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어머니가 치마를 입고 오신다고 하셔서
예쁘게 차려입고 싶으신지 ^^;
케이블카 타고 갔다오는데 치마 무리일까요?
70대 어머니가 치마를 입고 오신다고 하셔서
예쁘게 차려입고 싶으신지 ^^;
케이블카 타고 갔다오는데 치마 무리일까요?
괜찮아요 내려서 약간 바위를.올라서 경치구겅하고 사진찍는데 이건 힘드시면 안하샤도 되는거니꺼요
네
산 위에 내려서 정상까지 걷는데 치마도 괜찮을것 같은데 신발은 안 미끄러지는 운동화나 등산화 신으셔야해요
치마 고집 하시면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그 자리서 경치 감상하셔도 돼요
의자나 휴식공간은 없어요
다행입니다 ^^ 감사해요
오늘 가는데 케이블카 예약은 가서 하면 되나요? 어른들
모시고 가니 기다리는 시간 많을까 걱정이 드네요^^
원피스 아니면 따님이 여름 바지 따로 준비해 가서 치마속에다 입히고 치마는 벗고 산에 올라 가세요
케이블카 통유리예요~
출발하는 탑승구에서 대기손님들 모두 내려오는 케이블카, 출발하는 케이블카 고개들고 바라봅니다.
치마 입으시면 그 시선 감당 되실까요?? ㅜㅜ
암튼 그 시선 피해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바라보는 쪽 창가에 안 서시면 괜찮으시려나요? ㅎㅎ
아무리 케이블카 타고 조금만 올라간다해도 산이잖아요
치마입고 있으면 사람들이 한번 쳐다볼꺼 두번은 보겠네요
예쁜 바지 사드리세요. 올라가면 바람 많이 불어서 치마 신경쓰다 안전사고 생기면 어쩌시려구요.
케이블카만 타고 올라갔다가 돌아서서 다시 타고내려오실거면 미니스커트가 아니면 괜찮을듯해요
그렇지만 거기까지 올라가면 남들따라 산에 올라가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돌바닥이 미끄럽고 제기준으로는 기어오르듯이 하는 구간이 좀 있었어요
치마 불편해요 꼭 운동화 필요하구요
그런데 올라가서 보니 정말 절경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