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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도로 집나간 남편 그냥 별거가되는건가요

이혼전 조회수 : 4,276
작성일 : 2025-07-16 09:14:16

계속되는 거짓말과 외도로 싸우고 남편이

집나간지 3주인대 죽은듯이 조용하네요 

옷가지러도 안오고요.

최근 2,3년간 계속되는 외도와 거짓말로 싸우고 피폐해지고, 이혼도 여러번 거론됐었고 도로

진지하게 정리된것처럼하니, 또 그렇게 바보인증하며 몇개월 좋게살다 또 알게되고를 반복.

숨기며 이중생활을 유지해보려다 또 발각되니, 

이번엔 더 어쩔 도리도없구나

서로 잘아는 상황이예요. 

일저질러놓고 감당안되는일엔 마냥 회피형이고

죽은듯이 있다 시간지나면 드러내는 속터지는 남편이었어요. 

 

살림을 차린건지 몇개월 임시살집을구한건지

아무것도 알수없는상황이예요.

 

일단은 별거로 해야할거같은대 말없이 이데로

지내면 될까요?

별거통보라도 해야하나요???

제가 뭘해야하나요 

IP : 118.42.xxx.1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6 9:16 AM (1.239.xxx.246)

    그냥 별거가 되는거지...
    그게 통보와 선언. 이런게 필요한 일인가요.....

    깨끗하게 서류정리 하세요

  • 2. ..
    '25.7.16 9:16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자식은 있나요??

  • 3. ㅇㄹㅇㄹ
    '25.7.16 9:17 AM (211.184.xxx.199)

    이혼하세요
    경제적 자립이 안되시나요?
    원글님 건강 나빠집니다.
    그런 인간은 빨리 잘라내세요

  • 4.
    '25.7.16 9:20 AM (220.94.xxx.134)

    증거 잘챙겨놓으시고 이혼해서 위자료 많이 받으세요. 왜 참고사셨는지 반복되는 외도후 잘지낸게 이해불가

  • 5. ..
    '25.7.16 9:21 AM (121.190.xxx.7)

    나가서 그여자집에 들어갔거나 집얻었거나

    받을거 받고 정리하세요 붙잡아야 뭐합니까
    증거모아 상가려소송도 할수 있음 하시고요

  • 6. ..
    '25.7.16 9:21 AM (211.208.xxx.199)

    옷 가지러 오는것도 안하는거 보니
    그 ㄴ 하고 사는데에 옷도 다 있나보죠.
    가만히 냅두세요.
    완전 갈라 설것인가 오면 받아줄것인가
    님의 마음 결정이나 하시고요.
    아쉬워지면 기어들어올겁니다.
    이혼 하실거면 증거수집하고
    그쪽에서 가출,별거니 이혼청구하고
    상대녀에게 위자료청구도 해야죠.

  • 7. ㅇㅊ
    '25.7.16 9:22 AM (223.38.xxx.170)

    일 저지르고 잠수타는 인간은 못 고쳐요
    타고난 근성이라

  • 8. ㅡㅡ
    '25.7.16 9:24 AM (125.248.xxx.134)

    미련이 남아보이네요ㅜ 이혼이 말이 쉽지 어렵죠
    죽을것같이 힘들면 이혼하세요

  • 9. ...
    '25.7.16 9:24 AM (118.220.xxx.145)

    확실한 증거 모였다면 유리한 입장에서 하루빨리 협의이혼 진행 아님 앞으로도 계속 들락날락 하며 버릇 못 고쳐요.

  • 10. 근데
    '25.7.16 9:26 AM (118.235.xxx.122)

    왜 이혼안하세요

  • 11. ..
    '25.7.16 9:27 A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

    결극 갈라서게 되실거예요. 증거 모아 유리하게 헤어지시면 좋겠어요

  • 12. 증가가
    '25.7.16 9:33 AM (203.128.xxx.84)

    될지도 모르니 가출인신고 할수있나 알아보세요

  • 13. ...
    '25.7.16 9:46 AM (219.255.xxx.142)

    변호사 만나서 이혼이든 별거든 상담하겠어요.

  • 14. 유리
    '25.7.16 10:17 AM (124.5.xxx.227)

    이혼 소송 변호사 만나세요.

  • 15. 그정도면
    '25.7.16 10:23 AM (116.121.xxx.10)

    준비해야해요
    님이 당하기전에
    남편이 준비다하고 이혼하자 돈 안 준다하면 답 없어요

  • 16. 돈줄을
    '25.7.16 10:36 AM (211.234.xxx.128)

    남편 찾을필요 없고요.
    내 명의의 돈을 챙기세요.
    집을 담보로 대출을 땅기든가, 집을 팔든가
    이미 깨져버린 부부사이 남편이 어디서 뭘하든 중여하지 않아요.
    제발 돈을 챙기세요

  • 17. ...
    '25.7.16 10:48 AM (222.112.xxx.158)

    이혼하셔야죠
    돈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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