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준 하는데 죽고 싶은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 조회수 : 3,895
작성일 : 2025-07-12 19:12:19

면탈까지 가니까 정말 살기 싫고

 

면접이 또 잡혀서 공부 해야 하는데

 

집중도 안돼고 

 

왜 사나 싶네요.

 

오늘은 집에 일찍와서 누웠어요.

 

푹 쉬고 내일부터 해야 하나봐요.

IP : 211.234.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2 7:15 PM (59.1.xxx.109)

    되시길 빌어요
    우리집에도 그런사람 있었억요
    지금은 밥벌이 합니다
    내일일은 모르고요

  • 2. ㅌㄷㅌㄷ
    '25.7.12 7:16 PM (124.49.xxx.19)

    에구 오늘은 아무 생각 말고 씻고 푹 쉬세요.
    우울은 수용성이라 씻으면 많이 좋아진대요.
    도저히 출구를 찾을 수 없을거 같다가도
    어딘가의 문이 열리는게 취업이니 용기 잃지 마시구요.

  • 3. 긍정
    '25.7.12 7:21 PM (106.101.xxx.157)

    잘 되기를 빕니다..

  • 4. ^#
    '25.7.12 7:24 PM (223.39.xxx.211)

    ᆢ토닥토닥~ 위로해요
    내일부터 힘내서~~ 다 잘될거예요
    현실이 너무 힘들긴해요
    울집에도 취준~~있는데 씩씩하게 밥잘묵고ᆢ^^

  • 5. 캔디
    '25.7.12 7:32 PM (59.15.xxx.172)

    매년 기간직 임기직 5년째 1년마다 직업이 바뀌고 있어요
    전 57세라 젊은 청년의 무게랑은 또 다를것 같지만...
    (앞길이 창창하니...불안한 맘이 있겠찌요)
    제 얘기만 써보면 저도 올해 무기계약직 셤공부 했는데 탈락
    직장 일도 빡쎄서 토욜이면 파김치 됩니다
    처음 기간직 도전할때 5번째 합격했고 컴활 자격증도 5번째 합격하구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구(1년이샹 소요)
    아무튼 지금껏 쌓인 이력서와 자소서가 수십종류
    세상에 쉬운일 없고 남의돈 받는거 더 쉽지 않지만
    내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세상일 노력할 수 있는데까지 노력하구 안되면 상황에 맞게 하믄 좋을것 같아요
    참고로 저희집도 취준생 있는데 떨어져 있어서 준비를 하고 있는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다는 ㅋ

    더위 조심하구요^^

  • 6. 예전생각
    '25.7.12 8:10 PM (116.41.xxx.141)

    하면 참 저때가 제일 힘들었던 ㅜ

    취준생들보면 참 맘이 그래요
    님도 저처럼 옛말 할때가 올거에요
    오늘은 푹쉬세요 ~

  • 7.
    '25.7.12 8:22 PM (223.38.xxx.50)

    진짜 먹고 살기 힘들면 취준생도 못해요.
    그냥 준비기간없이 닥치는대로 돈 벌수 있는곳 가서 일해요.
    돈벌기도 힘들고 일할곳도 없을때는 삼시세끼에 직업교육까지 시켜주는 감옥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할 지경이였어요ㅡ
    그래도 원글님은 그나마 나은편이니 숨 고르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210 펌 - 윤석열 당뇨약 관련 현직 의사 일침 8 ㅇㅇ 10:11:26 2,826
1736209 파마와 염색중 어느것을 먼저? 해야하나요 9 ㅇㅇ 10:09:06 1,466
1736208 김계리 “서울구치소, 尹 운동시간도 안 줘…인권침해” 41 123 09:54:46 4,455
1736207 제주돌문화박물관 13 여름 09:39:35 1,327
1736206 새 아이폰에 사진 연락처 이동법요 3 ㅡㅡ 09:35:35 493
1736205 입맛 돋우는 매콤양념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요 8 양념 09:13:12 1,079
1736204 영미권 실내워터파크에서 래쉬가드 입음 이상해보일까요? 6 . . 09:12:39 1,785
1736203 법원등기물 관련 6 고민 09:11:00 545
1736202 3호선 홍제 근처 아파트들 비교 13 ,,, 09:10:17 3,282
1736201 특검에 안들어갔는데 큰 사건들 13 .... 09:08:38 2,198
1736200 남편이 곰팡이 핀 빵을 먹었어요 12 ... 09:05:40 3,541
1736199 광주요 참꽃마리접시 유행 많이 지났나요? 5 궁금 08:59:34 1,354
1736198 팔이 안으로 굽지 않게 최대한 객관적으로. 22 지겨워서 08:56:36 3,086
1736197 한끼합쇼 24 08:52:29 4,667
1736196 윤은 경제관념이 없나봐요 19 08:47:40 5,793
1736195 일요일 아침은 웃으면서 ^^ 2 이뻐 08:43:26 1,150
1736194 윤석열 이ㄴ은 자긴죽을까봐 벌벌떨면서 39 ㅈㄷㄴ 08:43:02 5,800
1736193 왜 아줌마들은 10000원 짜리 사면서 샘플 달라고 요구하는건가.. 4 ..... 08:40:58 3,359
1736192 넷플릭스 2 .. 08:39:43 1,396
1736191 조이현 너무 예쁘지 않나요? 13 ,,, 08:30:01 3,626
1736190 저는 제가 평범한 외모라서 좋더라구요. 35 음.. 08:16:55 4,723
1736189 시어머니와 남편땜에 미쳐버리겠어요!ㅠ 26 으아~~~~.. 08:14:21 10,997
1736188 에어컨 송풍기능은 전기요금 덜 나오나요? 6 08:11:58 2,741
1736187 윤석열이 작년에 중대범죄 머그샷 공개 가능하게 법 만든게 3 08:09:33 2,643
1736186 오늘부터 거의 1주일 내내 비예보가 있네요 6 ㅁㅁ 07:56:44 4,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