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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세상에도 식당한복판에서 쉬누이는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25-07-12 09:54:28

미개인이 있네요;;;;;;;

 

외식하고 있는데 어디서 쉬 쉬 쉬 소리가 나서 보니

젊은 엄마와 아이들+조부모그룹인데 할머니가 식당의자에 아이를 일으켜세우고 기저귀벗긴채로 오줌뉘이고 있..

고추만 기저귀로 덮고 오줌싸게 하는거죠

구석에 데리고가서도 아니고 의자에 일으켜세운 상태라 그 식당에 있던 사람들 다 그 아이 하반신벗은거 볼 수 있었어요

아이가 말도 꽤 하고 덩치를 봐선 30개월은 넘었구요

어쩐지 그 테이블에서 심상찮은 기운이 느껴져서 멀리 앉았는데 쉬싸기 1열직관할뻔 했어요ㅋㅋㅋㅋ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자면 쾌적한 화장실이 갖춰진 단독건물식당입니다

IP : 59.5.xxx.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당에
    '25.7.12 9:55 AM (119.202.xxx.149)

    컴플레인 하세요

  • 2. 어머
    '25.7.12 9:56 AM (221.149.xxx.157) - 삭제된댓글

    지금 뭐하시는거예요? 하고 개망신을 주시지...
    아무도 말을 안하니 창피를 모르나봐요.
    중국인인가...

  • 3. 99
    '25.7.12 9:57 AM (219.241.xxx.152)

    중국인듯
    길가에 안 싸는게 어디에요

  • 4.
    '25.7.12 9:59 AM (124.50.xxx.72)

    식당스텐컵에 애 소변받는 엄마도 봤어요
    푸드코트에서

  • 5. ㅇㅇ
    '25.7.12 10:00 AM (211.251.xxx.199)

    미틴
    코스트코 매장안 커다란 냉동고
    물빼는 배수관이 나오는 곳에 쉬야 시킨
    조부모 본이후 충격적인 애기들이네요

  • 6. 원글
    '25.7.12 10:05 AM (59.5.xxx.43)

    직원들이 말한다고 들을것같으면 쉬 누이지도 않을것같아서 말안했구요
    말투가 한국인이었어요
    인구많았으면 중국못지않았겠다..싶었습니다

  • 7. 쓸개코
    '25.7.12 10:09 AM (175.194.xxx.121)

    중국인들이 공중질서나 매너 안 지키는 건 있는데 그게 늘 중국인일순 없죠.

  • 8. ㅇㅇ
    '25.7.12 12:50 PM (14.5.xxx.216)

    중국인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이라잖아요 ㅜㅜ
    기저귀에 싸게 하던가 화장실에 데려가야지 도대체
    왜그런데요
    그할머니 아들을 그렇게 키웠겠죠
    길에서 용변보게 하면서

  • 9. //
    '25.7.12 1:40 PM (175.193.xxx.147) - 삭제된댓글

    저는 5성 호텔 부페 한 귀퉁이에서 너댓살 아들에게 오줌 누이는 엄마 본 적 있어요.
    멀쩡해뵈는 한국 사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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