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사람이
'25.7.13 8:58 AM
(175.193.xxx.206)
아프거나 큰 일이 생겨야 달라질까? 말까? 겠네요. 일단 욱하는 사람은 참 답이 없어요. 자기가 분노조절 못해도 남탓이니.....
2. 서로
'25.7.13 9:01 AM
(121.67.xxx.44)
서로 잘 맞네요.
남편 잘벌고, 아내 집 소득있고, 성격 불같고, 하나는 잘 참고,,
수입 넉넉하니 서로 취미활동하면서 사시면 되는 거에요...
애들도 다 키웠고, 불만 있을 조건이 아닌데 여유 있으시나봐요
3. ..
'25.7.13 9:08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자녀 아니면 냅둬유
4. 그래서
'25.7.13 9:09 AM
(203.128.xxx.84)
어쩔거냐고 물어보세요
이혼할거라면 이혼하고 연락하라고 하고
답답해 하소연이라면 나도 바쁜사람이라하고 끊어요
5. ,,
'25.7.13 9:12 AM
(98.244.xxx.55)
이혼하면 서로 손해라서 그래요. 감쓰 그만하세요.
6. 저는
'25.7.13 9:19 AM
(39.123.xxx.24)
잘 들어줍니다
그렇게라도 해소하면 조금이라도 어깨가 가벼워지라고 보시하는 마음으로 들어줘요
참고 사는 사람들이 결국 암에 걸리거나 일찍 죽는 걸 봐서요
예수님도 무거운 짐 진 사람들에게 내게로 오라고 하셨기에 ㅎ
7. 지겨워서
'25.7.13 9:19 AM
(122.32.xxx.70)
감쓰가 뭘까 하고 생각했는데 그렇군요 저 둘은 저를
자신의 감정털이로 생각했군요 에효...T
8. ..
'25.7.13 9:26 AM
(182.220.xxx.5)
저는 둘이서 해결하라고 하고 안들어줍니다.
내 인생이 더 소중해요.
9. ...
'25.7.13 9:36 AM
(219.255.xxx.142)
원글님이 아내 형제라면 들어주겠어요.
원글님이 자녀라면 누구 편을 들 수도 없고 적당히 거리두고 최대한 감정적으로 균형 잡으려고 노력하구요.
10. 억울한 사람
'25.7.13 9:37 AM
(1.235.xxx.172)
이야기를 들어줘야죠 뭐...
그러다가 너무 반복이면,
적당히 끊고 바쁜 척 ....
11. 들어주니까
'25.7.13 9:42 AM
(220.72.xxx.2)
-
삭제된댓글
들어주니까 하는거에요
12. ㅁㅊ
'25.7.13 9:45 AM
(125.142.xxx.31)
남편은 뭘 믿고 성격 개ㅈㄹ파탄이죠? 월천이 벼슬인가
전두엽이 심하게 데미지입은듯..치매조심하세요.
13. 진짜
'25.7.13 9:47 AM
(211.205.xxx.145)
죽기전까지 싸울거에요.
그와중에 한쪽 편들면 잠깐씩 사이좋을때 원글님을 나쁜년 취급할거에요. 가족 욕했다고.
그냥 둘이 지지고 볶다 죽으라고 딱 신경 끊는게 제일 좋아요.
계속 들으면 화병 생겨요.
나중에 부인이 화병으로 신체화장애 호소하며 건강 악화 확률 높은데 그때도 신세한탄 겁나 들어줘야하고 원글님 인생을 우울모드로 다크하게 바꿀거에요. 혹여 자식이라도 신경끄고 멀리가서 사세요
14. ..
'25.7.13 9:56 AM
(211.208.xxx.199)
죽이되든 밥이되든 타인에게 뭐라 털지말고
둘이 해결하라 하세요
저 위에 얘기 들어주신 다는 분이 계신데요.
그거 님 기 빨리고 안좋은겁니다.
보시하는 마음보다 나 챙기기를 먼저하세요.
15. 어차피
'25.7.13 9:59 AM
(112.169.xxx.195)
이혼도 안하고 싸움이 취미이자 생활이 된 사람들
그냥 냅두세요.
칼부림나고 뉴스 나올짓은 하지 말라고 하구요
16. ㅇㅇ
'25.7.13 10:03 AM
(211.244.xxx.74)
한쪽이 참고사는데 왜 싸우죠?
서로 각방서 지내면서 최대한 안보고살면 될꺼같은데...
그리고 하소연하는거 들어주지마세요
저도 지인 부부사이 불화 들어주다 제가 피폐해지더라구요
걍 거리두기하세요 안듣고 안보는게 수에요
저둘은 절대 이혼못해요
이혼하면 손해라서 싸우면서도 갈라서지는 않더라구요
걍 냅두세요 감정쓰레기통되는거니
부부사이문제 심각하면 상담받든가 알아서 하겠지요
17. ㅜㅜ
'25.7.13 10:11 AM
(211.58.xxx.161)
저정도 벌면 행복해야하는거 아닌감
같이 백화점이라도 다님 즐거울텐데 그것도 맞아야 다니겠지
18. .....
'25.7.13 10:28 AM
(218.147.xxx.4)
전 남자 편요 솔직히 ㅠ.ㅠ
월세 150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런 스타일 여자 속터져요 사회성떨어지고 참기만 하는 성격 가끔 보는 사람은 모르지만 같이 사는 사람 돌아버리게 만드는 성격이거든요 (내가 이말을 하면 저 사람 성격 건들이니까 참아야지 이런걸 모르는)
안 그러던 남자도 욱욱하게 만들어 버리는 여자부류
원래 성격이 그런 남자면 더더더 하게 되는거죠
이게 제3자가 보는 거랑은 틀립니다 정말 속속들이 알면
왜냐면 제 친정이 딱 저 스타일이어서 제 친모지만 아빠가 보살이다 해요
아빠도 바람없고 돈 잘벌고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아빠는 항상 화내고 소리지르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돈만 잘 벌면 다냐 이런식으로 말아죠 하지만!!!!!!!!!!!
전문직 남자가 150더 벌자면 어려운것도 아니고
19. ㅡㅜ
'25.7.13 10:33 AM
(211.208.xxx.21)
감정쓰레기통 되지마세요
전문직이 천만원이면 잘나가는 전문직도 아니예요
여자도 그냥 그렇구요
서로 똑같은거예요
그냥 두세요
그 커플 죽을때까지 싸울꺼예요
20. 가족
'25.7.13 11:17 AM
(118.235.xxx.208)
가족이 저러는데 제가 살기 힘들어 일단 나부터 살고봐야하겠다고 몇년 연락 끊으니
속은 몰라도 겉보기엔 더 잘 살아요 ㅋㅋㅋㅋㅋㅋ
시시비비 가려달라할 사람이 없으니 덜 싸우는건지
저희 엄마는 돈도 더 많고 같이 놀아줄 친정 식구들도 든든해요 이혼할 여건이 상위 1%일 겁니다....
가족 상담소 같은 데 가기는 쪽팔리고
스트레슨 받고
그냥 자식 중에 만만한 애를 샌드백처럼 쓴 거예요
배우자는 또 소중하니까(?) 거기다가는 또 못 그래요
거짓말 같죠? 진짜 깊게 들여다보면 그렇습니다
원글님이 저들과 어떤 관계인지, 당사자인지는 모르나
저들도 한 때는 중매였든 연애였든 서로가 맘에 들어서 결혼도 하고 애까지 낳기로 작정한 커플이더라고요....
21. 아내분
'25.7.13 11:42 AM
(121.168.xxx.246)
사회성 없는 사람과 지내면 누구나 성격 파탄자 됩니다.
조금이라도 사회성을 기를 수 없을까요?
욱하는것도 그 상대방이 화나게하니 욱하지
이유없이는 못해요.
22. 승질 더러운건
'25.7.13 11:53 AM
(211.235.xxx.57)
수백억을 벌어도 아내는 병들어요
인간이 돈 만 있으면 ㅇㅋ?
기본만 벌어도 인성 좋은게 좋아요
승질 더러운 인간들은
침묵의 살인자
23. ..
'25.7.13 12:13 PM
(182.220.xxx.5)
욱하고 화 잘 내는 사람과 몇십년을 살면 노이로제 걸려요.
이혼하는게 좋은데 이혼한 뒤에 님이 책임 못지니 그냥 스스로 해결하게 하세요.
24. ...
'25.7.13 12:44 PM
(39.125.xxx.94)
성격파탄자면 월 1억을 벌어도 힘들죠.
천만원 벌면 500 정도는 부인 쓰라고 주나요?
전문직들 돈 꽉 움켜쥐고 부인 안 주고
자기 쓰고 싶은 대로 쓰던데
사회성 없는 여자는 재산 나눠갖고
혼자도 잘 살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