57 PM (221.153.xxx.46)

    아주 조금만 써도 효과있고요
    다른 화장품이랑 섞어써도 괜찮아요

  • 3. 제인에어
    '25.7.16 7:02 PM (221.153.xxx.46)

    그리고 검사받지 마시고 그냥 하나 써보시고 효과있으면 맞는거예요
    수란트라가 세타필크림에 기생충약 섞은 거라고 들었어요
    여기저기 휘둘리지 마시고
    수란트라 써서 효과있으면 현미경검사 필요없고
    수란트라 써서 헤어라인 쪽이 괜찮아지면 첩보검사도 필요없는거죠

    수란트라 한달 써봐도 개선되는거 없으면 모낭충이 원인인거 아니니까 그에 맞게 치료 받으시고요

    제가 수란트라 국내수입되고 거의 극초반에 쓴 사람인데
    그때는 대학병원에서도 아무 검사 없이 효과있나 보자고 해서 처음 썼어요 10년 전쯤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153 나솔 영숙 순자는 이마 시술한거에요? 7 2025/07/17 1,991
1737152 실적이야기 3 11.. 2025/07/17 765
1737151 방충망 닦아봤어요 5 귀가.얇아서.. 2025/07/17 2,736
1737150 주식창 비바람ㅠ 6 ㅇㅇㅇ 2025/07/17 3,558
1737149 개구리소리가 싹 사라진 이유는..? 7 갑자기 2025/07/17 2,530
1737148 미국에 취업한 한국 과학인재 14만명…대덕특구 3개 채울 연구자.. 22 ㅇㅇ 2025/07/17 3,768
1737147 모기 매트 키고 자면 숙면을 해요 3 이상하네 2025/07/17 1,320
1737146 7월 기대했는데ᆢ단 한명 인가요? 2 세상바뀐다며.. 2025/07/17 2,384
1737145 뒷베란다 배수관천정이 새는데요 2 ... 2025/07/17 824
1737144 아쿠아 슈즈 얼마나 딱 맞게 신어야 해요? 8 -- 2025/07/17 715
1737143 누운 이마 관상 29 엄마 2025/07/17 4,573
1737142 물청소 안돼요 비가 미친듯이 오길래 창틀 닦았어요 9 폭우 2025/07/17 3,567
1737141 연당기 착용기 1 .. 2025/07/17 494
1737140 며칠전에 제습기 괜히 샀다고 썼는뎨 8 .. 2025/07/17 2,389
1737139 강남역 오늘 지하철 타야겠죠? 2 강남역 2025/07/17 1,286
1737138 퇴직위로금 4억을 준다는데 25 퇴직 2025/07/17 23,300
1737137 왠 박지현? 22 dfg 2025/07/17 3,562
1737136 창문열고 난방켜고 커피 한 잔 3 좋다 2025/07/17 1,346
1737135 남편이 길거리에서 스피커폰으로 6 요즘 2025/07/17 3,924
1737134 강선우가 아니였어도 여가부 장관은 타켓이었을 것 21 그게 2025/07/17 2,014
1737133 대통령실 "강선우 자진사퇴로 기울지 않아…입장 변화 없.. 21 . . . 2025/07/17 3,337
1737132 내란의짐 의원들 수준이 저런이유 ㄱㄴ 2025/07/17 301
1737131 강선우는 무조건 지명... 16 less 2025/07/17 2,525
1737130 서울 지금 비 많이오나요? 4 궁금 2025/07/17 1,654
1737129 尹, 모스 탄에 편지…"접견금지 결정, 악의적…하루하루.. 16 아휴 2025/07/17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