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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들이 진짜 힘드네요

... 조회수 : 8,788
작성일 : 2025-07-11 19:38:20

경기도 사는데

오늘 국립현대미술관에 론뮤익 보러 갔어요. 

세상에...전시관에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전시물도 많지 않은데 내내 줄이 너무 길었어요. 

끝부분은 그냥 안보고 나와버렸네요.

감상이고 뭐고 이걸 문화생활이라 할수 있나 싶을 정도였어요.

근처에서 커피 마시니 커피 한잔 7천원.  의자 너무 불편.

가려던 음식점 시간 놓쳐 못가고,

요리경연 프로에 나왔다는 햄버거 먹었는데 전시 보고 집애 올 때까지도 혀가 갈라질 듯 갈증이 얼마나 나는지.

경기도 근처 박물관, 미술관 평일에 가면 진짜 혼자 대관 한듯 너무 여유롭고 좋은데..

경기도민 서울 구경 갔다가 식겁하고 돌아왔어요.

저도 한때는 서울에서 나고 자랐는데 이제 경기도가 좋네요.

 

IP : 219.254.xxx.17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1 7:42 PM (61.77.xxx.65)

    론뮤익은 일요일이 마지막이라 사람들이 몰렸나보네요
    지난 달 평일 오전은 그렇게 사람 안 많고
    괜찮았는데 ... 날도 더운데 고생많으셨겠네요

  • 2. .,.,...
    '25.7.11 7:44 PM (59.10.xxx.175)

    여름엔 어딜 나들이가도 힘들듯요.

  • 3. ㅡㅡ
    '25.7.11 7:44 PM (61.72.xxx.25) - 삭제된댓글

    이런 더운날에는 지하벙커형으로 다니셔야죠. 예당 전시나 더현대 같은곳에서 하는 전시로.
    국현 덕수궁미술관 서울시립은 하늘 파랗고 단풍들고 바람 시원한 10월에 다니시면 역시 서울이야 역시 강북이야 하게 된다는

  • 4. oo
    '25.7.11 7:45 PM (106.101.xxx.221) - 삭제된댓글

    론 뮤익 왜 그 난리인지 모르겠던데요.
    제가 갔던 날은 평일이고 사람 없었는데 지금은 평일도 사람 많나부죠?
    카페에서 책도 안보고 공부도 안하고 잠깐 커피 마시고 수다 떨다 나오는 사람 입장에선, 의자들 점점 불편해지는건 너무 불만이에요.

  • 5. 여름
    '25.7.11 7:45 PM (125.187.xxx.44)

    나들이는 어디든지 힘들죠뭐
    고생하셨네요

  • 6. ...
    '25.7.11 7:47 PM (219.254.xxx.170)

    안그래도 가는 길에 서울 너무 멋진 도시라고 몇번을 얘기 했어요. 산을 배경으로 보이는 경복궁 너무 멋져요.
    근데 진짜 전시는 너무 힘들었어요.
    진짜 기간이 얼마 안남아서 그랬나봐요.

  • 7. ...
    '25.7.11 7:52 PM (219.254.xxx.170)

    운전하고 가서 날씨 더운건 큰 상관 없었어요.
    근데 경부고속도로 들어가고 나오는 그 길목의 정체는 방법이 없는걸까요?
    차까지 막히니 더 피곤했네요.

  • 8. 줄서는곳
    '25.7.11 7:59 PM (39.7.xxx.29) - 삭제된댓글

    안가요.
    특히 음식점, 식사 대기줄은 아무리 맛있고 유명해도 1시간씩은 안기다리네요.

  • 9. ㅎㅎㅎ
    '25.7.11 8:11 PM (116.120.xxx.216)

    론뮤익 초기에 보러갔는데요. 평일이었는데 괜찮았어요. 그런데 거기 테라로사에 사람이 정말 믾았어요. 서울에 저도 요즘 자주 나가는데 갈때마다 원글같은 마음이에요..맛집들도 먹다보니 뭐가 그렇게 맛있나싶고... 나이들어 그런지 일단 줄서고 사람 많은 곳은 이제 못가겠다싶어요

  • 10. ,,,,,
    '25.7.11 8:22 PM (110.13.xxx.200)

    기본 서울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렇게 수도권에서도 가니 더 많겠죠.. ㅎㅎ
    저도 사람 몰리는 곳은 딱질색이라..

  • 11. 애들엄마들
    '25.7.11 8:35 PM (121.131.xxx.119)

    저도 오늘 다녀왔어요. 오픈런 했는데 여유 있었어요. 제 동생은 30분정도에 왔는데 그땐 이미 관람객이 많더라고요. 테라로사에서 맛있는 케익이랑 커피 마시며 전시회 얘기 했네요. 유명 전시는 빨리 움직이는게 최고인둣요. 고생하심요..

  • 12. 토박이
    '25.7.11 8:42 PM (221.138.xxx.92)

    서울사람인데 서울 잘 안돌아다녀요.

    집.직장.집.직장....ㅜㅜ

  • 13. ㅇㅇㅇ
    '25.7.11 10:25 PM (221.140.xxx.166)

    서울 살 때도 집과 학교,졸업하고는 집과 회사만 다녔던 기억이..
    거기만 왔다갔다해도 사람이 너무 많고 길도 너무 막혀서 어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빨리 집에 가서 쉬거나 동네 앞만 왔다갔다 했네요.
    교통이 좋았지만 공기는 비오는 날만 좋고 맨날 매연에..

  • 14. ..
    '25.7.11 10:39 PM (59.9.xxx.65) - 삭제된댓글

    내향형이고 요즘 유행하는 초민감자 hsp 테스트에서 초민감자로 나오는데요
    사람 많은 곳은 지방이든 서울이든 지하철이든 어디든간에 기 쭉쭉 빨리고 며칠간 뻗어 있습니다 ㅜㅜ
    저는 무조건 사람 없는 한적한 바닷가 아님 호캉스가 체질이에요. 안 그러면 휴가가 아니라 피로를 얻어요.

  • 15. 론 뮤익도
    '25.7.11 10:44 PM (61.98.xxx.237)

    좋았지만 현대작품인가요 내려갔는지 1층인지 그작품이 인상적이라 해설도 듣고 여윤이 남더라구요

  • 16. ...
    '25.7.11 11:08 PM (219.254.xxx.170)

    ㄴ 다른 전시도 좋았군요..
    전 이미 줄 서느라 진이 빠져서 론뮤이딕도 5,6관 전시인데 6관은 바로 나와버렸어요.

    전 제가 민감형인진 모르겠으나 사람 많은 대중교통은 너무 힘들어서 차가 막혀도 운전을 포기할 수가 없어요.

  • 17. safari
    '25.7.12 8:10 AM (112.157.xxx.122)

    국현 과천관 가세요! 지금 상설전이 약대급으로 좋아요. 전시장 넓고 한가…젊은 모색이랑 아더랜드도 평 너무 좋아요-

  • 18. ...
    '25.7.12 7:43 PM (218.51.xxx.95)

    특정 요일에 과천 현대미술관과 서울관 오가는 셔틀버스 운영해요.
    전 타본 건 아니고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봤어요.
    리움과 경기도의 호암미술관도 서로 오가는 셔틀버스가 있을 거예요.
    이런 거 타면 좀 편하실 듯.
    미술관 내부의 테라로사는 비싸고 사람 많아서 안 가요.
    미술관 뒤로 나가면 카페나 음식점들 많아요.
    더워서 다니기 힘드니 테라로사에 사람이 더 많았겠네요.
    아 미술관 바로 뒤에 오설록 큰거 있는데 거기도 워낙 사람 많아서..
    론 뮤익은 실제 사람 같이 만들어 놓아서 인기가 많은 듯요.
    작품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엄청 큰 해골들 모여있는 곳도 보는 재미가 있었고요.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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