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읽은 글 중에
아까 어느 분 글...
[[지금 하나도 안덥네요
얼마나 덥나 문잠깐 열어보고 놀랐네요
집안보다 훨씬 시원해서.
어째 느낌이 9월 날씨에요]]
이런 글을 쓸 때 지역 좀 써 주세요.
댓글에는 그나마 지역을 쓰신 분이 계시네요.
..........................................................................................................
여기는 서울 서북부에요.
더워서 에어컨 켜고 있다가 베란다에 나갔더니,
어제보다 기온이 좀 내려갔어요.
에어컨 자동 건조 끝난 뒤 선풍기로 지낼 수 있을 거 같아요.
비, 바람, 더위, 추위 등 날씨를 쓰실 때
지역을 쓰면 도움이 됩니다.
지역 쓰기가 힘들어서 안 쓰는 거면,
자판 칠 힘도 없어 글을 올릴 수도 없잖아요.
일산인데요.
아침 출근길엔 25-6도라 좀 나은데??? 했어요.
근데... 10시 11시를 지나면서 더워지더니 지금은 밤인데 34도예요.
아까 선선하다는 글은 아침 아니었을까요?
저는 경기 남부,북부 라고 쓰는것도 아쉬워요.
윗님 처럼 일산,광주,성남
이런 식으로 적어주면 좋겠어요.
어제부터 선선하더니 오늘은 초가을 날씨네요
서북부라 쓰심 감이 안와요..
원글님부터 지역 확실히 써주세요.
여긴 일산입니다만 오늘 낮에 오랫만에 전철 타고 서울 안국동 주변에 갔다 왔는데 많이 걸어야 했어요.
바람이 불긴 했으나 햇볕이 엄청 뜨거워서 하필 그늘 없는 길을 꽤 걸어야 해서 힘들었어요.
대구 좀전에 안방에서 거실 나가보고 깜짝 놀랬어요 에어컨 틀어져있는줄알았네요 어제 오늘 시원해요 그제부터네요 밤에 시원한게~이틀동안 에어컨없이 잤어요 어제는 선풍기도없이 잤네요
확실히 아침엔 쾌적했어요
종일 에어콘 틀은 실내에 있다 차 타러 나왔을때는 더웠구요
해 뜨고 난 직후 아닐까요? 오전 6시나 7시요.
전국 실시간 살펴보면 ㅎㅎ서울에 미운사람많은가봐요
서울은 30도인데 대구라든지 어딘 막 24도네요
대구옆 경북 경산입니다. 시원해요. 집안에서도 좋았고, 좀전에 운동한다고 강변나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봄 가을 느낌?
동부산 바닷가인데 현재기온 23도 좀 넘고
바람도 많은데 꼭 가을바람 같아요
뒷문은 닫고 있습니다 쌀쌀해서요
경기 남부인데 바람 많이 불어요,
나갔다오면 움직여서 더우니 에어컨 틀지만
가만히 앉아있으면 앞뒤 맞바람 불어서 완전 션해요~
참고로 고층 남향이요.
너무 시원합니다.
오늘은 에어컨 안틀었어요.
그저께까지 5일간 잘 때도 틀고 잤는데
어제 저녁부터 시원하네요.
선풍기도 언틀고 있어요
오늘하루종알 가게 에어컨 안 켰어요
지금 선풍기 없이 떡이요
은평구인가요?
낮에는 햇볕이 뜨거운데 습도가 낮아요.
오전과 밤엔 바람이 시원하고 선풍기만 돌려도 쾌적합니다.
사흘째 날씨가 이러니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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