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간지 10년이 넘었는데, 여권이 없네요 ㅡㅡ

[ㅇㅇ]

13년전 해외여행이 마지막이었고 갈 생각도 여유도 없었는데요

문득 여권은 잘 있나 싶어 찾았는데 없어요 ㅡㅡ 진짜 샅샅이 찾았는데 없어요 하 참 이런..

 

여행계획 없지만 사람일 모르는거니..분실하면 분실신고서 이런것도 해야하는거 같은데 도대체 언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네요ㅠ

[00]

그런경우가 많대요
그냥 그대로 얘기하면 재발급해줍니다

[ㅇㅇ]

10년 넘었으면 어차피 유효기간도 지났겠네요

[ᆢ]

그 여권이 있더라도 유효기한이 5년이나 10년이에요
13년 지나서 어차피 새로 발급 받아야 할거예요

[@@@]

갱신 해야 되겠습니다.

[passport]

여권 expiry 10년이에요.
이참에 새로운 파랑 전자여권으로 만드세요

[어차피]

유효기간 10년 지나서 재발급 불가요.
신분증이랑 사진 들고 가서 새로 만드셔야 해요.

[ㅇㅇ]

여권 신청 집에서 하고 한 번만 가서 찾으면 돼요

[ㅇㅇ]

여권색이 바뀌었나봐요
파랑색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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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코로나쯤부터였나 남색표지로 바뀌었고, 그즈음 기존 녹색표지 잔여분들 유효기간 5년에 발급비용 저렴하게 만들어 준적 있었어요. 저는 작년에 새로 만들러갔더니 녹색은 다 소진됐는지 남색만 있었어요.
일부러 면수 많은거 했는데 후회중입니다.
요즘은 온라인사전입국이 많아 예전처럼 도장찍을일 적은데 면수 많으니 무겁기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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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신고서 그런거 안 써도 됩니다
그냥 가서 여권 새로 만드시면 되요 그리고 여권 갱신이란건 없어요 갱신이란건 없어졌어요
그냥 새로 만드시면 됩니다
윗분 저도 면수 적은거로 신청했어요 남편이 면수 많은거 신청했는데 진짜 두껍더라구요
적은거 해도 충분해요

[ㅇㅇ]

면수 적은것도 있다니 첨 알았네요
공항서 저만 초록(예전꺼) 갖고있어서
색이 바뀌었나 했네요(10년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