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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유있는 전업들은 오히려 찐 취업과 상관없는거 배우더라구요.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25-07-15 16:03:31

문화센터 한때 휴직때 다닌적있는데

중년 전업들보면, 취미 접근법이 달라요.

생계형이나 젊은 주부들은 향후를 도모한다고 하나  보통 취업 , 창업 가능한거 위주로 배우는데

여유있는 전업들은 보통 미술사 같은거 찐 취업이랑 아예 상관없는거 배우더라구요. 

요리는  스킬업 위주라서 여유 부릴 틈조차 없더라구요. 미용도 마찬가지구요.

 취업반이고 취미반이고 목적 모르고 무작정 문화센터 갔다가는 어울리는 무리 성격이나 행동 패턴이 달라서 친구 사귈때나 강사가 진도왜 자꾸 안빼지 나는 절박한데 하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 있으실꺼예요.

 

IP : 211.218.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각자의삶
    '25.7.15 4:16 PM (104.28.xxx.22)

    20년후 30년후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그 돈줄이 끊기고 나면 뜻하지 않게 다른 입장이 되거나 자식등에 빨대 꽂는 노인이 될 수도 있는거고..
    지금은 동동해도 어느 순간 풀려 반대의 입장이 될수도 있는거고요

    사람은 겸손해야 하더라구요

  • 2. ..
    '25.7.15 4:16 PM (106.102.xxx.105)

    애초에 취업을 생각하면 문화센터에 안가고 보통 자격증 따거나 그런류의 학원을 가지 않나요

  • 3. ..
    '25.7.15 5:02 PM (1.237.xxx.38)

    그게 성향도 있을걸요
    순수 지식용은 별 취미 없고 실용적이고 써먹을 수 있는게 좋은 사람도 있어요
    당장 써먹어야하는 사람들은 자격증 따러 갈것이고
    요리 배우는 사람들도 님 말대로 향후 도모잖아요

  • 4. ..
    '25.7.15 5:20 PM (59.9.xxx.163)

    당연한.
    하나마나한 말이네요
    취업 창업은 생계랑 이어지고
    순수문학은 그야말로 취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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