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거짓말과 외도로 싸우고 남편이
집나간지 3주인대 죽은듯이 조용하네요
옷가지러도 안오고요.
최근 2,3년간 계속되는 외도와 거짓말로 싸우고 피폐해지고, 이혼도 여러번 거론됐었고 도로
진지하게 정리된것처럼하니, 또 그렇게 바보인증하며 몇개월 좋게살다 또 알게되고를 반복.
숨기며 이중생활을 유지해보려다 또 발각되니,
이번엔 더 어쩔 도리도없구나
서로 잘아는 상황이예요.
일저질러놓고 감당안되는일엔 마냥 회피형이고
죽은듯이 있다 시간지나면 드러내는 속터지는 남편이었어요.
살림을 차린건지 몇개월 임시살집을구한건지
아무것도 알수없는상황이예요.
일단은 별거로 해야할거같은대 말없이 이데로
지내면 될까요?
별거통보라도 해야하나요???
제가 뭘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