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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플달기 훈련

ㅁㄴㅇ 조회수 : 303
작성일 : 2025-07-14 09:08:05

내가 이렇게 부정적인 사람이라니..
글을 10개를 보면 최소 과반수 이상은 조언, 비판, 충고, 이런게 하고 싶어요.

가끔 아름다운 일상, 생각 등의 글이 있지만 늘 굳이 댓글달고 싶은마음이 드는건 아니고요.

 

내가 이렇게 삐뚤어진 사람인가 싶으면서

인간관계 훈련이다 생각하며

댓글은 세 줄 이내로 짧고 간결하게
내용은 충고, 조언, 비난, 판단..안하면서

달아보려고요.

 

이 글에도 달릴지도..

그건 너님이 매사가 꼬여서 그래..이런식.

여러분 오늘,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IP : 222.100.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성
    '25.7.14 9:14 AM (125.177.xxx.34)

    제 댓글 확인 해봐야겠네요 ㅋ

  • 2.
    '25.7.14 9:31 AM (203.123.xxx.178)

    남의 글에 충고, 조언, 비판, 비난을 아예 하고 싶지가 않아요.

    착한 사람 아니구요.
    그냥 내가 아주 잘 알고 진짜 아끼는 사람 아니면
    굳이 그런 수고를 하고 싶지가 않아요.
    그럴 말일 수록 포장지를 신경 써서 상처받지 않게 말해줘야 하는데 그런 게 다 피곤해요.

  • 3. ㅎㅇㅌ
    '25.7.14 9:34 AM (106.101.xxx.149) - 삭제된댓글

    좋은 마음가짐입니다
    완전히 실천은 안 될지라도 매일 마음먹다 보면 조금씩 될 거예요

  • 4. **
    '25.7.14 9:36 AM (14.54.xxx.236)

    십계명에 살인하지 말라가, 남을 말로도 죽일 수 있음을 포함한 걸로 알고 있고, 구업을 쌓는다고 하잖아요? 글도 말과 같으니... 구업쌓는 인간에게 굳이 휘말리지 말아야지 생각은 하고 삽니다. 원글님 말씀대로 저도 저를 잘 단속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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