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별거 중 시부모상 겪어보신분

Gry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25-07-15 22:27:40

경제적무능과 방임.무책임.거짓말등 여러가지로

상황이나빠져 남편은 집을 나가 시부모집으로

들어갔어요.

시아버지가 안좋으신데 곧 상이 있을듯해요.

아직이혼은 안했지만 별거로 명절등.

다  따로 지내고 보지않습니다.

이런경우 애들데리고 가서 인사만하고

오나요? 아니면 아직 며느리? 자격으로 마지막 가시는길 3일

장례식지키고.장지도?

친정부모님들도 가실필요없는건가요? 아님 인사.부조금만

전하나요?

 

IP : 106.101.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5.7.15 10:43 PM (104.28.xxx.56)

    그냥 남남인데요

  • 2. ..........
    '25.7.15 10:44 PM (106.101.xxx.181)

    저라면 다른건 몰라도 이혼상태도 아니니 3일 지키면서 도리를 하겠습니다.
    아이들의 할아버지니 아이들 보는 눈도 있고, 가시는길 잘 보내드리겠습니다.

  • 3. ...
    '25.7.15 10:48 PM (106.102.xxx.159)

    법적인 관계 자리니 계속 자리 지키세요
    도장 안찍은 죄?? 심한가요?

  • 4. ...
    '25.7.15 10:51 PM (112.172.xxx.149)

    남편이 너무 싫다 눈만 봐도 죽이고 싶다 그러면 저는 장례고 뭐고 모른척 할것이고
    그래도 안쓰러움이 좀 있다면 의리로 장례는 같이 치를 것 같습니다.
    남편에 대한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 5. ...
    '25.7.15 10:52 PM (112.172.xxx.149)

    표현이 과격했는데 죽이고 싶다는 진짜 아니고 무슨 뜻인지 아시죠?

  • 6. 일단
    '25.7.15 11:05 PM (116.120.xxx.216)

    애들에게 알리고 선택권을 줘야할 것 같아요. 할아버지쟎아요. 왠만하먼 가볼 것 같긴한데 그 집이랑 다시 얽히고싶지 않다면 애들만 보낼듯해요

  • 7. ㅇㅇ
    '25.7.15 11:09 PM (175.223.xxx.95)

    친척이 그런 경우인데 와서 인사하고 갔어요
    다른 형제들 많은 집이라 며느리 한명 그렇게 빠져도 표 안났는데
    형제가 적은 집이면 빠진 자리 표나서 난감할듯요

  • 8.
    '25.7.15 11:31 PM (121.167.xxx.120)

    이혼 할거면 안가도 되고 별거 계속 하면서 생활비 받는거면 가세요

  • 9. 제 친구랑
    '25.7.16 4:22 AM (221.142.xxx.120)

    아주 똑같은 경우네요.
    친구는 대학다니는 두 아들 있어요.
    그리고 외며느리예요.
    별거하는 남편한테는 누나 있고요.

    아들 둘은 장례기간 내내
    상주역할했고
    친구는 인사만 잠시하고 왔대요.
    친구부모님은 가지않으셨어요.
    조의금도 안 내시고.

    작년일인데 아직도 별거중.

  • 10. 애들은
    '25.7.16 7:05 AM (118.235.xxx.155)

    있어야죠. 부모 이혼한다고 할아버지가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107 비데 청소 어떻게 하나요? 4 비데 2025/07/17 972
1737106 이재명 강의 예술이네요 5 ... 2025/07/17 1,615
1737105 문자메세지로 선물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7 .. 2025/07/17 833
1737104 이런날씨에 에어컨 8 ㅇㅇ 2025/07/17 1,813
1737103 집에서만든 그릭요거트 유통기한 궁금합니다 4 ^^ 2025/07/17 838
1737102 운전하다가 종아리에 쥐나는 경우 있을까요 6 운전 2025/07/17 1,218
1737101 천둥 무섭게 치네요 11 ㅇ ㅇ 2025/07/17 2,244
1737100 김계리 변호사 유튜브 보고가세요 14 ㅇㅇ 2025/07/17 3,948
1737099 노모 일상사 거드는거.,. 8 노모 2025/07/17 3,226
1737098 예체능 수험생 2학기 학원 특강 고민 18 예체능 2025/07/17 786
1737097 두 명 8년 미국 유학비 69만달러가 많은건가요 ? 24 ..... 2025/07/17 4,088
1737096 개구리 커피의 전설을 아시나요 55 혹시 2025/07/17 5,614
1737095 '양심 없다' 비판 받은 곽규택 해수부 유치 펼침막 11 양심도없지 2025/07/17 2,237
1737094 오이, 호박 썰 채칼 좀 가르쳐주세요 10 채칼 2025/07/17 1,492
1737093 대치동 비 많이 오나요? 7 ... 2025/07/17 2,338
1737092 내 보험의 점검 및 가입을 위해 설계사가 되는 건 어떤가요 13 ㅇㅇ 2025/07/17 1,376
1737091 취업방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5 사장마인드 2025/07/17 2,139
1737090 모스탄 만남에 실패한 후 윤석열 옥중 편지 23 몸에좋은마늘.. 2025/07/17 4,598
1737089 머리 길러본적 없어요. 기를까요? 자를까요. 5 머리 2025/07/17 889
1737088 잇몸치료한데서 계속 피가 나요. 4 3일 후 2025/07/17 1,176
1737087 알바 면접 비온다고 안오네요 24 개념 2025/07/17 5,964
1737086 이런날에 골프 간 남편 4 미친다 2025/07/17 4,146
1737085 수영강습 고비는 언제오나요 5 ... 2025/07/17 1,393
1737084 컴공은 진짜 멸망했네요 57 ㅇㅇ 2025/07/17 31,511
1737083 강선우 의원 전직 보좌관 페이스북 11 00000 2025/07/17 3,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