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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나 브리짓이나

영영부부인인 조회수 : 2,494
작성일 : 2025-07-12 11:25:12

진짜 영부인 하기 싫어 죽을 듯.

하긴 그냥 편하게 궁궐같은 집에서

놀고 먹고 쇼핑하고 휴양지에서 골프나 치고 싶은데

남편들 정치야망 때문에 이리 저리 끌려다니고.

 

특히 브리짓은 저 나이에 노인학대에요.

IP : 1.229.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2 11:3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래서 미테랑 전대통령 부인인 다니엘 미테랑이 자기는 영부인
    생활 안할거라고 선언
    관저에도 안 들어가고 교사였던가 자기,직업도 계속 유지
    저때 당시 언론들이 프랑스의 똘레랑스 문화에 대해 많이 다루었던 거 기억나네요

  • 2. 독일
    '25.7.12 11:45 AM (1.229.xxx.229)

    앙겔라 멜르켈도 남편이 대학교수 계속 하고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대동했죠.

    정치인들 배우자까지 정치하라는건 좀 그래요.
    배우자 동반 행사는 없어지는게 좋을 거 같아요.

  • 3. 그 여잔
    '25.7.12 12:00 PM (125.139.xxx.147)

    왜 딸 동창이랑 결혼해서...
    목이 이상해서 목이 없는 것처럼 짧으니 이쁜 다리와 대비되서 이게 이쁜건지 이상한건지 헷갈려요
    정치고비마다 조언했다니 좋아서 하는 거 겠죠
    불륜으로 이룬 성이 행복하면 그것도 이상해요
    양심불량 종자들

  • 4. ㅇㅇ
    '25.7.12 12:12 PM (211.234.xxx.182) - 삭제된댓글

    브리짓은 마크롱보다 본인이 더 정치적이고 적극적이에요.

    한국 같았으면 가루가 되게 비난 받았겠죠.
    탄핵사유 쯤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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