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배경훈 장관 후보자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25-07-15 12:08:10

[이해민 의원실 ]

 

오늘 국회 과방위는 여야 합의로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어제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청문회는 초반에 다소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정책과 정쟁은 분리되어야 한다는 원칙 아래 중심을 지키며, 여야 의원 모두가 성실히 검증에 임했고, 과학기술의 방향성과 국가 미래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과방위 여야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배경훈 후보자는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기술 전문가입니다.
그만큼 기대도 크고, 동시에 어깨가 무거우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긴 준비와 치열한 검증 끝에 인사청문 절차가 마무리된 지금,
이제는 기술과 산업, 그리고 국민의 삶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리더십을 보여주셔야 할 때입니다.

어제 청문회에서 드렸던 몇 가지 당부를 다시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는 AI G3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들 앞에 서 있습니다.

소버린 전략과 글로벌 전략의 균형점을 찾고, 국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투자와 정책 집행을, 국내 기업과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 기반의 AI 지원 전략을, 글로벌 기술 격차를 좁히기 위한 민첩하고 실행력 있는 액션플랜을 마련해주셔야 합니다.

과기정통부가 진정한 국가 기술 컨트롤타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타 부처와 산업계, 연구현장을 아우르는 통합 리더십을 기대하며,
소통과 책임의 원칙 아래 국회와도 긴밀히 협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배경훈 장관 후보자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onNATJ6iVbP1hCgGieGjskSew86...

IP : 140.248.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5 12:16 PM (39.7.xxx.47)

    AI 후진국 대한민국이 일어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해민 의원이 수차례 지적한 것처럼
    세금낭비가 되지 않도록 꼼꼼히 세밀하게
    진행시켜주세요.
    국회에 이해민 의원이 있어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 2. 조혁당
    '25.7.15 12:21 PM (115.91.xxx.210)

    이해민 의원님이 이리 환영 하니 제대로 검증된분인듯.

  • 3. 어제
    '25.7.15 12:43 PM (122.36.xxx.234)

    청문회 때 이해민 의원과 배 후보자의 대화를 보며
    이게 진짜 청문회지 싶었어요.
    신상털기, 가짜뉴스, 호통 같은 건 없고
    소버린 ai등 국가 전략 분야에 대한 두 사람의 진단, 제안, 계획들에 대한 대화만 차분하게 오가더군요. 제가 모르는 업계 전문용어들이 마구 나와서 보는 저는 어리둥절 했지만, 두 분에겐 아무 거부감 없는 일상용어라 ㅋㅋ
    전문가의 품격있는 토론회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 4. ㅇㅇ
    '25.7.15 12:49 PM (59.29.xxx.78)

    멋지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701 밑에 이재명 아들건, 가짜뉴스 출처 X 보니 14 가짜뉴스 퇴.. 2025/07/16 1,949
1736700 돌싱남친의 과거를 알아야 하나요? 24 아이루 2025/07/16 3,051
1736699 몸속 독소 100% 빼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 1위 52 유튜브 2025/07/16 23,655
1736698 바닥 드러낸 지자체 곳간 채운다…국정위, 지방교부세·소비세 인상.. 16 기사 2025/07/16 1,686
1736697 엄마 요양원, 아빠 돌아가시고 오빠까지... 조언 구해요 7 ..... 2025/07/16 4,592
1736696 숨 냄새가 싫으면 희망없는 거죠? 8 소개팅 2025/07/16 2,916
1736695 최욱한테 의견 보낼 통로 있나요? 8 댓글말고 2025/07/16 2,564
1736694 모술탄 말 주장하는 애들 이상한것이요 13 0000 2025/07/16 1,651
1736693 중학생 아이 용돈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요? 21 .. 2025/07/16 1,374
1736692 유튜브 구독 안 했는데 구독돼있는 채널 3 .. 2025/07/16 985
1736691 강선우 전 보좌진 “재취업 방해는 사실···청문회 보며 현타” 20 김건희급? 2025/07/16 3,051
1736690 경상도 집안 호칭 문제 17 Cls 2025/07/16 2,050
1736689 모아타운찬성후 철회할수도있나요 2 모아타운 2025/07/16 821
1736688 여가부 장관인데…여성단체"강선우, 공직 맡아선 안 될 .. 18 Yyy 2025/07/16 2,067
1736687 차를 한대 더 사야하는데요 세금문제 어떤지요 2 자동차 2025/07/16 1,039
1736686 매일 버리기 미니멀 실천중입니다 4 2025/07/16 2,672
1736685 “김건희가 하이브에 꽂아줘” 최측근 남편 채용두고 ‘시끌’ 5 ㅇㅇ 2025/07/16 2,221
1736684 동네 하이웨이마트 있는데 민생지원금 사용 가능? 2 ... 2025/07/16 765
1736683 카드 없는 사람은 민생지원 신청 못 하나요? 5 2025/07/16 3,407
1736682 위기의 고3엄마..한 말씀 부탁해요.. 갈 길잃은듯 괴롭습니다... 20 dd 2025/07/16 4,115
1736681 민주당 권리당원이 청문회 걱정 안하는 이유 6 그러다가 2025/07/16 1,098
1736680 대학생아이가 한달동안 외국가는데 여행자보험만 들어도 되나 6 여름 2025/07/16 1,346
1736679 빨래에서 냄새나는데 사과식초넣어도 될까요? 16 빨래냄새 2025/07/16 2,739
1736678 김건희 마약게이트는 쥐새끼와 연관 된 것일수도 있다는 썰이 있네.. 8 ㅇㅇ 2025/07/16 1,932
1736677 둘다사퇴시켜라 시간끌지말고 7 00 2025/07/16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