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곰팡이 테러 당하고
지금은 그냥 제습기 돌리거든요
근데 이게 너무 귀찮기도 하고
(안방 드레스룸, 옷방 왔다갔다 해야 하니)
1인가구라 출근하면 퇴근때까진 못돌리니까
그냥 물먹는하마 이런 제습제를 넣어볼까 하는데
효과가 있긴 있는건가 싶어서요
제습기 돌리면 물 금방 차는데
이 쪼마난거 하나로 꽤 쓴다는거 보면 습기 제거가 되긴 하는건지 의문이 들어서요
예전에 한번 곰팡이 테러 당하고
지금은 그냥 제습기 돌리거든요
근데 이게 너무 귀찮기도 하고
(안방 드레스룸, 옷방 왔다갔다 해야 하니)
1인가구라 출근하면 퇴근때까진 못돌리니까
그냥 물먹는하마 이런 제습제를 넣어볼까 하는데
효과가 있긴 있는건가 싶어서요
제습기 돌리면 물 금방 차는데
이 쪼마난거 하나로 꽤 쓴다는거 보면 습기 제거가 되긴 하는건지 의문이 들어서요
제습기도 돌리지만 옷장 칸칸마다 제습제 넣어둡니다
제습기를 매일 돌리순 없잖아요
저는 지금은 출근하기전에 드레스룸이랑 옷방만 한번 돌리고
퇴근하고와서 자기전에 한번 돌리고 문 닫아놓고 있어요
제습제도 효과 있는듯 합니다
칸칸마다 서랍마다 다 넣어놔요 1개월에 한번씩 바꾸고 장마철에는 찰때마다 바꿔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 맑은날은 무조건 옷방 창 열고 옷장 서랍까지 열고 나옵니다
한번씩 환기시키면 드리이크리닝 냄새도 없어지고 자연제습도 되는것같아요
얼마 안하니까 일단 사서 넣어볼게요!
작년에 버버리 코트 이런거 비싼 자켓 외투들 죄다 곰팡이 생겨서
세탁비용 낸거 생각하면 ㅠㅠ
안 두는 것보다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물먹는 하마 넣어두는데요
물이 꽉꽉 차더라구요.
그래서 하마도 넣어두고 조리식품 사면 나오는 제습제(실리카겔)도
모아서 방구석에 둬요
여름엔 무조건 칸칸마다 넣어둬요.
코트류나 캐시미어는 주머니와 옷 사이에도
넣구요.
물 차는거 보면 제습제는 새발의 피라고 생각됩니다.
제습제 만들어서 20~30개도 놔봤지만 오히려 번거럽고 효과도 약했어요.
제습기 돌려놓고 가면 만수돼도 자동으로 멈춰 있는데 문닫고 돌려놓고 출근하시면 안되나요?
보다야 난데요
옷걸이 제습제 놔뒀더니 한2 주나 됐나 ?
벌써 물꽉찼네요
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