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너무 시원하게 불어요. 앞뒤 베란다 창문 다 열고 있으니 바람이 너무 좋네요.
습하지도 않네요.
7월 중순에 이럴 일인가요?
바람이 너무 시원하게 불어요. 앞뒤 베란다 창문 다 열고 있으니 바람이 너무 좋네요.
습하지도 않네요.
7월 중순에 이럴 일인가요?
거의 한달쯤만에 너무 행복한 날씨에요
네 비가 오려는지 적당히 흐리고 오늘 날씨가 시원해서 행복합니다.
거의 가을같네요
여름이 이정도로 머물다 간다면 전기요금도 줄테고
사는게 훨씬 업그레이드 될거같아요
날씨가 사람을 참 좌지우지 해요
이런날씨 좋네요
울화가 치밀어서 그런지..전 이날씨에도 에어컨 풀가동이네요.
서울 광진
더 신기한건 비가 뿌림에도 바람이 설그렁 설그렁
현재 온도가 25도입니다
선풍기 틀었더니 추워서 껐네요.
살것 같아요
나가서 산책이라도 할까봐요
너무 더워 집에서 꼼짝 안하니
몸 컨디션도 안좋고 붓기도 있는것 같고
날씨가제정신차린듯합니다
순간 추워 깜놀했어요
양말 신고 있어요. 추워서 오들오들 떠는 중이에요.
잘때 전기장판 틀어야겠어요.
습해서 더운데..
지난주 폭염에 비해
시원하다 덜덥다지
이날씨에 떨릴정도로 추운건
어디 아프신건 아닌지-
전기장판 이라고요?????
바람 부니까 덜 습한거 같지 실내습도 50%에 육박해요.
껐어요. 몸에 열이 너무 많아서 24시간 에어컨을 풀가동 하는 사람인데 벌써 며칠째 에어컨 끄고 살아요.
작년엔 한낮 거실 온도가 33, 34도였는데 요며칠 우리집 거실 온도가 21도에서 24도 정도예요. 게다가 우리집은 바닷가고 언덕 위 아파트라 사방이 트이다보니 창문을 열어놓으면 맞바람이 장난 아니예요. 지금 실내온도가 24도인데 체감온도는 훨씬 더 낮아서 선풍기를 틀면 추울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