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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하려고 냉동시금치 꺼냈어요.

.. 조회수 : 3,396
작성일 : 2025-07-12 14:43:57

뜨거운 여름되니 마트 시금치가 엄청 올랐네요.

지난 겨울 달달한 섬초 쟁인 거 한 덩이 꺼냈어요.

오랜만에 집김밥 해먹으려고요.

김.달걀, 어묵, 당근있고 햄과 꼬들단무지 있고

우엉조림은 할까말까 고민 중~

일기는 일기장에..

 

IP : 211.234.xxx.8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
    '25.7.12 2:44 PM (59.7.xxx.113)

    저도 자게에서 배운대로 섬초 얼렸는데 금방 다 먹어버렸어요. 올해는 그득그득 얼려놓을래요. 맛난 김밥 많이 해드셔요^^

  • 2. ...
    '25.7.12 2:48 PM (219.254.xxx.170)

    삶아서 얼리시나요?
    얼린걸 녹여서 양념에 무치나요?

  • 3. 배우신분
    '25.7.12 2:51 PM (122.46.xxx.146)

    김밥엔 시금치죠
    전 어떤 요란한 재료보다 시금치가 고급재료라고 생각합니다

  • 4. 얼렸더니
    '25.7.12 2:52 PM (112.167.xxx.92)

    녹으면서 죽죽 흘러내리던데요 못먹겠던데 냉동을 따로 하는 법이 있나요 님들은
    삶아 물 짜서 냉동실에 넣었는데 해동되는 못먹겠던데

  • 5. ..
    '25.7.12 2:53 PM (211.206.xxx.191)

    김밥 맛있겠다.
    우엉은 조려 놨는데 다른 게 없네요.ㅎ

    얼렸더니님 섬초 살짝 데쳐서 물기 꼭 짜지 않고 납작하게 얼려
    먹을 때 미리 냉장실로 옮겨 놓으면 괜찮습니다.

  • 6. ...
    '25.7.12 2:54 PM (14.52.xxx.123)

    냉동할거면 슬쩍 데쳐서 물과 함께 얼려야해요.

  • 7. ….
    '25.7.12 2:56 PM (27.84.xxx.97)

    올해는 섬초 사기가 넘 힘들어서 끝물에 조금 사서 얼린거
    두달만에 다 먹어 버렸어요. ㅎㅎㅎ
    섬초 얼리는 사람들 엄청 많아졌나봐요.

  • 8. ...
    '25.7.12 3:07 PM (119.69.xxx.193)

    얼려도 영양분은 그대로일까요?
    섬유질만 먹게되는걸까요?

  • 9. 마지막
    '25.7.12 3:09 PM (122.32.xxx.106)

    얼린 시금치를 데치면 녹지 않나요

  • 10. 저도
    '25.7.12 3:09 PM (1.240.xxx.72)

    섬초 얼려놓은거 꺼내서 김밥 싸야겠어요~

  • 11. 저도
    '25.7.12 3:10 PM (211.205.xxx.145)

    벌써 다 먹고 없어요.

  • 12. 저는
    '25.7.12 3:13 PM (49.161.xxx.218)

    얼린섬초 한여름에 김밥싸려고 2개남겨놨어요 ㅎ

  • 13. 승아맘
    '25.7.12 3:19 PM (106.101.xxx.156)

    어떻게 얼리나요?

  • 14. 겨울에
    '25.7.12 3:25 PM (49.161.xxx.218)

    신안 비금도섬초 박스로사서
    데쳐서 물기덜짜서 한번먹을 양으로포장해서 얼리면되요
    먹을때 자연해동해서 물기짜서 양념하면 그맛 그대로예요
    여름에 시금치비쌀때 먹음 맛있죠

  • 15. ㅇㅇ
    '25.7.12 4:55 PM (119.198.xxx.247)

    물하고 같이 안얼려도 돼요
    그냥 데쳐서 소쿠리받쳐놧다 물빠지면 소분해서 냉동하면
    해동해서 물짤일도 없어요

  • 16. 저도 그렇네요
    '25.7.12 5:31 PM (124.50.xxx.66)

    데쳐서 물기짜서 냉동해놨다가
    자연해동해서 물기짜서 양념!
    김밥재료로 겨울에 냉동 해 놓은지 몇년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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