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는 사교육 아까워서 안 썼으면서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25-07-12 10:45:03

자기는 사교육 아까워 돈 안 썼으면서 ᆢ

우리아이 공부 잘 하니 왜 질투하나요?

자기는 노후위해 서든지 

가성비로 학원보낸다면서 학원 별로 안 보냈어요

 

저는 돈이 넘쳐 나서 보낸거 아니에요

노후대신 명품하나 안 사고 사교육비 냈어요

누구는 돈이 안 아까워서 그런줄 아나요?

 

초등부터 고등까지 엄청나게 돈 들였죠

물론 애가  잘 따라가니 그런거죠

 

우리애도 그리 시켰으면  잘 했다고

그럼 시키지 왜 안 시키고 샘내 하나요?

짜증나서

IP : 211.235.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12 10:49 AM (49.164.xxx.30)

    직접말해요. 참 희한하네

  • 2.
    '25.7.12 10:51 A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사교육비 거의 안들였거든요 돈 아까워서
    주변에서 잘할 애 엄마가 망친다 소리도 들었는데
    고등부터 장학금 받고 전교 일등하고 서울대 갔더니
    그 말 쑥 들어가더군요
    남 얘기 신경 쓸 필요 없어요

  • 3. ,,,,
    '25.7.12 10:57 AM (218.147.xxx.4)

    님아 그런말에 휘둘리지 말고 썩소 한번 확 날려주세요
    그럼 상대방은 더 열받습니다
    신경쓰지마세요 그 인간이 그래봤자 그 인간 손해죠 뭐

  • 4. 뭐 그런 사람
    '25.7.12 11:15 AM (117.111.xxx.39)

    신경써요. 승자인데 가볍게 무시하세요.
    공부는 정답이 없음.

  • 5. 근데
    '25.7.12 11:32 AM (124.51.xxx.114)

    안시키고 잘보냈더니 운이 좋아서 잘 갔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자랑 안해서 잘하는줄 몰랐다가 결과 보고 질투 폭발인건지..별별 소리 다 들었어요.

  • 6. 고마워 배꽃
    '25.7.12 12:31 PM (39.7.xxx.4)

    원도한도없이썼고
    아이도고맙다하고 입결좋고 후회없어요

  • 7. ........
    '25.7.12 12:50 PM (106.101.xxx.165)

    시기질투죠
    사교육 안시켰는데 결과가 좋으면 그집 엄마는 엄청 운 좋은 사람이고요
    기본도 안시키면서 공부 잘 하길 바라는 양심없는거에요
    저도 중딩때 열심히 시킬때 명품 좋아하고 멋쟁이 엄마가 뭘 그렇게 시키냐고 했는데 고딩때 별로 학원 안다녔어요
    7살전엔 어린이집 보냈고 ..
    배아픈가보다 해요
    일일히 설명할 필요도 없고
    사람마다 나를 위해 돈 쓰는게 아깝지 않은 사람
    자식 위해 쓰는게 아깝지 않은 사람
    노후위해 뭐든지 아끼는 사람..
    가치관 차이죠
    저는 노후위해 사교육비 아낀다는 사람 이해 안가요
    기본은 해주고 공부 잘 하면 더 해줄수도 있는거지
    본인 노후대책 한다고 다 아끼고 애는 허울만 4년제인 취업 못하는 대학 보내면 노후대책 한건가요 ?

  • 8. ....
    '25.7.12 1:10 PM (42.82.xxx.254)

    내가 못시키게했니?너 웃긴다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877 맨발걷기 하시는 분 발바닥 아프세요? 4 맨발 2025/07/12 1,163
1735876 아이 친구 약속 문제 조언 부탁드립니다 3 ㅇㅇ 2025/07/12 992
1735875 찌라니 현수막 철거 못하나요 8 이런이런 2025/07/12 971
1735874 은마아파트는 가지고 계시다잖아요 29 ㅎㅎ 2025/07/12 13,304
1735873 상가 분양은 받는게 아닌가요 16 고민 2025/07/12 2,851
1735872 휜색반팔셔츠에 어울리는 롱스커트 찾고있어요 4 질문 2025/07/12 1,082
1735871 이재명이 지금 술먹고 돌아다닐때냐? 62 .. 2025/07/12 13,314
1735870 짧아진 원피스 늘이는 방법 있나요? 13 아까비 2025/07/12 1,572
1735869 분홍소세지 8 질문있어요 2025/07/12 1,804
1735868 혼자인 삶도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8 ㅠㅠ 2025/07/12 3,476
1735867 멜라니아나 브리짓이나 2 영영부부인인.. 2025/07/12 2,220
1735866 지하철 임산부석 비어있을땐 앉아도 될까요 안될까요 43 괜찮을까요 2025/07/12 5,095
1735865 자식 키우는게 제일 재밌는 분 계신가요 19 자식 2025/07/12 3,156
1735864 국회의원 중에 음주운전 전과자 많을까요? 4 .. 2025/07/12 411
1735863 19평아파트 에어컨설치 19 아파트 2025/07/12 1,829
1735862 서울시 초청 포럼에 모스탄 초청?? 6 이뻐 2025/07/12 789
1735861 남편과 사이가 소원할 때 어디가죠 11 ,,,, 2025/07/12 2,533
1735860 수업직전 취소 통보하는 학부모께 뭐라고 말할까요 6 화나요 2025/07/12 1,763
1735859 패키지 싫어하시는 분들은 14 아이러니 2025/07/12 2,910
1735858 반포지역인데 비행기 12 지금 2025/07/12 2,371
1735857 올리비아 로렌옷 너무 노티나나요 23 ㅇㅇ 2025/07/12 5,339
1735856 (혐주의)쥐젖 집에서 제거해보신 분 계세요? 6 어떡하나요 .. 2025/07/12 2,388
1735855 아직도 멍청한 남자 많네요 17 ... 2025/07/12 4,241
1735854 광수 얼굴이 왜 동동 떠 보일까요? 9 ... 2025/07/12 2,118
1735853 돌반지 10돈 정도 팔려고 하는데요 3 순금 2025/07/12 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