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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한테 술따르라고 하는거요

.... 조회수 : 4,859
작성일 : 2025-07-12 23:50:20

남자가 자기 술잔 비웠다고 아무말 없이 옆에 여자한테 술병주며 술 따르라고 하는거가 일반적인건가요?

 

IP : 211.234.xxx.1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구려때도
    '25.7.12 11:52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없던 술시중을
    어디 노래방에서 하던짓을

  • 2. ..$
    '25.7.12 11:53 PM (223.39.xxx.202)

    요즘 누가 그런짓을 하나요

  • 3. ㅇㅇ
    '25.7.12 11:53 PM (14.63.xxx.31)

    여자한테만 따르라는 사람인지 옆에 앉아서 따르라는건지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원글님도 따라 달라 하세요

  • 4.
    '25.7.12 11:54 PM (220.65.xxx.165)

    일반적이지 않고 그거 성희롱이라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 5. 가끔
    '25.7.12 11:54 PM (222.119.xxx.18)

    그러는 사람 있어요.
    보통은 여자들이 나서서 하던데 그러지 않으면 짖궂게 시킨다던가.
    못된 것들과 노는 문화.

  • 6. ....
    '25.7.12 11:57 PM (211.234.xxx.12)

    그냥 옆에 여자가 앉아있었구요
    술병주면서 잔 들더라구요.

  • 7. 회식
    '25.7.13 12:00 AM (222.117.xxx.238)

    주거니받거니 하는 자리였잖아요. 내가 한 잔 줬으니 니도 한 잔 줘라하며 병 내미는 거 이상한가? 전 안 이상한데요.

  • 8. ㅡㅡㅡㅡㅡㅡ
    '25.7.13 12:06 AM (182.225.xxx.31)

    먼저 따라줬잖아요
    트집 잡을것도 없네요

  • 9. ....
    '25.7.13 12:08 AM (106.101.xxx.231)

    회식때 다 따라주고 받아먹고 하는데
    굳이 남녀 가리지 않는데요.
    옆사람 앞사람이 자연스럽게 따라주는데....
    성희롱이면 본인들이 더 잘 알지 않나요?

  • 10. ...
    '25.7.13 12:09 AM (211.234.xxx.3)

    스스로 따라주는거랑 따르라고 술병줘서 따르는거랑 똑같다는거지요?

  • 11. 몰고
    '25.7.13 12:17 AM (222.117.xxx.238)

    가고 싶으신 건 알겠는데 내가 술병 들고 양 옆 잔 채우고 나면 내 차례엔 옆자리들이 여자인 거 의식해 자작이라도 했어야 했단 말인지?

  • 12. ...
    '25.7.13 12:22 AM (106.101.xxx.231)

    님 지금 혹시 이재명 대통령 깔라고 글 올린건가요?
    졸렬하네요. 아예 대놓고 까던가.

  • 13. ㅇㅇ
    '25.7.13 12:22 AM (14.5.xxx.216)

    딱 한장면만 보고 판단할일은 아니죠
    예능도 어떻게 편집하냐에 따라 빌런도 되고 천사도 되잖아요

    보통 술잔은 남녀로서 따라주기보다 윗사람이 한잔 주면
    아랫사람이 다시 따라주고 하잖아요
    요새 누가 여자라고 술따르라고 하나요

  • 14.
    '25.7.13 12:33 AM (123.212.xxx.149)

    먼저 따라주고 나도 따라달라고 주는거 너무 일반적인 상황 아닌가요.

  • 15. ㅇㅇ
    '25.7.13 12:37 AM (14.5.xxx.216)

    여자라서 술따르라고 했다고 생각하는게 더 꼰대스럽죠
    그냥 자연스럽게 동석한 시민이잖아요
    남자 여자가 아니라

  • 16. ///
    '25.7.13 12:58 AM (14.56.xxx.3)

    동영상 다 봤는데요.
    전혀 이상하지 않던데요?

    그럼 어른이 소맥 정성껏 말아서 주고, 사이다도 따라주고
    더 젊은 사람들이 냅다 받아 마신 것부터가 잘못된 거게요?

    다 따라주고, 나도 한잔 마시자. 이런 걸로 보이던데

    우리 술 문화에 자작, 자기가 자기 술잔 채우는거
    예의 아니라고 배우지 않나요?

    뭐가 이상하지?

    이러다가 숨쉬는 것까지 트집 잡을 모양 ㅎㅎㅎ

    근데, 이게 부작용이 심한 게
    너무 하나하나 말도 안 되게 트집을 잡으니까
    이잼이 뭘 잘못해도 무조건 감싸게 될 것 같아요. 아직은 아니지만.

    앞뒤 상황 떼놓고 봐도
    동석한 자리에서 서로 술잔 주고 받는 거 괜찮은데요?

    어이, 여자가 술 따라야 제 맛이지, 한잔 따라봐.
    이런 짓을 한 게 아니잖아요??

    아, 맞다.
    사타구니 벅벅 긁던 대통놈에 익숙해져서
    저런 문화가 어색할 수도 있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17. 원글
    '25.7.13 12:58 AM (14.50.xxx.208)

    원글 어디 모임가서 서로 술 주거니 받거니 한적 한번도 없나봐요.

    어디 분란일으키고 싶어서 전체보고 말하세요.

  • 18. 우와
    '25.7.13 1:01 AM (125.180.xxx.243) - 삭제된댓글

    원글 이잼 욕하려고 판 까는 거 봐요
    이 아이피 외워야겠네...
    IP : 211.234.xxx.12

    문화일보 박상훈 기자예요??
    본인 등판인가?

  • 19. 그리고
    '25.7.13 1:09 AM (14.56.xxx.3)

    남자가 자기 술잔 비웠다고 아무말 없이 옆에 여자한테 술병주며 술 따르라고 하는거가 일반적인건가요?


    => 비웠다고 x 비었다고 0

    남자가 x => 시민과의 만남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아무 말 없이 옆자리 여자에게 => 동석한 시민들의 술잔을 모두 채운 후 옆자리 시민에게 술병을 건네주고

    술 따르라고 하는 거가 x => 아무 말도 하지 않음


    ========================

    다시 읽어 보니, 아주 교묘하게 상황을 끌어가네요?

    어느 미친 사람이 카메라, 기자, 시민 다 모인 곳에서
    옆에 앉은 여자한테 술병 턱하니 주며 한잔 따라봐 했겠나요?

    한글 실력도 엉망이고, 띄어쓰기도 엉망이고
    네이트판에서 집필하다가 된통 당하고 골방에서 키보드 워리어로 둔갑한 리박 중 하나인가???

  • 20. 그냥
    '25.7.13 1:10 AM (50.92.xxx.181)

    긴말 필요없이 윤석열이 했다면
    82 개딸들 반응은 어땠을까? ㅎㅎ

  • 21. ....
    '25.7.13 1:12 AM (14.56.xxx.3)

    50.92

    십석열이가 시민이랑 술 마셨을까?
    집에 탬버린의 귀재 줄리가 있는데? ㅎㅎㅎ

    리박이들보다 개딸 반응이 더 노멀한데?? ㅎㅎㅎㅎㅎㅎㅎ

  • 22. ....
    '25.7.13 1:13 AM (14.56.xxx.3)

    긴 말이 필요 없는 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반박하기가 힘든 거겠지.

    그 정도 능력이 없던가~~

  • 23. 50님아
    '25.7.13 1:15 AM (14.50.xxx.208)

    아니..... 윤썩열은 절대 골목상권 위해서 저렇게 일부러 안나가.

    신발에 술 부어서 주고 자기 권위 내세우며 술 마시는 사람인데

    이렇게 하나하나 행동 분석하고 난리치는 것을 뻔히 알면서 민생상권위해

    다니는 짓 자체를 안한다고..

    윤썩열한테 바랠걸 바래야지~~~

  • 24. ㅎㅎㅎ
    '25.7.13 1:19 AM (50.92.xxx.181)

    예상 적중

  • 25. ...
    '25.7.13 1:34 AM (59.19.xxx.187)

    응큼한 원글이네
    그게 남자, 여자 상황이에요?
    어유 징글장글하다

  • 26. ..
    '25.7.13 1:42 AM (118.218.xxx.182)

    응큼한 원글님에게.
    허은아님이 말하네요.
    https://theqoo.net/hot/3823926148?filter_mode=normal

  • 27. ...
    '25.7.13 2:38 AM (1.237.xxx.38)

    어디다 저질 프레임을 씌우고 있어
    여기저기 자고 다니던 저질 명신이 지지하던 지지자같네 수준이

  • 28. 211.234님
    '25.7.13 3:13 AM (172.119.xxx.234)

    또 납시었네요.

  • 29. ㅇㅇ
    '25.7.13 3:43 AM (47.219.xxx.142)

    여자를 사회생활에세 배제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사람입니다

  • 30. 나개딸아님
    '25.7.13 4:34 AM (112.152.xxx.61)

    여자라서 따라달라는게 아니고
    옆사람한테 따라달라고 한거죠

  • 31. ....
    '25.7.13 5:04 AM (112.161.xxx.170)

    진짜 글 ㅈㄴ 음흉해서 소름끼치네;

  • 32.
    '25.7.13 6:51 AM (59.7.xxx.217)

    이럴줄 알았음. 회식자리에 옆에 남녀 골고루 앉히라고 댓글 달았름 이것들이 꼬투리 잡으려고 하는데 그런 자리배치 하지말라고. 비서실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일하기 바람. 미친것들이 음흉하게 노리고 있음.

  • 33. 이정도
    '25.7.13 7:20 AM (182.226.xxx.161)

    상황판단이 안되면 사회생활 못하죠..집에 틀어박혀있거나 다른이성이 있는 직장은 가면 안되겠어요

  • 34. 당신은
    '25.7.13 8:05 AM (211.235.xxx.57)

    술 못먹지?
    술은 원래 자작을 안하는것임
    그래서 술병 주는것임
    바보 ㅋㅋㅋ

  • 35.
    '25.7.13 8:35 AM (223.39.xxx.33)

    아직도 회식자리에 그런 미친 인간이 있어요?
    예전에 회식자리에서 상사가 여직원들 보고 사이 사이 앉으라고 해서 그런건 술집 가서나 하세요라고 일침을 가했더니
    찍소리 못하더라구요
    자기 술은 자기가 따라서 쳐마셔야지 어디서 버릇이 ㅉㅉ

  • 36. ....
    '25.7.13 8:36 AM (220.79.xxx.206)

    바가지가 계속 새서 문제네요 ㅋㅋㅋ

  • 37. .......
    '25.7.13 8:37 AM (223.39.xxx.33)

    먼저 따라줬더라도 개념있는 인간이라면 술병 안줍니다
    자기가 그냥 따라 마시죠
    내가 하나 줬으니 너도 하나 줘야해라는 천박스런 습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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