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주가 트집, 흠잡을것만 콕콕찝어서 말하는데요.

[.....]

한달도 안된 알바생인데요.

매출 압박은 며칠지난날부터 했고요.

노력하고 성실한건 당연하다 생각하는것 같고,

지적해서 또 뭐 말해줄것 없나.. 이렇게 찾고

자꾸 저격하려고 하는것 같거든요?

제가 알바를 많이 안해봐서 그런데요.

다른데는 어떤가요? 이러나요?

 

[포비]

뭐 상황을 모르니
그런데
돈주는 입장에서는 그럴수 있다고보는데

모르는거 지적을 일부러 꼬투리잡는다고 느낀다면
알바는 하시지 않는걸로...

보통 일 한번도 안해본 아줌마들이
하나를 알려주면
그거 하나만 하고 시야도 좁고 그렇던데

[ㅇㅇ]

고용하고 수익창출해야하니 사업장은 어디나 그렇지요

[찾아서]

일 해 보세요, 알려준거 딱 1가지만 하지말고..

[ㅠㅠ]

그게 내가 받는 돈값이네요. 구체적인 상황을 안적으셔서 어떤지 모르지만
같은 일도 일머리 있는 사람은 척척 하는데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은 일일히 다 알려줘야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C라는 업무를 지시했으면 사실 ab가 된 다음에 C가 되는걸 아는 사람이 일머리 있는 사람인데.
아닌 사람은 C부터 하려하니 일이 안되니 A해라B해라 할 수 있네요.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그게 아니라 사사건건 지적질 해서 사람 자존감 깍아먹고 지나친 요구까지 하는 사람이면 재고해보세요

[,,]

기본은 기본이고, 개선할 점을 고치세요. 몇 달 알바한 상황이라면 개선해야 할 거 많죠 당연히.

[아]

안그런 사람도 많아요 진심....

[.....]

몇달이 아니고 7일했어요.

[음..]

잔소리도 월급값에 포함되었다 생각하시고. 뭐라고 말하면 잘 기억하고 실천해서 다음알바를 위한 발판으로 삼으세요. 여기가 내 천직이고 버텨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 그냥 여기서 잘 배워서 다른데 가면 된다고 생각하면 덜 억울할듯.

[내가]

나를 알잖아요..
일 못해서 잔소리인지
사장의 습관성 잔소리인지

[어]

본인 성향을 잘 알지않나요 지금 업장에 적합한지를?
저위댓글처럼 어떤업종이든 기왕 알바나간거 찾아서 일 해 보세요,
알려준거 딱 1가지만 하지말고..
사실 고용도 하고 알바도 해본 입장인데 착하고 성실은한대 딱 1가르쳐주면 그것만 하는 사람.
또는 몇달이 지나도 알려주는 지시사항도 제대로 못하고. 지시없으면 그냥 핸드폰이나 인터넷만 하는사람등 여러유형이 있거든요
지시하고 일일이 지적하고 알려주는건 한두달 해야하는게 맞긴한데 태도나 가능성을 보고
계속 지적하는거일수도 있을듯합니다

[흠]

저 타로도 볼줄아는,
직원/알바 계속 고용해본 25년차 소규모 자영업 사장입니다.

초반부터 이렇게 갈등과 생각이 끊이지 않는자리는 내 자리가 아닙니다. 고용주 입장에서도 오래 갈 직원 아니더라구요
이게 꼭 누가 잘못하고 나쁘고 해서가 아니라 그냥 안 맞는겁니다.

여기가 아무리 좋아보이는 자리라도 딴데 더 좋은데 분명 있으니
빨리 정리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