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지워요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용은 지워요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낸다고
달라질꺼 같으면 이세상 사람들이 다 바른생활 어른됐겠죠
날더운데 아까운 혈압 올리지마시고
바람부는 밖에나가셔서 바람을 즐기세요.
제가 쓴글인지 알았어요 ㅡㅡㅜㅜ
대학교 가면 달라져요. 군대가면 달라지고 직장가면 더 달라지고 장가가면 더더욱.
지금은 믿는 구석이 있어서...
평생 언제 저렇게 나몰라라 응석으로 살아보겠어요.
adhd 검사한번 받아보세요. 군대 다녀와도 똑같아요
엄마 안닮고
아빠 닮은듯하네요
본인이 깨닫기 전까진 못고쳐요
어른들도 그런사람 많잖아요
저를 보는듯 해요
울엄마는 30분전 도착.
나는 항상 간당간당. 거의 5분늦음
현50중반. 아직도 그렇습니다..;;;
습관을 쉽게 못 고치겠어요ㅜ
보고배운 딸도 그래서 사실..속상해요...
저도 저런 딸애 너무 싫어요
규칙을 안지키고 약속을 안지킵니다.
adhd치료받고있고 예쁘고 인싸고 밝고 다 좋은데
너무 엄하게만 키운것 같아 잘해주려고 애쓰는데.진림 한번씩 오만정 떨어지고 정말 크게 실망하게 됩니다.
우리애랑 똑같네요
분단위로 계산해서 나가다 차놓치고
지각하고ᆢ
내속이 얼마나 탔는지 몰라요
그렇게 못고치더니!
지금은 결혼해서
언제 그렇게 내속터지게 했나싶을만큼
멋지게잘산답니다
자기가 직접 피해 입기 전에는 절대 안고쳐요
딸입니다 ㅠㅠ
다른 규칙은 아주 잘 지키고 어릴때부터 숙제같은 것도
제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해서 한번도 숙제하라고
말해본적도 없어요
adhd도 아니구요 늘 촉박하게 움직이는게 문제예요
초중고 내내 반장하고 공부 욕심도 있어요
근데 저는 공부보다 이런 기본적인 시간개념이 살아가는데
더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요
진짜 꼴보기 싫어서 돌아오면 마주치지 말아야겠어요
더운데 한바탕 할것 같아서오ㅠㅠ
지난번에 늦었거든요
같은 버스 놓쳐서요
심지어 학원 늦어서 수업 못듣는거 끔찍하게 싫어하면서
똑같은 버스를 또 늦게나가서 놓친거예요ㅠㅠ
지극한 효율충(이런말 싫지만) 아닐까요
시간 남는거 극도로 싫어함
시간 남는거 싫어해요
나가기 직전까지 책상에 앉아서 문제 풀다가 책 딱 덮고 들고 나갔어요
근데 늦어서 다른 버스 찾아 헤매느라 시간 보내고
수업 못 듣고 그게 더 비효율적인 거잖아요
너무너무 이해가 안 되고 화가 나요ㅠㅠ
좀 일찍 가서 문제 풀고 기다리다가 편안하게 수업 들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저희집 가구원 1/2이 그래요.ㅜㅜ
전 내려 놨어요.
시간 맞춰나가느라 집에서 딱히 하는일도 없이 밍기적거리는 거라면 그게 무슨 효율인가요. 비효율 그 자체인데.. 목적지에 가서 남아야 남는 시간인거죠.
제가 강박이 좀 있어서 그런지
큰 아이 이것때문에 학창시절 내내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은 대학생인데 제가 일절 터치 안하니 자기가 알아서 챙기고 좋아지더라구요
둘째는 저를 닮아 그런지
중학생인데도 매일 7시면 일어나고
등교든 학원이든 2-30분 일찍 도착하게 움직입니다
공부 잘했던 큰아이보다
공부는 좀 못하지만 둘째를 훨씬 스트레스 없이 키우고 있어요
무슨 뜻인지 너무 이해돼요
공부 잘한다고 키우기 수월한게 절대아니죠
남의집 애 셋 키우는것보다 힘들다고 친정엄마가 그러세요
자기주장 강하고 고집세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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