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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희생적인 성격이 건강에 안 좋을 수도 있나봐요

……………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25-07-14 09:15:27

자기 본능을 억제하며 이타성을 강요받으면 우리도 모르게 아프게 될 수 있대요. 

한국 사회 자체가 사람을 아프게 만드는 거 같네요. 어마어마한 강요와 압박을 가정에서부터 학교에서 직장에서 받으며 평생을 살아야 하니까요.

IP : 118.235.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몸이
    '25.7.14 9:37 AM (59.1.xxx.109)

    망 ㆍ가져요

  • 2. 당연히
    '25.7.14 9:53 AM (119.71.xxx.160)

    안좋죠. 자발적으로 봉사를 하면 몰라도

    희생이라고 생각하면 몸도 맘도 망가지죠

  • 3. ……
    '25.7.14 9:59 AM (221.165.xxx.131)

    어린시절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인정 받지 못하면 커서도 지위나 재산에 과도하게 집착할 수 있대요..

  • 4. 남의 떡
    '25.7.14 10:09 AM (180.38.xxx.96)

    한국 사회 자체가 사람을 아프게 만드는 거 같네요.
    ----
    외국은 안그럴것 같아요?
    인간의 삶의 군상은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5. ㅇㅇ
    '25.7.14 12:06 PM (211.218.xxx.216)

    저희 엄마가 그런 케이스 같아요 지금 안 아픈 데가 없을 정도

  • 6. ㅇㅇ
    '25.7.14 1:36 PM (39.115.xxx.51)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게 기본이자 대전제죠.
    타인에게는 희생 대신 배려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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