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선우, 남편 재직 기업 관련 법안 발의했다가 철회

설상가상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25-07-14 15:26:00

https://v.daum.net/v/97OQd0vas9

 

국회에서 남편이 재직하던 기업과 관련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다시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우자가 재직 중인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법안이라 이해충돌 가능성이 제기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토론회에는 당시 남편이 감사로 재직하던 바이오헬스 기업 대표가 참여해 기술성상장특례제도에 대한 기준 완화를 주장했다. 남편은 해당 회사에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약 4년 간 감사로 재직했다. 남편은 2023년 급여를 전혀 받지 않는 대신 2022년 3월 스톡옵션 1만 주를 받은 바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IP : 125.132.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실시간
    '25.7.14 3:27 PM (175.116.xxx.90)

    이 글 관련한 증인이 나와 청문하네요.
    글 내용과 많이 다른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wA0esXBU85Y

  • 2. 바이오헬스
    '25.7.14 3:28 PM (125.129.xxx.43)

    무슨 회사인가요?

  • 3. 논란이
    '25.7.14 3:29 PM (223.38.xxx.148)

    많은 사람인건 맞는 듯

    다른부처도 청문회 하는데 강선우만 시끄럽네요

  • 4. 00
    '25.7.14 3:46 PM (175.116.xxx.90)

    실시간 청문회 보니, 변호사인 배우자가 바이오 벤처기업 법률적으로 도움주려고 무보수로 4년간 감사로 일했다고 함,
    강선우의원은 국회 사무처에 이해충돌 관련 질의했으나 이해충돌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함. 미담이라고 결론짓고 끝남.

  • 5. 윗님
    '25.7.14 4:04 PM (211.211.xxx.168)

    스탁옵션 1만주가 무보수에요?
    결국 상장으로 주가 튀기면 이익보는 구조인데
    기술상장 요건이 안되니 법완화하려 했다는 거 아닌가요?

  • 6. 윗님
    '25.7.14 4:05 PM (211.211.xxx.168)

    미담으로 둔갑은 진짜 민주당 종특이에요

  • 7. 진짜
    '25.7.14 4:07 PM (122.37.xxx.36)

    이재명 정부에 최적화된 인물이네요..

  • 8. ...
    '25.7.14 5:03 PM (211.234.xxx.77)

    이재명정부 장관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667 고등학생 아들들 좋아하는 메뉴 어떤거 있을까요. 18 메뉴 2025/07/14 1,803
1736666 강선우의원은 갑질 맞는가봅니다. 32 갑질 2025/07/14 5,607
1736665 글씨 잘 쓰고 싶은데 캘리그라피 도움될까요 7 나이값하자 2025/07/14 979
1736664 80대 노인분들 건강 어떠신가요? 17 ㅇㅇ 2025/07/14 3,545
1736663 비건 21년차 가족 건강 상태 9 링크 2025/07/14 4,328
1736662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시사기상대 ㅡ 안 들어가겠다더니 안 나오.. 1 같이봅시다 .. 2025/07/14 389
1736661 매불쇼 김대중편 감동 15 ㄱㄴ 2025/07/14 2,171
1736660 아파서 손도 까딱하기 힘든데 장보기 10 ㅇㅇ 2025/07/14 2,039
1736659 우영우가 광고하는 센ㅅ아요 5 센ㅅ아 2025/07/14 1,611
1736658 강선우의원 진실과 과장(feat 최경영기자) 3 취재 2025/07/14 1,952
1736657 당근에 빠지니 주체가 안되네요 9 2025/07/14 2,771
1736656 요즘 날씨 음식 상온에 4~5시간 7 A 2025/07/14 1,158
1736655 83세 노인, 현관비번을 기억못하셨는데 치매일까요? 15 . 2025/07/14 3,275
1736654 냉동 두리안을 먹어봤어요. 11 누군가 버린.. 2025/07/14 2,107
1736653 60이 다되어 제가 adhd라는걸 알았어요 9 ㄱㄱ 2025/07/14 3,729
1736652 정ㄷ택씨 기도가 하늘에 닿은듯 6 ㅁㄴㄴㅇ 2025/07/14 3,590
1736651 며칠만에 반지가 안들어가게 부었어요 4 호루 2025/07/14 1,016
1736650 경동시장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외근을 나가요 4 2025/07/14 2,186
1736649 영어 잘하시는 분들 챗gpt가 한 입으로 두 말하는 거 질문 3 얘조모바라 2025/07/14 1,328
1736648 해수부 공무원 노조 요구사항 15 이뻐 2025/07/14 2,565
1736647 송혜교 울프컷, 송혜교라서 소화하는 거겠죠 32 머찌다 2025/07/14 5,458
1736646 나무젓가락 위생 문제 7 단무지 2025/07/14 2,001
1736645 욕이란 욕은 다 퍼먹는 박주민 의원 8 몸에좋은마늘.. 2025/07/14 3,766
1736644 저는 그냥 엄빠 재산 다 동생줘도 괜찮아요 17 2025/07/14 6,026
1736643 택시기사님들은 왜 이렇게 5 택시 2025/07/14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