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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튀김같은거 마구 먹고 싶을때 있지 않나요?

.....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25-07-13 00:49:42

지금 오징어튀김이랑 김말이튀김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뚫어지게 20분동안 바라보고 있어요. 
이걸 클릭해야하나 말아야하나....

IP : 118.235.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3 12:51 AM (175.213.xxx.37)

    사놓고 조금씩 먹으면 되지 굳이 안먹을것까지 있나요

  • 2. . .
    '25.7.13 12:52 AM (211.178.xxx.17)

    저는 평소에 튀김 음식 안 좋아하는데
    기운 딸리거나 몸이 허약해지면 튀김 등 지방이 그렇게 땡기더라고요.
    몸이 필요해서 보내는 신호라하고 꼭 먹어요 :)

  • 3. 한번만 드셔요
    '25.7.13 12:55 AM (183.97.xxx.222)

    지난주에 제가 바로 그랬었어요.
    시간 놓쳐 길 걷다가 만두집 포장마차 스타일이 딱 보이는데 튀김도 종류별로 팔거든요. 튀김은 아주 오랫만인데 튀김만 10개 종류별로 사서 집에 와서 먹었는데 너무 많이 먹어 질려갖고 당분간은 튀김 안먹을것 같아요.
    자주는 말고 아주 가끔은 먹고싶은거 드세요.
    더군다나 주말인데요

  • 4. 생리전
    '25.7.13 12:56 AM (116.39.xxx.97)

    클린식 식단하는데 그날 전
    오징어 튀김, 돈까스 땡기는 날들이 있어요

  • 5. ....
    '25.7.13 1:15 AM (14.56.xxx.3)

    저도 생리 전에 꼭 그래요~
    기름진 거, 단 거, 매운 거. 돌아가면서.

    인체의 신비란.
    사 놓고 땡길 때 한번씩 맛있게 드세요~

  • 6. ..
    '25.7.13 2:27 AM (125.185.xxx.26)

    그래서 오늘 텐동 시켜먹었어요
    맛은있어요. 새우 오징어 단호박 가지 김
    별별튀김에 달콤짭짤 간장

  • 7. 힘들면
    '25.7.13 8:49 AM (211.36.xxx.13)

    힘들면 그렇죠
    기운 딸리면 단거랑 튀김 먹고싶죠

    그래서 엄청 일하는데 오히려 살찐 사람 보면
    일이 힘들고 스트레스 많구나~ 하면서
    안스러워요

  • 8.
    '25.7.13 8:4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가끔씩
    집에서 벌리기 싫어서 근처 재래시장이나 5일장에서 아니면 동네 홈플러스내 분식집에 가서
    방금 튀긴 거 골고루 한 개씩 사 먹어요
    고추 김 야채 오징어 튀김 개당 800원인데 뽀얗게 바로 튀긴
    거 바사삭 베어 먹으면 죽음이죠
    금상첨화는 튀김집 아줌마들이 거의 결백증에 가깝게 깔끔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믿고 사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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