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런 순금 반지요.
넉돈짜리 할머니용이라 끼고 다니긴 좀 그래요.
계속 장롱에만 두느니
목걸이로 바꿔서 하고 다닐까요?
그래도 엄마 유품인데 그냥 두고
따로 살까요?
근데 금값이 넘 올라 있는 거
바꾸면 몰라도 사기는 좀 비싼 때 같고
저대로 계속 두다 나 죽으면 또 결국 누가 금방에 팔텐데 싶고
우짜까요?
누런 순금 반지요.
넉돈짜리 할머니용이라 끼고 다니긴 좀 그래요.
계속 장롱에만 두느니
목걸이로 바꿔서 하고 다닐까요?
그래도 엄마 유품인데 그냥 두고
따로 살까요?
근데 금값이 넘 올라 있는 거
바꾸면 몰라도 사기는 좀 비싼 때 같고
저대로 계속 두다 나 죽으면 또 결국 누가 금방에 팔텐데 싶고
우짜까요?
좀 보태서 팔찌 하세요. 묵히면 뭐하나요.
목걸이든 팔찌든 할거같아요
엄마 생각도 나게
바꿔서 걸치고 다니세요.
엄마랑 늘 함께 있는 기분들고 예쁘고 더 좋을것 같아요.
목걸이로 바꿔도 그 금 녹여서 하는거 아니고
금은방에 있는 금으로 목걸이 만들어주고
님 반지는 금값 처주는거니
그냥 엄마 금으로 목걸이 장만했네 생각해야죠.
여기선 싫어하는 얘기지만, 유품인 금반지는 착용하는게 아니라고 하네요.
새로운 걸로 장만하시고 엄마가 선물해준거라고 생각하심이.
여기선 싫어하는 풍수관련 얘기지만, 유품인 금붙이는 착용하는게 아니라고 하네요.
새로운 걸로 장만하시고 엄마가 선물해준거라고 생각하심이.
그래도 한번씩 껴보면 엄마 생각 났는데
장롱에 내내 누워있느니 활용하는 게 나을것도 같네요.
남편이 그건 유품이니 그냥 두고 새거 사래서
그땐 또 거기 귀가 솔깃
결정장애라
새로 구매해서
이거 엄마가 준 반지로 산건데 이쁘다하고 끼고 다니세요 ㅎ
전 엄마가 결혼 할때 사준 순금 반지 팔고 명품 반지 샀어요 ㅎ
이거 엄마거 준 반지 금값3배 불려 샀네 하고요 물론 명품도 2배오름 ㅎ
218.148님
안돼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순금도 무광 쌍가락지는 괜찮던데요
고민할게 뭐 있나요
여유 있으면 그냥 사고
좀 그렇다 싶으면 교환하고
디자인인지 모르지만 요즘 금값 올라 군금 팔찌 , 순금 반지 많이들 해요
이젠 가격으로 승부
유품인 금반지 하고다니는거 아니라는 얘기는 처음 듣는데
이유가 궁금하네요.
유투브 같은거 찾아보심 많이 나와요.
망자의 기운이 스민거라 음의 기운이 강하다고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유투브 같은거나 chat gpt에게 문의하심 잘 설명해줍니다.
근데 뭐. 그냥 생각하기 나름이기도 하죠.
그래서 여기서 싫어하는 풍수관련얘기라고 쓴거구요. ㅎㅎ
근데 어짜피 원글님은 할머니용이라 끼는거 고민하니 그냥 새로운 디자인으로 엄마가 선물해준거라 생각하고 끼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요.
유투브 같은거 찾아보심 많이 나와요.
망자의 기운이 스민거라 음의 기운이 강하다고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유투브 찾아보시거나, chat gpt에게 문의하심 잘 설명해줍니다.
물론, 그냥 생각하기 나름이기도 하죠.
그래서 여기서 싫어하는 풍수관련얘기라고 쓴거구요. ㅎㅎ
근데 어짜피 원글님은 할머니용이라 끼는거 고민하니 그냥 새로운 디자인으로 엄마가 선물해준거라 생각하고 끼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요.
유품은 그냥 끝도 없이 대물림 되는건가요?
집에 금 조금 있는데 금은 파는거 아니다(사실 일부는 예전에 줄서서 팔았어요 금모으기 ㅠ)하는데 그 모은 금의 끝은 어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