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싸가지가 너무 없어요
무슨말을하면 그걸 내가 어떻게알아?
그래서?
이런식으로 받아치는데
진짜 한대 쥐어박고싶거든요
웬만하면 말 안섞는게 좋겠죠
정말 싸가지가 너무 없어요
무슨말을하면 그걸 내가 어떻게알아?
그래서?
이런식으로 받아치는데
진짜 한대 쥐어박고싶거든요
웬만하면 말 안섞는게 좋겠죠
호르몬이 날뛰어 아예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고
부딛히지 마시고 그 시기를 무사히 넘겨보세요
https://youtube.com/shorts/bEXezwgBnEE?si=SUUk8y0TKAjcz7t6
저 이거보고 남편보내줫어요
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기분나빴는데
덕분에 웃네요
싸가지 없는 대딩 아들 나가라고 했어요
자취방 가서 살라고 방학이라 집에 있었거든요
호르몬이 날뛰어 아예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고
부딪히지 마시고 그 시기를 무사히 넘겨보세요
저희딸도 한창땐 기본이 째려보는 상태였어요
저 영상이랑 표정 비슷하네요ㅋㅋㅋㅋㅋ
한창때가 지나니 여전히 고집세고(뭐 이제는 자아가 학실해진거겠죠) 맘에 안드는 점 있지만 그래도 눈빛이 달라지더라구요.
웬만하면 저도 그냥 말 많이 안시켰어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엄마는 그래서 문제라고 ㅎㅎㅎㅎ
엄마가 잘못한거맞지 이러면서 끝까지 사과를 받아내요
엄마는 인정안하고 사과를 안하려고 한다면서..
진짜 어쩔땐 인간적으로 정떨어져요ㅠㅠ
아들도 마찬가지에요. 우연히 봤는데 본인 친구들과 있을땐 웃으며 대화하더라구요. 가족들한테만 인상 쓴다는 사실을 알고 어찌나 허탈하던지..
말시키지마요..
밥만 주세요.
공감해요
말도 시키고 싶지 않아요
말시키면 시비걸고
어쩌라고 이렇게 말하고 뭐하라고 하면 내가왜?
삐뚤어질때는 정나미 뚝뚝 떨어지네요
저도 짜증내니까 지한테 말을 싸가지없게 했다고 난리치고
꼴도 보기 싫어서 거리를 두고 할 말만 하려고요
저는 너무 열받았을때...
저음으로 목소리 깔고
"너 되게 재수 없게 말한다~" 라고 했어요
그리고 안방으로 먼저가서 문 쾅닫았네요
사춘기 저희아이에겐 효과 있었습니다
제가 평소 욕도 안하던 여린 엄마여서인지.... ㅎㅎ
사춘기 잘 지나갔고, 지금은 착한 성인들이에요~
저는 가끔 열받으면 싸가지없게 하지마!!
그러거든요
그럼또 딸한테 싸가지없다고 막말을 할수가 있냐고 난리에요
아주 내로남불사사상 미쳐요ㅠㅠ
갱년기가 이긴다는걸 보여주세요.
눈물 쏘옥 빠지게
저를 생각하면. 이해해보려 노력할듯
사춘기때는 부모에 대해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생각이 드는게 순리
사춘기때 착한애들이. 나중에 사고 칠 확률이 높음
착한게 좋은것 만이 아님
착한애들이 부모를 존중하고 좋아서 고분고분한게
아닐 수 있음 시로은거 표현 못하고 반항 못하는 성격이라
속에서 천불나고 참고 있을 수 있음
막 풀고 사는애들은 덜 쌓임
성격이 지랄 맞은 애들한텐. 너무 엇나가지 않게
가이드라인만 잘 쳐주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리드 해
주시고 심리 저변의 왜 ? 그럴까 잘 생각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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