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공부하다 궁금한게 생겼어요

나니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25-07-12 14:00:56

사주는 원국도 중요하지만 대운도 중요하잖아요.

사주대운이 궁금한게요. 예를 들어서 천간은 용신이 들어오고 지지는 기신이 들어올 수 있잖아요. 그러면 천간만 보자면 너무 좋은 10년 대운인데 지지 땜에 많이 깎아먹을수도 있고 하나요?   혹은 지지로는 좋은 계절이 들어왔는데 천간이 비견이나 겁제가 기신인데 들어오면 또 썩좋지않나요?

대운의 흐름에서 천간과 지지가 절묘하게 사주를 도와주는 사주도 있겠으나  제가 위에 예를 든 것처럼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공부하다 보니 정말 운대가 좋은 것도 쉽지 않은 것 같아서 . 여쭈어봅니다 

IP : 221.153.xxx.2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2 2:33 PM (59.6.xxx.114)

    사주는 그렇게 단순 도식으로 보는 게 아닙니다
    십성은 사주를 보는.여러 관법 중 하나고
    십성으로 보는 게 다 맞는것도 아니고요.
    사주원국에서 전체 구조가 눈에 들어오고
    그 사람의 명을 파악해야
    대운도 길흉을 볼 수 있어요.
    그럼 그렇게 보려면 어느 정도의 공부와 수련이 되야하는가...

    자기 인생을 다 걸어도
    못 보는 게 사주입니다,
    도사가 되어야 볼 수 있거든요,
    이론 공부를 해도
    사주 8글자가 그 사람 인생에서 뭘 의미하는 지
    그 구조와 기학을 모르는 게 평범한 사람들 대부분...

    수행과 수련을 통해 영감? 일종의 영성, 신끼가 있어야
    사주가 보이니까요

    요즘은 사주보는 사람들 99.99 프로 못 봅니디.
    다들 수행 수준이 낮아 도사가 없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888 주방세제 고체로 된 거 쓰는데요 9 처음써봄 2025/07/13 2,326
1735887 오늘은 덥네요 4 .. 2025/07/13 1,568
1735886 중국 상해 가보신분들께 질문드립니다 14 ........ 2025/07/13 2,137
1735885 무주택자에 대한 사회적 조롱 21 2025/07/13 3,898
1735884 아이가 미국에서 비행기 타고오는데(급질) 9 일요일 2025/07/13 3,188
1735883 항공사 수하물 분실 6 시카고 2025/07/13 1,699
1735882 오래 친하던 지인이 참 무례해졌어요 39 .. 2025/07/13 23,125
1735881 넷플릭스에서 케데몬, 광장 보다가 지루해서리 3 ㅇㅇ 2025/07/13 2,193
1735880 한국 OECD 경기 선행지수,영국 이어 2위!!! 3년7개월만에.. 4 이건다알아야.. 2025/07/13 3,905
1735879 남편이 60대 초반 귀먹은 상황 9 귀먹은 2025/07/13 4,428
1735878 남성-日여성 국제결혼 10년 새 최다…日언론 분석한 원인은? 38 ... 2025/07/13 3,159
1735877 작년에 50대 된 기념으로 이쁜옷 많이 샀거든요 9 2025/07/13 4,381
1735876 초등 촌지 문화 없어진거 맞나요? 27 정말로 2025/07/13 4,957
1735875 이진숙이 억울하다는 이유는 6 관례 2025/07/13 2,676
1735874 미국에서 수술로 아이 낳으면 비싼가요? 8 ㅇㅇ 2025/07/13 1,897
1735873 강선우 가족, 강서구 아닌 종로구 거주… ‘총선용 위장전입’ 의.. 26 양파네 2025/07/13 5,026
1735872 항암 후 곱슬머리 됨 10 희한 2025/07/13 2,911
1735871 헉 찐감자로 부침개했는데 맛있어요! 7 오호 2025/07/13 4,031
1735870 흰색롱치마, 면40+폴리60과 폴리100프로 둘중 뭐가더좋.. 2025/07/13 789
1735869 유럽 여행상품 좋았던 여행사? 27 ㅡㅡ 2025/07/13 3,429
1735868 엄마는 알아요 5 친정엄마 2025/07/13 2,730
1735867 나가서 돈 벌게 된 계기 23 너도참 2025/07/13 13,773
1735866 오랜만에 앙금쿠키 먹으니 맛있네요 1 ㅁㅁ 2025/07/13 898
1735865 상한 가지무침을 먹었는데요 4 배탈 2025/07/13 1,648
1735864 비오는날 파마 4 비오는날 2025/07/13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