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쉰둥이라는 말이

ㅗㅗㅎㄹ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25-07-13 21:51:36

여자가 쉰에 아이낳는 경우가 있을까요

남자는 가능할텐데

여자들의 경우 폐경인줄 알고 먼산바라보다

알고보니 임신해서 낳는 경우 있을까요

 

생리를 안하면 난소가 폐업한걸로 아는데

재고가 남은걸까요

IP : 61.101.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3 9:54 PM (122.38.xxx.150)

    검색해보니 국내 최고령 출산 57세

  • 2. ㅇㅇ
    '25.7.13 9:57 PM (121.173.xxx.84)

    57세 누구실까 궁금하네요

  • 3. 50에
    '25.7.13 9:58 PM (211.108.xxx.76)

    아이 어릴 적 친구가 쉰둥이였어요.
    엄마가 재혼해서 낳은 아이였는데 50에 낳았더라고요.
    할머니인 줄 알았어요.

  • 4. 제친구 엄마
    '25.7.13 10:09 PM (121.168.xxx.246)

    제 친구 외할머니께서 55세에 제 친구 엄마를 낳으셨어요.
    손자도 태어난 후라 너무 부끄러워 지우고싶어 산에서 구르기도 하셨는데 결국 친구엄마가 태어나셨다고.
    그래서 함께하는 시간 짧았지만 엄청 귀하게 여겨주시고 사랑하시며 키워주셨대요!

    예전에는 자식들을 많이 낳으니 난소가 쉬는 시간이 많아 가능했나봐요.

  • 5. ..
    '25.7.13 10:15 PM (118.235.xxx.107)

    오히려 하나 둘 낳는 요즘은 거의 없는 일이고 있어도 자연은 아니고 의료도움.. 옛날분들은 종종 계셨죠
    출산한만큼 폐경 나이도 길고

  • 6. ㅇㅇ
    '25.7.13 10:26 PM (223.38.xxx.72)

    50까지는 아니고 환갑 앞둔 막내삼촌 외할머니가 40넘어
    낳으셨어요
    삼촌 학교 입학전에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아빠에 대한
    기억은 아예 없고 형, 누나들 사랑 많이 받고
    외할머니 사랑 독차지하며 형제들이 해외유학도
    보내줬어요

  • 7. 짜짜로닝
    '25.7.13 11:09 PM (182.218.xxx.142)

    울엄마가 거의 쉰둥이였을 거 같아요.
    외가 형제가 열몇명..
    엄마의 제일 큰오빠네가 임신중일 때 외할머니도 비슷하게 임신해서
    큰오빠 와이프(제게는 외숙모 ㅎㅎ)가 엄마 같이 업어주고 그랬대요.
    저 태어나기 전에 외할머니는 돌아가셨어요.
    엄마가 어릴 때 동네사람들이 "늙은 배에서 이쁜 애 나왔다" 했다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318 라미네이트가 깨져 앞니 2025/07/14 795
1736317 폰 몇년 쓰세요 23 .. 2025/07/14 2,972
1736316 교사가 문제일까요 학부모가 문제일까요 14 ........ 2025/07/14 3,099
1736315 오후가 풍성해지는 기분. 10 이쁘니들 2025/07/14 2,936
1736314 한동훈 “계엄 반대 경솔하다던 권영세…지금도 같은 생각인가” 26 ㅇㅇ 2025/07/14 2,722
1736313 비트코인 신고가찍고 하늘로 승천중이네요~~ 3 .. 2025/07/14 2,817
1736312 윤 뭐해요?아직 실랑이중인가요? 11 2025/07/14 1,958
1736311 모스탄 미국인인가요? 26 .. 2025/07/14 3,201
1736310 제주변 국힘지지자들 윤이 여자잘못만나 8 ㄱㄹ 2025/07/14 1,302
1736309 82에 사생활 글 자세하게 쓰지 마세요 6 .. 2025/07/14 3,628
1736308 철학관 볼때는 기록도 하고 진지하게 듣고 1 ... 2025/07/14 638
1736307 보좌관들 어디까지가 일인가.... 9 민쥬37 2025/07/14 1,422
1736306 혼자 영어회화 공부하고 싶은데 앱 추천해주세요, 4 띠링띠링요 2025/07/14 1,319
1736305 이사업체 외국인이2명이상 있으면 어떤가요? 19 모모 2025/07/14 1,453
1736304 조국혁신당 성추행 의혹 당직자 피의자로 불러 조사 6 조사 2025/07/14 1,145
1736303 해명되었다며 심심한 사과는 왜 하나요? 9 궁금 2025/07/14 882
1736302 어딜가든 직원으로 봐요 23 ... 2025/07/14 3,636
1736301 내란종식특별법, 국민공동발의 1만명 돌파! 내란종식 위해 이번엔.. 8 박찬대의원님.. 2025/07/14 411
1736300 범칙금만 몇십만원 이런인간은 왜그럴까요 1 남편 2025/07/14 413
1736299 윤석열 인치 거부는 불가능 3 몸에좋은마늘.. 2025/07/14 2,394
1736298 일반고 내신 2점대인데 모고가 낮을경우..대학이.. 20 일반고 2025/07/14 1,507
1736297 육은영 빌런들 참교육 유쾌 상쾌 통쾌 1 이뻐 2025/07/14 754
1736296 강선우, 남편 재직 기업 관련 법안 발의했다가 철회 8 설상가상 2025/07/14 1,580
1736295 50중반 개인 자산좀 봐주세요 10 혼자 2025/07/14 3,886
1736294 강선우, 美대학 부실강의 논란… 학생들 “수업 끔찍했다” 17 ... 2025/07/14 4,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